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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늘회사그만둡니다(1)

저오늘회사그만둡니다(1)

  • 황진규
  • |
  • 북마크
  • |
  • 2014-06-19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911858460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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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직장에 대해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1) 전문가 타령을 비판하다
한 우물만 파다가는 망하기 딱 좋다
직장, 1인자의 한계
전문가의 또 다른 이름, 소시오 패스
2) 더 열정을 가진 사람이 ‘을’이 된다
당신을 위해 의욕을 줄여라
‘갑’을 꿈꾸는 당신에게
3) 경쟁은 정말 필요할까?
경쟁 지상주의의 근간, 메기 이론
메기 이론의 허상
4) ‘주인의식’이라는 착시효과
금연을 강요하는 회사
내무반장의 ‘본전 생각’
주인의식은 필요하지 않다
주인의식은 강제할 수 없다
주인의식이라는 착시효과가 필요한 때
5) 직장에 친구는 없다
C대리와 축의금
우정이라는 나무가 자라기에는 척박한 땅, 직장
직장에 친구는 없다
진짜 친구를 찾는 법
6) 회사가 동호회를 지원하는 이유
회사는 왜 동호회를 지원하는 걸까?
동호회에서 우리가 놓친 것, 자발적 통제

2장 직장인을 지치게 하는 것들
1) 책임과 권한, 그 불일치에 지치다
휴가라는 이름의 정리해고
책임 ? 권한 = 소모
권한 ? 책임 = 인정
2) 모두가 쓰레기가 되는 괴로움
상사라는 늪
우리의 삶을 은폐하는 자기 합리화
우리가 전부 쓰레기가 되어야, 내가 산다
3) 씨받이만큼 괴로운 욕받이
‘욕받이’의 탄생
감정노동을 벗어나는 두 가지 방법
4) 혁신이라는 헛소리에 지치다
구호뿐인 ‘혁신’
혁신은 직원들의 감정적 배출구다
혁신에 ‘나’는 없다
혁신은 왕따를 낳는다
한국의 ‘켄 쿠타라기’를 기다리며
5) 의사결정을 미루는 상사와 함께 하는 괴로움
상사들은 책임을 피하기 위해 의사결정을 미룬다
의사결정을 미루는 상사들의 전략
6) 책임감, 그 양날의 검
‘책임감’이라는 굴레
책임감의 균형

3장 직장의 해묵은 오해
1) 팀워크는 없다
팀워크가 최선은 아닐 수도 있다
직장 내 팀워크가 공허한 이유
개인적인 직업윤리로 팀워크를 만들 수는 없다
2) 안정이라는 허상
안정을 거부하다
안정이라는 허상
안정을 원하는 사람은 노예가 된다
3) 월급쟁이의 죽음, 정리해고
퇴사 그리고 정리해고
정리해고를 반대합니다
직장인들의 죽음, 퇴사
정리해고 명단을 미리 밝혀라
4) 자신을 위해 일하라는 그 위험한 조언
직장에서 정말 나를 위해 일할 수 있을까?
직장이 전문가를 원하는 또 다른 이유
‘부품’에서 ‘개인’으로의 각성
5) 회사가 바라는 충성심의 실체
장세동이 우리에게 남긴 것
장세동 혹은 ‘마 실장’이라는 유령, 그리고 ‘직장인’이라는 유령
6) 상사가 편하게 일시키는 존재가 되면 잘린다
복종이 답은 아니다
예스맨 최 차장
예스맨의 최후
까칠한 박 대리
직장인들의 해묵은 오해, 복종만능주의

4장 직장, 낯설게 보기
1) 우리는 원시인보다 잘 살고 있을까?
사냥을 하며 살았던 시대의 미학
회식이라는 씁쓸한 축제
물소 떼의 생존법
직장은 검투사의 사회다
2) 바쁘지 않은 것이 창피한 사회
우리는 바쁘지 않은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바쁜 것이 창피하고 무책임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몇 개의 ‘마디’가 있나요?
3) 사장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경력 사원 차 과장의 사장 코스프레
애사심의 홍보 수단, 사장 코스프레
나에겐 안전하고 상대에겐 치명적인, 사장 코스프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의 한계
더 이상 사장 코스프레하지 맙시다!
4) 원치 않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슬픔
셀프 디스
가장 큰 행운, 승진 누락
사랑해야 알게 되는 것이지, 알게 되어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원치 않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슬픔
5) 직장에서 유능한 사람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능함의 두 얼굴
어느 유능한 임원의 이야기
6) 가장 민주적이지 못한 곳, 직장
자유민주주의라는 사생아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출근한다
더 이상 타임머신을 타지 않아도 된다

5장 행복한 밥벌이를 위하여b
1) 직장 슬럼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3년마다 직장 생활에 위기가 온다?
그들이 기회를 위기라 역설하는 이유
3년마다 찾아오는 것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2) 근면 콤플렉스, 정면 돌파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네가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져라
정말 일이 많으면 어떻게 하지?
열심 증후군 타파
3) 할 말은 당당하게 하자
대안 콤플렉스를 말하다
불평불만을 허하라
4) 직장에서 오해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한밤중의 쌍욕 세례
오해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법
오해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스스로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5) 20킬로그램이 어디서 온 거야?
제 몸무게는 92킬로그램입니다
밥벌이 VS 돈벌이
자유를 팔아 허영을 채워서는 안 된다
6)

도서소개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제1권. 회사가 숨겨놓은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직장에서 무엇에 지치는지, 왜 별일도 아닌데 오해받는지, 회사는 왜 동호회를 지원하는지 등 일하는 것만으로도 바빠서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직장의 진실을 알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연봉 6천의 대기업을 때려 친 황진규의 발칙한 한 마디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회사, 우리가 매일 쳇바퀴 돌듯 아침이면 출근하는 그곳. 하루의 대부분을 집보다도 더 많이 머무르는 회사를 우리는 정말 잘 알고 있을까? 착각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직장을 잘 모른다!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을 외쳐대는 수많은 직장 관련 도서들과는 달리 황진규는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의 첫 번째 권 〈우리는 정말 직장을 잘 알고 있는가〉를 통해 ‘회사가 숨겨놓은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무엇에 지치는지, 왜 별일도 아닌데 오해받는지, 회사는 왜 동호회를 지원하는지 등 일하는 것만으로도 바빠서 미처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우리네 직장의 진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금 이 시간, 한 번만 더 곰곰이 생각해 보자.
지겹게도 다녀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직장을,
우리는 정말 모르는 것 하나 없이 제대로 알고 있을까?

험난한 입시지옥을 거쳐 대학교 입학에 얼싸안고 기뻐했던 우리, 대학에만 들어가면 어른들이 말하는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니었지 않은가? 신문과 뉴스의 단골 소재인 경기가 어렵고 취업률이 낮다는 소식은 전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을 도서관과 이별할 수 없게 했다. 자기소개서를 수백 장씩 써내고도 계속 들려오는 탈락 소식에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더 열심히 스펙을 쌓았던 20대. 마음고생 끝에 우리를 받아준 회사에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그렇게 겨우 시작한 직장생활, 하지만 그때부터가 진정한 스트레스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우리, 지금 그렇게 살아서 행복한가? 매일 쳇바퀴를 돌듯 똑같은 업무의 반복에 자신이 무의미하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가? 직장 상사의 부당한 대우를 어쩔 수 없다며 견디고 있지는 않은가? 회사가 정말 직원들을 생각해서 동호회를 장려할까? 우리는 정말 직장을 잘 알고 있는가?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한 번쯤은 어색하게 느낄 정도로 낯설게 볼 필요가 있다. 낯설게 보게 되면 익숙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깨달을 수도 있고, 혹은 중요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중요하지 않았던 것임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매일 아침 카드키를 챙기고, 양복을 입고 무의식적으로 출근했던 직장을 낯설게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직장을, 우리는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다음 날이 되었으니 지하철에 몸을 맡긴 채 습관처럼 출근하는 것은 아닌가? 다들 일을 열심히 하니 우리 역시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가? 모두 회식에 가니 우리 역시 아무 생각 없이 회식에 따라가는 것은 아닌가? 다들 승진에 목을 매니 우리 역시 승진을 하려고 기를 쓰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우리의 직장을 잘 모른다.
익숙해서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을 단 한 번도 낯설게 본 적이 없다면 그 대상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을까?
필요한 것은 직장에 대한 ‘찐한’ 고민!

우리는 밥벌이를 책임지는 ‘직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이 우리에게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인지, 혹시 직장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었는데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이 책의 1장은 ‘직장에 대해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다. 직장에서 부추기는 경쟁, 그 경쟁이 정말로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인지, 직장 동료가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지, 회사가 동호회를 지원하는 그 속내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장은 ‘직장인을 지치게 하는 것들’이다. 이름뿐인 공허한 혁신을 부르짖는 회사의 사정, 상사의 스트레스 해소용 욕받이, 의사결정을 미루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고충 등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들을 짚어보고 그것에 대한 대처방법을 이야기한다.

3장은 ‘직장의 해묵은 오해’다. 직장이 부르짖는 팀워크, 안정이라는 허상, 정리해고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대기업일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정리해고를 두려워해야 하는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한 것이 아닐까?

4장은 ‘직장, 낯설게 보기’다. 우리는 바쁘지 않은 것이 창피한 사회에 살고 있다. 늘 바빠야만 마음이 놓이고, 갑작스런 휴가라도 주어지면 뭘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한다. 원치 않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슬픔을 느끼며 그렇게 흔한 직장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꼬집는다.

5장은 ‘행복한 밥벌이를 위하여’다. 직장에서 오해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과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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