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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

  • 손성곤
  • |
  • 한빛비즈
  • |
  • 2014-06-20 출간
  • |
  • 263페이지
  • |
  • ISBN 97889941208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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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회사 정글을 방황하는 회사원을 위한 안내서

PART1 당신에게 회사란 무엇인가?

1_당신이 출근하기 싫은 진짜 이유
2_당신은 늘 평가받는가
3_왜 임원은 항상 바보 같은 결정만 내리는가?
4_나의 가치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5_회사는 어떻게 화석이 되는가?
6_1일 1욕, 간헐적 퇴사충동
? 사표 대신 품어야 할 명언들

PART2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지극히 평범한 박 대리의 풍경
1_왜 일하는가?
2_어떻게 일할 것인가?
3_사수보다 고수를 만날
4_회사가 진짜로 원하는 사람
5_상사는 생각보다 더 이기적이다
6_책잡히는 이메일을 보내는 법
7_무적의 회사원은 문서로 싸운다
8_세 사람이면 충분하다
9_스트레스 질량 보존의 법칙

PART3 당신에게 상사란 무엇인가?

1_선택할 수 없는 선택
2_관리자를 관리하라
3_누구나 자신의 말에 동의해줄 사람을 찾는다
4_그를 내 편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5_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정의
6_공은 상사에게, 영수증은 막내에게
7_떠내려가는 것은 강물뿐만이 아니다
? 상사를 관리하는 마법의 말들

PART4 회사에서의 나는 누구인가?

1_당신은 진짜 일개미인가?
2_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가 된다
3_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무엇인가?
4_당신의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5_착한 회사원은 계획표를 짠다
6_썩은 사과가 일에 미치는 영향
7_회사 안에 살인자가 살고 있다
8_회사를 버텨내는 힘은 무엇인가?
9_멈추면 비로소 할 수 있는 것들
10_새로움은 한걸음으로 충분하다

도서소개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은 온몸으로 이직 후 외상증후군을 겪고 난 후 11년의 회사생활을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저자가 자신과 동료의 이야기에서 찾은 회사 생존 가이드를 아낌없이 담았다. 때로는 나태함과 무기력을 깨우고 회사의 적나라한 본심을 알려주는 질문으로, 때로는 자신의 성과를 확실하게 ‘티’ 내는 법이나 상사에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같은 실용적인 노하우로 가득 찬 이 책은 영혼 없이 지옥철을 배회하는 회사원들에게 유쾌한 통증을 선물할 것이다.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진짜 본심

성공보다 성장보다 생존!
오늘도 힘차게 회사를 버텨내는 법
누구나 회사생활을 시작할 때 무적(無敵)의 회사원을 꿈꾼다.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큰 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타성에 젖어들면서 ‘내가 원하던 모습은 이게 아닌데’라는 무력감이 찾아온다. ‘이런 인간이 어떻게 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싶은 또라이와 질퍽한 현실에서 매일 부대끼다보면 당신의 몸과 마음은 이내 너덜너덜해져 어느 곳에도 마음 둘 곳 없는 무적(無籍)의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무렵, 도망치듯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온몸으로 이직 후 외상증후군을 겪고 난 후 11년의 회사생활을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저자는 자신과 동료의 이야기에서 찾은 회사 생존 가이드를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에 아낌없이 담았다. 때로는 나태함과 무기력을 깨우고 회사의 적나라한 본심을 알려주는 질문으로, 때로는 자신의 성과를 확실하게 ‘티’ 내는 법이나 상사에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같은 실용적인 노하우로 가득 찬 이 책은 영혼 없이 지옥철을 배회하는 회사원들에게 유쾌한 통증을 선물할 것이다.

오늘도 무사히는 없다!
누구나 회사를 떠난다!
누구나 한 번쯤 (어떻게든) 회사를 떠난다. 태어나면 죽는 것처럼,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이치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자리가 영원할 것처럼 행동하는 회사원이 너무도 많다. 법적 명분이 없다면 자를 수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직원을 폐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의 정점에 생존이라는 단순한 목표를 둬야 한다. 당신의 일, 행동, 말, 관계 모두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다. 회사를 견뎌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올바른 질문이 필요하다. 저자가 일흔을 훌쩍 넘긴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CEO에게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물었을 때 얻은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Survive!”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의사결정은 어떤 기준에 근거를 두고 내렸습니까?”라고 물었을 때도 대답은 같았다. 살아남을 것.
그는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그 일을 했을 때 내가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 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온다. 하지만 원칙만 앞세우다 회사에서 사라지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우리가 오해하거나 눈 감고 있던
회사의 진짜 속마음
올바른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와 상사의 본심을 꿰뚫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회사원들은 현상 너머 가려진 본심을 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본심을 논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누구도 그것을 듣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자기 발끝만 바라보며 오늘 또 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임원들의 본심을 보자. 왜 그들은 당신의 생각과 다른 의사결정을 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아랫사람들을 괴롭힐까? 임원들은 자신이 회사에 살아남아 있을 확률이 거의 없는 10년 후를 생각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당신을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상사의 본심은 무엇일까? 그들은 당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관심조차 없다. 바삐 회의를 오가며 보는 유일한 모습은 당신의 등짝밖에 없다. 회사의 본심 또한 마찬가지다. 회사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것이다. ‘인간 중심’, ‘사회 공헌’을 말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장기적 이윤 추구를 위한 이미지 관리의 일부다. ‘인간 중심’이라는 구호 앞에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회사도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개인에게 비인간적일 정도로 잔인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생존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 회사와 일, 상사의 본심 혹은 본질을 알 수 있다면 생존의 가능성은 커질 것이다. 이 책은 오늘 힘들었더라도 내일 출근을 결심하게 만들어줄 질문을 당신에게 던진다. 저자는 그 첫 질문으로 ‘당신에게 회사란 무엇인가’를 선택했다. 부디 해답을 찾아내 회사를 버텨내는 진짜 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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