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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123처방 임상 해설

한방 123처방 임상 해설

  • 후쿠토미토시아키,야마가타유지
  • |
  • 청홍
  • |
  • 2021-06-15 출간
  • |
  • 400페이지
  • |
  • 135 X 225 X 23 mm
  • |
  • ISBN 979119113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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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황부자세신탕과 소청룡탕
정기가 허한 사람은 감염증에 대한 투병력이 약해 발열이 없다. 이른바 소음병이면서 맥도 침하게 나타난다. 병 초기에 발열이 있고 부맥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정기가 허해진 사람은 태양병으로 발병했다가도 바로 소음병에 빠진다. 발열이 있으며 부맥이 있다면 가볍게 발한하는 것이 좋은데, 체력이 없으므로 강하게 발한하면 힘들어 견딜 수 없다. 그래서 부자로 신체를 따뜻하게 하며 원기를 북돋고, 마황·세신으로 가볍게 발한하기 위한 처방이 바로 마황부자세신탕이다. 하지만 한증형 상기도염 등으로 콧물, 재채기, 그렁거리는 천명이 나타나며, 해표와 화음을 목적으로 마황부자세신탕을 사용하고자 할 때, 그 증상이 소청룡탕과 매우 비슷하여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마황부자세신탕은 양허, 곧 기허+한에 적용하는 처방이기 때문에 언제나 기운이 없다. 부자를 배합하여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는 처방이다. 반면, 소청룡탕은 비슷하게 해표와 화음을 하더라도 폐한을 따뜻하게 하는 처방으로 한증이 있더라도 건강하다. 하지만 그래도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두 처방 중 무엇을 쓰더라도 효과가 나기는 한다.

발한요법을 해야 할 시기와 의미
발한요법은 열병이 발병한 초기에 한다. 『상한론』으로 말하자면 태양병 시기이다. 열병 초기 발열 때문에 체열이 상승할 때, 열이 최대로 오를 때까지 오한이나 오풍이 발생한다. 심할 때는 오한전율이 나타나 후들후들 떨기도 한다. 이 생체가 체온을 상승시킬 시기에 한기가 있으면 발한요법을 시행한다. 바이러스·세균 등에 감염되어 열이 나는 것은 몸이 이러한 병원 미생물 번식을 제어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체온상승, 곧 열이 몇 ℃까지 올라갈 것인가는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발한시키기 위해서는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켜야만 한다. 동시에 발생하는 한기의 정도 중 가장 가벼운 것이 오풍이다. 그 다음이 오한이며, 가장 심한 것이 오한전율이다. 오한전율의 경우, 근육이 경련하여 열을 생산하며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킨다. 이 한기(오한)의 정도는 병원체 종류(독력의 차이), 추위나 더위 등의 외부 기온, 외부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곧, 병원체의 독력, 환경조건, 정기(체력 등 내인조건) 차이에 따라 병태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그에 맞춰 처방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양의학적 병태파악과 한방 고유의 병태파악
기능성이란 한방에서는 기의 작용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기를 「기허」와 「기체」로 나눈다. 기허와 기체를 서양의학적 병태로 읽어내자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기능성 소화불량을 예로 들어 보자. 기능성 소화불량은 서양의학적 병명이자, 병태이다. 서양의학적 병태생리로 나누어보면 한 가지는 위의 소화흡수기능의 저하와 위 근육의 이완성 연동운동저하, 또 다른 하나는 위 근육의 과긴장과 역연동으로 전혀 다른 병태로 나눌 수 있다. 서양의학의 기능성 소화불량은 한방적으로 보면 「비위기허와 「비위기체」로 나눌 수 있다. 소화흡수 기능저하와 위 근육의 이완이 비위기허이고, 과긴장 역연동이 기체에 해당한다. 이완성 연동운동 저하에는 육군ㅣ자탕이 그 병태에 딱 맞다. 과긴장 역연동에는 복령음이나 복령음합반하후박탕이 적합하다. 서양의학적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병태는 전혀 다른 것이다. 육군ㅣ자탕을 적용할 이완형은 매우 적으며, 과긴장형의 1/10 정도의 빈도로 나타난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진단 하에 육군ㅣ자탕을 투여해도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다.

한방의 「청열약」과 양약의 「항생제, 소염제」
『상한론』의 삼황사ㅣ심탕이나 대황황련사심탕은 분량이 적다. 엑스제로 만들면 삼황사ㅣ심탕의 분량으로는 소염목적의 경우, 그 작용이 약하다. 황련해ㅣ독탕이나 삼황환의 형태로 양을 늘려둔 것은 항염증적으로 청열해독제로써 사용하기 위함이다. 한방의 「열독」이란 고열을 보이는 매우 극심한 염증과 화농성 염증 모두에 해당한다. 극심한 염증이란 의식장애를 동반한 경우를 말한다. 화농성 염증에는 의이인·석고도 잘 듣는다. 길경·석고나 갈ㅣ근탕가석고 등으로도 치료한다. 한방의 청열약에는 단순한 소염작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지혈·혈관투과성억제 효과가 포괄적으로 있다. 이는 항생제나 소염제는 가지고 있지 못한 효과이다.

기(氣)란?
기의 병태는 기허와 기체로 나눌 수 있는데, 서양의학적으로 기허는 기능저하, 기체는 기능이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기허란 “기능저하”에 해당하는 기본병태이다. 소화흡수·신진대사기능 저하와 관강장기의 이완, 운동저하로 볼 수 있다. 위장무기력체질 같은 소화관 근육의 긴장저하, 기능저하는 기허에 해당한다. 그 외 항문괄약근, 방광괄약근 같은 괄약근의 긴장저하로 일어나는 요실금, 대변실금, 방광수축력 저하에 따른 2단뇨, 자궁지지조직 이완에 따른 자궁탈도 여기에 해당한다. 기체란 “관강장기 기능이상”과 “정신 스트레스” 두 측면으로 다룰 수 있다. 주로 자율신경지배하에 있는 평활근 기능이상이다. 곧 기관 기관지, 식도부터 직장에까지 걸쳐진 소화관, 담낭 담도, 방광 방광괄약근, 난관 자궁 같은 관강장기의 과긴장 경련 역연동항진 등이다. 다른 하나는 「간울」, 「심기부정」, 「기울」 등으로 일컬어지는 정신 스트레스이다. 옛사람들은 정신 스트레스가 관강장기의 기능 이상, 여성 월경이상(충임실조)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상황을 간울기체라 부른다.

혈허(血虛)와 사물ㅣ탕
사물ㅣ탕은 사군ㅣ자탕과 함께 중요한 기본처방이다. 기허의 기본처방이 사군ㅣ자탕이라면 사ㅣ물탕은 혈허의 기본처방이다. 「혈」은 「물질」이며 물질적 기초를 의미하고, 「기」는 작용이며 「기능」에 해당한다. 학문적으로는 매우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환자를 진료할 때는 그리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기허와 사군ㅣ자탕류는 비교적 실제에 잘 부합한다. 하지만 사물ㅣ탕과 혈허의 관계는 그다지 딱 떨어지지 않는다. 혈허의 기본처방으로서 사ㅣ물탕의 적용병태가 역사적으로 어떤 변천을 거쳤는지 확실히 알아두지 않으면 사ㅣ물탕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 사물ㅣ탕은 어디까지나 기본처방이며 단독으로 사용할 일은 많지 않아 가감하거나 합방하여 사ㅣ물탕이 함유된 처방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사물ㅣ탕을 함유하고 있는 각각의 복합처방 속에서 사물ㅣ탕이 어떤 병태를 담당하고 있는
지를 판단하여 실제 임상에 응용해야 한다. 그리고 사ㅣ물탕의 적용병태나 혈허의 의미 자체도 복잡하다. 혈허가 혈이 부족한 것인지, 물질적 기초가 부족한 것인지에 따라서도 모두 다른 병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허 자체는 다양한 병태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해 두어야만 실제 임상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간울(肝鬱)과 간울기체(肝鬱氣滯)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의식이 집중되어 그 외의 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정신적으로 우울해지거나 초조·긴장·불안 등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간울이라 부르며 정신적 기체라고 한다. 이러한 간울(정신적 기체)로 발생한 기체(관강장기의 과긴장, 충임실조 등)를 간
울기체라고 한다. 이것을 치료하는 것을 「소간해울」이라 한다. 신경 쓰이는 일이 계속되면 정신적으로 우울상태가 되며, 초조하고 불안·긴장이나 분노의 감정을 일으켜 과민성대장증후군, 담도이상운동증, 담석증, 담즙구토, 비굴곡증후군으로 협통이나 배통, 방광신경증의 빈뇨·잔뇨감 등, 다양한 관강장기의 과긴장이나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무월경이나 월경불순 등 옛사람들이 충임실조라 부르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옛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간기울결」에 의한 「기체」, 「기역」이라 불렀고 이것을 치료하는 것을 「소간해울」이라 불렀다. 현대의학적으로 해석하면 신경 쓰이는 불쾌감정이 대뇌피질하 감정중추에 작용하여 시상하부 자율신경중추에 영향을 준 결과, 관강장기의 연축·과긴장 등이 발생하게 되는 심신증이나 심인반응을 일으킨 상황이다. 또한 뇌하수체에 작용하여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변조가 일어나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을 보인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옛사람들은 질병이 자연환경이나 사회환경에 영향을 받아 발생한다고 보았다. 간울기체란 질병이 사회환경, 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표현이다.


목차


시작하며


1. 기허(氣虛)와 보기제(補氣劑)
사ㅣ군자탕(四君子湯)
육군ㅣ자탕(六君子湯)
계비탕(啓脾湯)
귀ㅣ비탕(歸脾湯)ㆍ가미귀ㅣ비탕(加味歸脾湯)
보중익ㅣ기탕(補中益氣湯)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

2. 기체(氣滯)와 이기제(理氣劑)
작약감초탕(芍藥甘草湯)
작약감초부자탕(芍藥甘草附子湯)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
계지가작약탕(桂枝加芍藥湯)
소건중탕(小建中湯)
당귀건중탕(當歸建中湯)
황기건중탕(黃耆建中湯)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복령음(茯?飮)
복령음합반하후박탕(茯?飮合半夏厚朴湯)
시박탕(柴朴湯)
사역산(四逆散)
대시호탕(大柴胡湯)
소시호ㅣ탕(小柴胡湯)
소시호ㅣ탕가길경석고(小柴胡湯加桔梗石膏)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
시호계지건강탕(柴胡桂枝乾薑湯)
가미소요ㅣ산(加味逍遙散)
여신산(女神散)
억간산(抑肝散)
억간산가진피반하(抑肝散加陳皮半夏)
조등산(釣藤散)

3. 혈허(血虛)와 보혈제(補血劑)
사물ㅣ탕(四物湯)
궁귀교ㅣ애탕(芎歸膠艾湯)
칠물강하탕(七物降下湯)
당귀음자(當歸飮子)
소경활혈탕(疎經活血湯)
자감초탕(炙甘草湯)
십전대ㅣ보탕(十全大補湯)
인삼양영탕(人蔘養榮湯)
대방풍탕(大防風湯)
자음강화탕(滋陰降火湯)
자음지보탕(滋陰至寶湯)

4. 어혈(瘀血)과 구어혈제(驅瘀血劑)
계지복령환(桂枝茯?丸)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
통도산(通導散)
치타박일방(治打撲一方)
장옹탕(腸癰湯)
궁귀조혈음(芎歸調血飮)
온경탕(溫經湯)

5. 수체(水滯)와 이수제(利水劑)
오ㅣ령산(五?散)
평ㅣ위산(平胃散)
위령탕(胃?湯)
인진오령ㅣ산(茵蔯五?散)
영계출감탕(?桂朮甘湯)
영강출감탕(?薑朮甘湯)
진무탕(眞武湯)
당귀작약산(當歸芍藥散)
저령탕(猪?湯)
월비가출탕(越婢加朮湯)
방기황기탕(防己黃耆湯)
구미빈랑탕(九味檳?湯)
영감강미신하인탕(?甘薑味辛夏仁湯)
소반하가복령탕(小半夏加茯?湯)
이진ㅣ탕(二陳湯)
반하백출천ㅣ마탕(半夏白朮天麻湯)
이출탕(二朮湯)
죽여온담탕(竹茹溫膽湯)
삼소음(蔘蘇飮)
청폐탕(淸肺湯)
맥문ㅣ동탕(麥門冬湯)
팔미지ㅣ황환(八味地黃丸, 팔미환〈八味丸〉)

6. 한증(寒證)과 거한제(祛寒劑)
인ㅣ삼탕(人蔘湯)
대건중탕(大建中湯)
안중산(安中散)
오수유탕(吳茱萸湯)
오적ㅣ산(五積散)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當歸四逆加吳茱萸生薑湯)
계지가출부탕(桂枝加朮附湯)

7. 열증(熱證)과 청열제(淸熱劑)
백호가인ㅣ삼탕(白虎加人蔘湯)
삼황사ㅣ심탕(三黃瀉心湯)
황련해ㅣ독탕(黃連解毒湯)
반하사심ㅣ탕(半夏瀉心湯)
황련탕(黃連湯)
황금탕(黃芩湯)
신이청폐탕(辛夷淸肺湯)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온청음(溫淸飮)
시호청간탕(柴胡淸肝湯)
형개ㅣ연교탕(荊芥蓮翹湯)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일관당방〉
십미패독탕(十味敗毒湯)
치두창일방(治頭瘡一方)
소풍산(消風散)
길경탕(桔梗湯)
배농산급탕(排膿散及湯)
길경석고(桔梗石膏)
계작지모탕(桂芍知母湯)
삼물황금탕(三物黃芩湯)
오림산(五淋散)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설씨의안〉
인진호탕(茵蔯蒿湯)
을자탕(乙字湯)
육미지ㅣ황환(六味地黃丸, 육미환〈六味丸〉)

8. 발한해표제(發汗解表劑)
계지탕(桂枝湯)
계지가갈ㅣ근탕(桂枝加葛根湯)
계지가후박행인탕(桂枝加厚朴杏仁湯)
마황탕(麻黃湯)
갈근ㅣ탕(葛根湯)
갈근ㅣ탕가길경석고(葛根湯加桔梗石膏)
갈근ㅣ탕가천궁신이(葛根湯加川芎辛夷)
갈근ㅣ가출부탕(葛根加朮附湯)
소청룡탕(小靑龍湯)
마행감석탕(麻杏甘石湯)
마황부자세신탕(麻黃附子細辛湯)
마행의감탕(麻杏薏甘湯)
의이인탕(薏苡仁湯)
향소산(香蘇散)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9. 사하제(瀉下劑)
대승기탕(大承氣湯)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마자인환(麻子仁丸)
윤장탕(潤腸湯)
대황감초탕(大黃甘草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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