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 판국에 예술

이 판국에 예술

  • 박서영 ,이지나 ,민경미 ,홍희기 ,조민영 ,서하늘이
  • |
  • 율도국
  • |
  • 2021-05-05 출간
  • |
  • 188페이지
  • |
  • 152 X 255 X 10 mm
  • |
  • ISBN 979118791169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류에게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지금도 진행중인데 안개처럼 천천히 와서 위기라고 못 느끼는 위기로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탄소배출, 수질오염, 빈부의 양극화 등이 있다. 이런 위협들을 간과하고 탐욕을 끊지 못하여 바이러스가 그 기회를 이용하여 역습을 한 것이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공격할 것이고 인류는 즉흥적으로 백신을 만드는데 급급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여 정신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결코 바이러스를 끊을 수 없다.
위기에 대처하고 근본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예술은 그 역할이 매우 크다. 예술정신으로 정치, 경제를 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신적 패닉과 우울감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예술은 점점 더 중요한 위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 책은 전대미문의 위기를 예술로 뛰어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6인의 작가들이 모여 각자의 전문성과 체험을 토대로 제시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 이번 바이러스가 집단면역이 된다해도 탐욕을 끊지 않는 한 또다른 위기가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이 기록들은 지금 이 순간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른 뒤에도 예술은 더욱더 위기 극복의 한 방법임을 알려줄 것이다.
물질이 아닌 정신과 예술을 인류 발전의 근간으로 삼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큰 재난이나 패닉이 올 것이다. 예술정신으로 바이러스를 다스려야 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 예술기획과 교수) 4
추천사 김선영 (홍익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4
추천사 김종헌 (Artdotz) 5
추천사 김찬동 (전시기획자, 전 수원시립미술관장) 5
추천사 박기용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교수) 6
추천사 이주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 교수) 6
프롤로그 서하늘이 7

1. 온택트 온라인 미술관 박서영 11
2. 뉴노멀 시대, 예술로 육아하는 법 이지나 49
3. 왜 로봇과 예술 민경미 81
4. 팬데믹과 예술가 홍희기 115
5. 언택트 시대 속, 박물관 속 사정 조민영 151
6. 이 판국에 예술을 논해야 할까보다 서하늘이 16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