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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사람이다(옷이말하는문화와역사읽기)

옷은사람이다(옷이말하는문화와역사읽기)

  • 송명견
  • |
  • 이담북스
  • |
  • 2014-06-23 출간
  • |
  • 254페이지
  • |
  • ISBN 97889268617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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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CHAPTER 1
패션의 위력
‘옷’은 사람이다
백색 분말을 뿌린 옷은 아닌지
영부인의 패션 내조
‘이등체강원칙(二等遞降原則)’을 아십니까?
대중을 사로잡는 대통령의 ‘패션정치’
빛바랜 대통령의 패션외교

CHAPTER 2
우리 역사 속의 패션
덕혜옹주 옷들이 말하고 있는 것
굳세어라, 백의민족
아들의 생명을 구한 어느 노모의 속치마
한복에 포켓이 없는 이유
정감 있는 ‘까치설’이 그립다
왕족의 번성을 기원했던 개구리 장신구
창포물에 머리 감던 선조들의 지혜
100년 만의 귀향, 양산 부부총 유물
몽골을 주목한다
‘옷의 민주화’ 일궈낸 갑오년

CHAPTER 3
남성이 시작한 패션
넥타이의 퇴장?
‘하의 실종’ 누가 막으랴
남자가 화장하는 시대
턱시도 有感
‘양말’ 멋쟁이의 패션 아이템

CHAPTER 4돈과 패션
양귀비 후손들 돈방석
벨리댄서 옷엔 왜 금화가 달렸나
경제와 스커트 길이
재주는 한국이 넘고 돈은 해외명품이 챙기네
세계 뒤흔들 ‘패션싸이’ 어디 있니
장갑 디자인도 고민해야 할 때

CHAPTER 5
패션, 동서 문화의 융합
넥타이의 퇴장?
‘하의 실종’ 누가 막으랴
남자가 화장하는 시대
턱시도 有感
‘양말’ 멋쟁이의 패션 아이템
십자군 원정과 유행
십자군을 무찌른 사라센의 패딩
고대 크레타인들의 뱀
우리 것인 양 착각하고 있는 ‘영국의 전통
앞을 여닫는 옷, ‘caftan’의 원조가 터키인가

CHAPTER 6
패션으로 사회와 소통
옷이 인생을 바꾼다
사회와 소통하는 나만의 스타일
녹색과 조화 이루며 살자
유니버설 디자인과 강남의 물난리
밝고 아름다운 패션으로 장마 퇴치!
노란 리본의 희망, 검정 리본의 절망
일본은 싫어도 유니클로는 OK?

CHAPTER 7
패션의 파도
고개 숙인 비키니?
한 장의 천이 만들어내는 멋, 스카프
샛노란·새빨간·새파란…… 비비드 컬러가 뜬다
가죽 때문에 남획…… 사라진 독도 강치
김연아의 ‘행잉 슬리브’ 패션
악조건 이겨낸 박태환의 쾌거
승리의 순간 얼굴 감싸 안은 이상화의 손,
세계 여인들은 네일아트에 열광했다

CHAPTER 8
옷 속의 과학
추울 때 얇게 입으면 다이어트 효과
옷만 잘 입어도 고혈압 막는다
모피 조끼에도 과학이 있다
반측발한(反側發汗), 한복 속에 숨은 ‘땀 관리법’
하이힐, 너무 높으면 피곤해
아웃도어웨어에 ‘clo’를 활용해 보세요
동대문 시장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싶다
병원 의류관리 전문가 절실
병원 의류관리에 허점이 많다

CHAPTER 9
행복한 인생
지팡이를 든 할머니의 패션쇼
구두 한 켤레
행복한 스승

참고문헌

도서소개

옷으로 문화와 역사를 읽다! 『옷은 사람이다』는 송명견 저자자 《패션 인 사이트》에 실었던 칼럼 중에서 ‘옷, 벗기고 보니’에 실리지 못한 글과 《아시아경제신문》에 발표했던 고정 칼럼들을 모아 새롭게 엮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옷에 대한 가치를 말하고자 하며 옷이 주는 경이로움, 살아있는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션의 위력, 우리 역사 속의 패션, 남성이 시작한 패션, 돈과 패션, 패션, 동서 문화의 융합, 패션으로 사회와 소통, 패션의 파도, 옷 속의 과학, 행복한 인생의 주제로 나뉘어져있다. 이 책을 통해 옷 속에 담긴 인간의 애환과 지혜, 과학이 옷의 역사를 이루어내며 패션이 시대의 거울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옷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과 함께한다. 옷 속에는 인간의 애환이 있고, 지혜가 있으며,
과학이 있어 그것들이 역사를 이루어낸다. 패션이 시대의 거울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기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 가치를 잊고 사는 것처럼 옷도 그렇다. 패션이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라면, 개인에게 옷은 한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하여 그 가치를 말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많은 독자들과 옷이 주는 경이로움, 살아있는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패션 인 사이트》에 실었던 칼럼 중 『옷, 벗기고 보니』에 미처 실리지 못한 칼럼과 계속해서 《아시아경제신문》에 발표했던 고정 칼럼들을 모아 다시 두 번째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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