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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가테크의 미래

2025 메가테크의 미래

  • 야마모토야스마사
  • |
  • 반니
  • |
  • 2021-05-04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8 mm
  • |
  • ISBN 97911912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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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메가테크 11개 기업이 결정하는
2025 미래 비즈니스

2025년의 세상을 상상해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한 코비드-22, 24가 출현한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이를 따라가지 못한 기업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홀로렌즈를 통해 혼합 현실(MR) 기반의 회의가 이뤄진다.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는 구글 줌(Google Zoom)을 쓴다. (이는 구글이 줌을 인수한 뒤 붙여진 이름이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개발한 AI 덕분에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개인 컴퓨터를 사용한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은 아마존의 로보택시를 이용한다. 아마존은 2020년에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벤처 기업 죽스(Zoox)를 인수한 후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로보택시 안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아마존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영상이 나온다. 출장을 가게 될 때는 애플호텔에 묵는다. 호텔 방의 터치 패널에 아이폰을 갖다 대면, 환기 조절, 조명, 음향 등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바뀐다. 비용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애플카드로 결제한다.
위의 내용은 책의 서두에서 그려본 ‘메가테그 11개 기업이 결정하는 5년 후 미래’의 일부분이다.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메가테크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합병 등의 수단을 통해 발 빠르게 신기술을 흡수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은 메가테크 기업의 멈출 수 없는 트렌드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2025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렸다. 먼저 11개 회사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테크놀로지와 사업을 연계시키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결과 5년 후에 실현될 사회의 메가트렌드를 좀 더 깊이 있게 소개한다. 2부에서는 기업과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어떻게 해야 2025년의 세계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찰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2025년의 미래가 단지 허황한 꿈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부의 기회를 만드는 3가지 메가트렌드
복합 기업, 사용자 경험, 데이터

시대는 항상 변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한다. 이런 시류를 재빠르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사업에만 몰두하다가는 어느새 새로운 기술에 발목을 잡힐지 모른다. 예를 들어 AI 같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그동안 업계를 좌지우지했던 대형 기업의 아성을 아주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은 대부분 규모가 작은 벤처 기업이 하는 게 요즘 트렌드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단일 기업이 ‘복합 기업’으로 확장하는 거대한 트렌드를 포착한다. “하나의 사업의 통해 얻은 데이터와 지식을 새로운 사업에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파괴적 기업의 확장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구글은 무인 자동자 분야에 진출해 로보택시 실험을 하고 있고, 애플은 애플 카드로 금융업에 진출했으며, 페이스북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의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커머스가 주업이던 아마존의 또 다른 수입원이 클라우드(AWS)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아마존은 아마존화(Amazon’d)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업종을 구분하는 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 세 영역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아울러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즉 이 서비스 ‘경험’이 혁명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판단 아래서 ‘사용자 경험의 경영’과 ‘데이터’를 중요한 메가트렌드로 꼽는다. 구글 창을 여는 순간,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전에 원하는 정보가 표시될 정도로 서비스는 고도화된다. 넷플릭스는 시청 중 되감기나 정지 등도 데이터화하고, 더 나아가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엔딩을 다르게 내보낼 수도 있다. ‘사용자는 어떤 행동을 취하며 어떤 경험을 언제 하고 싶어 하는가’가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 시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포인트다. 고객의 데이터를 손에 쥐기 위한 메가테크 기업 간의 숨가쁜 각축전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년 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앞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습득이 지체되고 데이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업계는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어떤 업계가 특히 위험할까? 저자는 소매업, 에너지, 금융, 게임, 시스템 통합 사업자, 가전, 모빌리티와 대면 교육, 이렇게 8개 업계를 꼽는다. 가전의 경우, 데이터 취득이 가능한 아마존 냉장고 같은 가전이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테슬라처럼 날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피드백하여 더 나은 가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면 가전업계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다.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비즈니스맨도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책은 5년 후 꼭 필요한 다섯 가지로 영어, 파이낸스,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모델 해석 능력을 제시한다. 또한 사라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조언한다. GAFA와 주변 벤처 기업들의 동향을 따라가다 보면 앞으로 트렌드뿐만 아니라 미래 세계의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테크놀로지와 부의 기회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메가테크 11개 기업이 결정하는 5년 후 미래

1부. 2025년은 어떻게 바뀔까?

1. 세계 최첨단 11개 회사와 3개의 메가트렌드
구글, 검색 후의 세계에서 검색 전의 세계로
아마존, 알렉사가 집 밖으로
페이스북, 2만 킬로미터 떨어진 사람과 눈앞에서 대화할 수 있는 세계
애플, 인간의 오감을 모두 점령하다
넷플릭스, 2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맞춤형 동영상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시티의 OS 시장을 제패하다
테슬라, 도쿄와 오사카를 시속 1,000킬로미터로 달린다
임파서블 푸드, 채식주의자라도 고기의 식감을 원한다!
로빈후드, 증권업계 최초로 ‘거래 수수료 무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전 인구의 텔레워크 사회를 이끈다
쇼피파이, 아마존과 라쿠텐을 파괴하다
BATH가 GAFA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메가트렌드 ①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복합 기업이 돌아온다
메가트렌드 ② 사용자 경험 중심의 경영
메가트렌드 ③ 데이터를 쥐어야 미래도 손에 쥔다

2.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①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복합 기업이 돌아온다
본업을 정해놓지 않은 기업이 승리한다
카드사와 금융사가 사라진다
코로나 국면에서 홀로 살아남은 월마트의 비밀
격변하는 업종 ① 운수, 로보택시가 철도를 파괴한다
격변하는 업종 ② 영상, 디즈니가 비즈니스의 마지막 계열로
격변하는 업종 ③ 농업, 도쿄의 20층 빌딩에서 최상급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다
격변하는 업종 ④ 보안, 코로나 이후 더욱 가속화될 원격 근무
격변하는 업종 ⑤ 모빌리티, 우버의 라이드셰어링을 파괴할 로보택시
격변하는 업종 ⑥ 건설, 아마존이 스마트 홈을 노린다
격변하는 업종 ⑦ 헬스케어, 애플 웰니스 센터 탄생!
격변하는 업종 ⑧ 물류, 운전기사가 냉장고 안까지 물건을 운반한다

3.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②
사용자 경험 중심의 경영
수익이 ‘0’이라도 상관없는 애플카드의 충격
‘팔리지 않는다’는 실패가 아니다
스마트폰은 왜 2년 계약일까?
컴퓨터가 메인 디바이스인 시대는 갔다
자동차는 두 달마다 성능이 좋아진다
테슬라가 ‘광고비 0, 딜러비 0’에도 팔리는 이유
채식주의자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줌 사용자, 코로나 사태 20일 동안 1억 명 증가
‘말’을 건넬 필요조차 없는 스마트 스피커
미래에는 당연해질 스마트 시티

4.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③
데이터를 쥐어야 미래도 손에 쥔다
데이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해준다
애플 vs. 구글의 데이터 전쟁
하드웨어는 경험을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데이터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숙박업소의 서비스가 달라진다
1분마다 변화하는 항공ㅣ권 가격
스마트워치로 비밀 보장이 어려워진다
100만 대의 차량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
주식, 증권의 활성화

2부 2025년, 어떻게 살아남을까?

1. 5년 후에 사라지는 기업, 떠오르는 기업
서브스크립션 도입은 왜 필수 조건인가?
서브스크립션과 리스는 다르다
서브스크립션이 맞지 않는 업계
중간업자는 도태된다
베타, 소매업을 대전환할 벤처 기업
5년 후, 특히 위험한 8개 업계
자본 규모는 이제 강점이 아니다
대기업이 벤처 기업에 당하지 않으려면?

2. 5년 후, 당신의 일은 이렇게 바뀐다
5년 후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사라지는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항상 배움의 ‘태그’를 늘려라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필요한 세 가지
스트럭추럴 홀은 인간관계의 출발점
어떤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어야 할까?

나오며
사진 출처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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