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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처럼일하라

스파이처럼일하라

  • J. C. 칼레슨
  • |
  • 흐름출판
  • |
  • 2014-07-21 출간
  • |
  • 283페이지
  • |
  • ISBN 97889659612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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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글 스파이처럼 보고 듣고 말하라

PART 1 첩보 세계 입문
CODE NAME 1 첩보원, 교전 지역에서 기업 세계로 - 기밀 정보 수집의 기본 원칙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기업 속으로 들어간 스파이
첩보원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첩보원이 될 수 있다

CODE NAME 2 내 안에 감춰진 작전 본능을 깨워라 - 첩보 요원 훈련 캠프
첩보원 특훈1. 타깃 선정
첩보원 특훈2. 전략적 유도 활동
첩보원 특훈3. 확실한 증명
첩보원 특훈4. 친밀감 구축

CODE NAME 3 경쟁자에게 정보 유출을 막아라 - 기업 방첩 활동
새로운 현실, 새로운 규칙
누군가 나에게서 정보를 빼내려 한다면
베테랑 스파이들의 노련한 비법
조직이 특히 주의해야 할 점
일어날 수 없는 모든 일을 예측하라
기업 보안은 할리우드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PART 2 스파이 기술 내부 적용
CODE NAME 4 최고의 인재로 팀을 꾸려라 ? CIA 채용 심사관의 인사 전략
조직 차원의 정보 수집 활동
CIA의 인재 발굴 프로세스
어둠의 세계에서 배우는 교훈: 공격적 포섭 활동
첩보 세계에서 배우는 드림팀 구축 전략

CODE NAME 5 비열한 세계에서 깨끗함을 유지하라 - 스파이 활동의 윤리학
첩보원들의 엄격한 도덕률
경쟁 현장에서 윤리적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CODE NAME 6 조직의 강점은 위기에서 빛난다 - CIA 위기관리 전략
위기관리 전략 1. 관심의 초점을 외부에 맞춰라
위기관리 전략 2. 성과에 대한 인정과 보상 활동을 멈추지 말라
위기관리 전략 3. 고위 관리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라
위기관리 전략 4. 지시를 명확하게 전달하라
위기관리 전략 5. 최대한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하라
위기관리 전략 6. 방향과 초점을 전면 수정하라
위기관리 전략 7.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호하라
위기관리 전략 8. 제대로 위기관리를 했다면 충성심과 신뢰는 자연히 따른다

PART 3 스파이 기술 외부 적용
CODE NAME 7 타깃을 실패 없이 포섭하라 - 스파이 기술 실전 노하우
단도직입적 권유 vs. 점진적 접근
정보원 포섭 확률을 높여라
현실 세계의 스파이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

CODE NAME 8 당신의 공급망에는 스파이가 필요하다 - 첩보원식 공급 업체 관리 감독
통제 곤란한 공급 업체, 해결책은?
윤리 규정 준수의 현실적 문제
공급 업체의 실상을 파악해 줄 정보원의 4가지 특징
사람을 통한 첩보 활동의 위험성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을 통한 첩보 네트워크 구축
첨단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 전략

CODE NAME 9 경쟁자를 처리하라 스파이 vs. 스파이
사내 경쟁자들
외부 경쟁자들

결론 경쟁 세계에서의 스파이 활동

감사의 글

도서소개

『스파이처럼 일하라』는 스파이가 임무를 완수해내는 전략들을 직장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어느새 스파이의 자격을 하나둘 갖추게 될 것이다. 전략적으로 대화를 전개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노련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제3자나 주변환경을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줄도 알게 된다.
CIA의 첩보 기술을 사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이 기술은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극소수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으로 통하는 CIA. 영화나 소설 속에 단골로 등장하지만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그 이상은 아니었다. 우리와는 상관없을 것만 같은 그곳 CIA에서 10여 년간 요원 생활을 해온 칼레슨은 당시의 훈련이 이후 사회생활과 커리어에 두고두고 큰 재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CIA의 스파이는 심리를 간파하고 정보를 다루며 효율적인 네트워킹에 있어서 단연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의 기술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기만 한다면 누구나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칼레슨이 이 책 “스파이처럼 일하라”를 집필한 이유다.

넘치는 카리스마, 날카로운 분석력, 보이지 않는 자신감으로 무장!
자신과 제임스 본드 사이에 어떠한 공통점도 발견할 수 없는 독자들에게는 첩보 기술을 익히라는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CIA에 처음 출근하는 신입요원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한마디로 “실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들 동료 요원이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스파이처럼 생겼을 거라고 기대했겠지만, 사실 평범한 외모야말로 스파이의 1차 요건이다. 브래드 피트나 안젤리나 졸리처럼 생긴 사람이 국경을 넘으려고 한다면 누구라도 한 번쯤 더 쳐다보게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외모가 눈에 띄는 사람은 은밀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훌륭한 스파이인지를 판가름하는 것은 역시 외모가 아니라 자질이다. 유능한 스파이는 화려하지 않지만 카리스마가 넘치고, 꼬치꼬치 캐묻지 않아도 날카롭게 파악하며, 거만해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감이 넘친다. 무엇보다도 유능한 스파이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또 유능한 스파이는 대화를 쉽게 시작하고 중요하지 않은 잡담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잘 이끌어 낸다. 상대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계속 자기 혼자서 떠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그 사이 스파이는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손에 넣는다.

“임무 완수!”
스파이는 남을 속이고 조종하는 비열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인간 심리를 꿰뚫고, 고급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최상의 결론을 도출해내는 프로다. 이 책은 스파이가 임무를 완수해내는 전략들을 직장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어느새 스파이의 자격을 하나둘 갖추게 될 것이다. 전략적으로 대화를 전개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노련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제3자나 주변환경을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줄도 알게 된다.

직장은 정보 전쟁이다
당신의 모든 감각을 빠짐없이 활용하라

성공하기 위해 기회와 위협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리고 반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첩보 세계와 기업 세계 중 어느 쪽 일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친절하게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CIA에서의 사례와 지극히 현실적인 기업 사례에 동일한 기준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독자에게 건넨다.

CIA 요원 존은 한 불량 국가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침투하려고 몇 년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마침내 대박을 터뜨린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핵무기 프로그램의 주요 설계자 한 명이 가족들과 함께 외국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것이다. 존은 그 사람이 겪고 있는 구금 조치와 당혹감을 이용해서, 협조하면 거액의 보상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상대방이 조국을 버리고 미국으로 망명해서 핵무기 프로그램 관련 극비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엄청난 성과가 연쇄효과를 일으키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른 핵심 관리와 과학자들 역시 머지않아 자신들의 핵무기 프로그램이 와해되거나 악화일로를 걷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기소를 피하고 예의 동료처럼 상당한 보상금을 받게 되길 기대하면서 위태로운 핵무기 프로그램에서 손을 뗐다. 핵심 관리와 과학자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해당 적국의 핵무기 제조 능력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핵무기 프로그램은 결국 중단되고 말았다.

극적 요소가 조금 떨어지나, 기업 세계의 유사한 시나리오를 한번 가정해 보자.

최고급 두뇌로 구성된 연구개발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첨단 기술 회사 X는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이를 능가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경쟁 업체 Y의 그늘에 가려 매번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틈새시장에서는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 것이 성공의 필수 요건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X회사의 인사 담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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