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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않아도괜찮다

괜찮지않아도괜찮다

  • 피트 윌슨
  • |
  • 아드폰테스
  • |
  • 2014-07-25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25553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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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Part 1 지금 여기서 변화를 택하라
01 과거는 과거일 뿐인가?
02 우리를 속이는 수치심
03 후회를 제대로 다루는 법

Part 2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04 먼저 죄를 고백하라
05 치유하시는 하나님
06 과거를 껴안기

Part 3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신뢰를 택하라
07 기쁘시게 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
08 생각지도 못한 은혜
09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10 감사함을 표현하기

Part 4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사하라
11 용서가 주는 자유
12 두려움을 극복하기
13 깊이 사랑하기
14 온전한 신뢰를 향하여

에필로그
감사의 말

도서소개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미국의 크로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이자, 젊은 목회자인 피트 윌슨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과거의 상처에 주목하며, 가능한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과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수많은 사례를 등장시켜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이미 알고 계시고, 우리를 죄와 상처에서 자유케 하길 원하시는 분이며, 우리를 고쳐주실 수 있는 전능한 치유자임을 증언해준다.
“나만 아픈 걸까?”
우리의 불완전함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꾸시는 그 은혜에 의지하라!
사람들은 지나간 사건을 두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과거가 그저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인간은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고통과 실망으로 점철된 과거라면 그 영향력은 오래간다. 따라서 “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괴로운 사람은 반드시 그 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과거가 무엇인지를 돌이켜봐야 한다.
미국의 크로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이자, 떠오르는 젊은 목회자인 피트 윌슨은 그의 신작《괜찮지 않아도 괜찮다(Let Hope In)》에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과거의 상처에 주목하며, 가능한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교인들에게 사랑이 넘쳐나는 목사이자 감수성이 풍부한 커뮤니케이터요,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다. 20년 가까운 교인들과의 친밀한 목회상담 결과물인 이 책은, 오랜 세월 해결하지 못한 과거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정 반가운 소식이 되어줄 것이다.
책은 그가 세 자녀들과 함께 장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꿈을 품고 사는 존재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지리라는 낙관적 전망으로 살아간다. 직장 경력은 해마다 탄탄해지고, 관계는 더 충만해지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으리라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좀처럼 낙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그렇게 된 원인은 바로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과거의 상처 때문이다.

우리가 “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괴로워할 때 어쩌면 그 배후에는 이런 질문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내 과거는 무엇일까?” 수면에 떠오른 고통이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은 고통이든, 제대로 다루지 못한 과거는 우리가 마땅히 성장해야 할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을 십중팔구 방해한다. 《본문 20쪽》

아무도 모르고 당신만 아는 죄, 남 몰래 참아온 망가진 결혼 생활, 고통스런 성적 학대, 부모의 갑작스런 이혼, 유산의 아픔, 학창 시절 왕따 경험과 고압적인 부모……. 이런 경험들은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과거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거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 어려워한다. 부끄럽거나 불편한 감정이 들면 의도적으로 이를 덮고, 자연스럽게 느낄 법한 감정조차 무의식 중에 억누른다. 게다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늘 아무 문제 없이 만사형통한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일부 교회에 만연한 암시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이 책은 사람들이 과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수치심’을 꼽으며, 수치심은 어느 시대에나 인류의 가장 심각한 병이었음을 지적한다. 성경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다뤄지는 주제도 수치심이다. 인류 최초로 죄가 시작된 후, 아담과 하와가 느낀 첫 번째 감정도 수치심이었다. 수치심은 결국 숨기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인류는 이처럼 표현과 속뜻을 다르게 이야기하는 법을, 거짓 미소로 두려움을 숨기는 법을 터득했다. 가령 일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지내?” 하는 인사에 잘 지내고 있지 않을 때도 “잘 지내!”라고 대답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행동의 배후에는 수치심이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런 노출과 수치심을 마치 자신의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 발각된 것처럼 느낀다. 덕분에 우리는 수많은 습관을 만들어냈다. 끊임없이 비밀을 만들고,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 행세를 한다. 《본문 37쪽》

이렇게 상처와 수치심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하나님이 여기서 무슨 선한 것을 거두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과거는 그냥 묻어두고 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실패와 실수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설 자리가 없을 거라 체념한다. 이처럼 수치심은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결국 자기를 학대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몰아가게 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는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하나님은 당신의 과거보다 크시다!
이 책은 우리가 수치스런 그 모습을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내어드릴 때 변화는 가능하다고 말한다. 성경과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수많은 사례가 이 책에 등장한다. 성장기 내내 거식증과 싸워온 미셸, 20년 넘게 약물중독에 시달려온 존,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타이와 사복음서에 등장하는 나환자 이야기, 호세아와 고멜의 사랑 이야기 등. 이 모든 사례는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이미 알고 계시고, 우리를 죄와 상처에서 자유케 하길 원하시는 분이며, 우리를 고쳐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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