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저자는 죽음보다 더한 굶주림과 가난했던 삶을 통해 주어진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배웠다. 웃음과 해학이 실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매일매일 감동과 기적이 일어나는 소중한 인생임을 직감하게 된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철학적 지혜가 담겨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감동적인 인문학 바이블이다.
인문학을 통해 지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인문학 마케팅으로 성공한 부자들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창의적 지성인이 되어 부를 축적할 수 있다.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가격을 두 배 이상 올릴 수 있다. 흑염소 탕(7,000원), 지리산 흑염소 탕(10,000원), 산삼을 먹인 지리산 흑염소 탕(15,000원)이 있다면 세 번째 문구가 바로 인문학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극복하고 정보 격차를 줄인 덕분에 성공했다. 그는 보이는 부보다 보이지 않는 부가 세상을 이끌어 간다는 신묘한 부자 마인드를 활용한 인문학 마케팅으로 성공했다.
우리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이다. 그 생각은 인문학에서 비롯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찾아내고 고객들이 오기도 전에 준비하여 맞이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등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이 매 순간 변화되기 때문이다.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쿠마르 센은 “가난은 단순히 돈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한 인간이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할 가능성이 없는 재능 낭비”를 뜻한다고 했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