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어리석은 나날을 돌아보며
1장 아, 그리운 평온했던 나날들
아빠와 엄마의 만남 | 기억 속 어린 시절 | 닥터 개복치 육아기 | 미시마 유키오도 참석한 결혼식 | 아가와 히로유키의 연설 | 즐거웠던 유년 시절 | 아오야마뇌병원 |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 | 도호쿠대학 의학부 시절 | 꿈에 그리던 가미코치의 추억 | 평온했던 신혼 생활
2장 어느 날 불쑥 조증이 찾아왔다!
조증으로 야단법석! | 부부 별거 | 아, ‘마의 9월’
3장 드디어 우리 집 파산!
파산 선고 | 저술업이 뭐야? | 초등학생 유카도 취침주를? | 구급대원에게 음료를 권하다 | 함께 조증을 즐기는 딸 | 닥터 개복치의 주식 필승법 | 쩌렁쩌렁 울리던 주식 단파방송과 클래식 | 한결같은 과대망상의 나날들 | 닥터 개복치의 주문 | 엔도 슈사쿠 씨의 장난 | 개복치마부제공화국 | 코로와 차코 이야기 | 반려견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 한밤의 나방 대소동 | 조증이냐 우울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데쓰코의 방」을 납치하다 | 열광, 한신 타이거스
4장 천진난만한 딸과 아버지의 폭소 생활
공부보다 중요한 것 | 닥터 개복치의 허언집 | 둘이서 섣달그믐날의 쇼핑 | 디즈니랜드에서 놀다
5장 닥터 개복치 최후의 조증
육필 원고를 팔아 긴자로 | 마권 판매소에서 돈을 빌리다 | 구급차 소동 | 자살은 안 된다 | 많은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는 시대 |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한 처방전
후기1: 별난 아버지
후기2: 아버지와의 마지막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