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라봐 주고 있는 너를,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소중한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름다운 기억!
SNS 7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작가 서홍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집!
만개한 벚꽃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본 적이 있나요? 한여름 더위에도 꼭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걸음을 옮겨 본 경험은요? 붉게 물든 낙엽 아래에서 쌀쌀해지는 날씨에 서로의 옷가지를 여며 주고, 따듯한 공간에서 함께 눈 오는 풍경을 바라본 적도 있나요?
예쁘고 사랑스런 그림으로 수많은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작가, 서홍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 <바라만 봐도 좋은 너를>에는 모든 연인이 한 번쯤 “너무나 우리 이야기 같아!”라고 외치며 절로 행복해질 수 있는 순간들이 오롯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과 그들이 함께 한 빛나는 나날들, 그리고 추억의 풍경이 되어 준 사계절의 아름다움까지, “이 남자 웃는 모습 너랑 너무 닮았어.” 연인과 꼭 닮은 표정을 보며 공감하고, “옛날 생각난다.”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자신을 바라보는 연인의 눈에 얼마나 사랑이 가득한지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겠죠. 곁에 있는 사랑을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겠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의 사랑을 되감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우리 둘이서만 예쁘자.
우리 둘이서만 행복하자.
우리 둘이서만 사랑하자.
모든 이들의 사랑이 더욱 귀해지길, 모든 이들의 사랑이 더욱 견고해지길.
당신에게 찾아온 기적과 같은 사랑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사랑 일러스트 에세이집,
이렇게 사랑스러운 당신을. 이렇게 어여쁜 당신을. 바라만 봐도 좋은 너를.
“다른 누구도 아닌 너와 함께 이었기에,
이 모든 시간은 소중한 추억이 된 거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날들의 기록!
흔히 ‘여행은 어디로 떠나느냐보다 누구와 떠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디 하나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평범한 나날들이 조금 더 특별해지는 데에는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더불어 사랑하는 사랑과 함께라면, 우리의 일상은 여행보다 더 특별해진다.
수많은 팔로워들이 서홍 작가의 그림을 보며 자주 공감을 보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가 걷는 길과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이 그림만큼 아름답진 않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온 세상이 그림보다 더 아름다워지기 때문에.
사랑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작가, 서홍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집. 〈바라만 봐도 좋은 너를〉에는 평범한 시간, 평범한 하루와 평범한 계절 속 모든 풍경이 더 반짝여 보이는 마법과 같은 순간들이 담겨 있다.
다름 아닌,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기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나의 하루를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과 함께 읽기 좋은 책.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네가 내 눈에 가득 찬 풍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