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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가(WHO AM I)

나는누구인가(WHO AM I)

  • 최인호
  • |
  • 지식공감
  • |
  • 2014-07-11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62203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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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010


ㆍ 추론의 길 015
ㆍ 순환의 길 051
ㆍ 체험의 길 105
ㆍ 창조의 길 155
ㆍ 실현의 길 177


감사의 글 240
참고서적 248

도서소개

나는 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는 것은 지금 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나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누구인가』는 자기가 누군지 잊어버리고 끝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현대인들에게 우주원리를 접목하여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답하는 책이다. 삶의 굴레에서 자존감마저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혁명과 사회혁명을 통해 진정한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자고 제안하며,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기가 누군지 잊어버리고 끝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우주원리를 접목하여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답하고 있다.
모든 것의 중심은 나이므로 내가 없거나 나 자신을 잊었다면 그 무엇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나 자신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기본, 바탕, 궁극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나 자신을 알게 되는 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삶은 ‘나는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기회다. 왜냐하면 삶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이게 나다’라는 대답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탐구의 과정을 담은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은 모든 독자들은 삶이 내게 준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주체성과 존재성을 갖고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의 존재감을 찾지 못하고 타인의 삶에 기대어 살아가지는 않는지….

우주원리와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기존의 철학책과는 차별적이고 신선하다.
나는 우주다. 나와 우주는 동격이고,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존재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도 존재할 수 없고,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나 또한 사라지지 않는다. 당연히 나는 이 세상에 우연히 던져졌다가 덧없이 사라지는 이방인이나 아웃사이더가 아니다. 나는 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삶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이게 나다’라는 대답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삶은 ‘나는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탄생에 의해 기회를 부여받았을 뿐, 반드시 나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는 필연성은 없다. 나는 나를 발견할 수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이 책은 삶의 굴레에서 자신의 자존감마저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혁명과 사회혁명을 통해 진정한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자고 제안하며 그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사

어느 날 오후 연구실에 앉아 있는데, 기백이 있어 보이는 한 사람 이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뜻은 날렵하고 기세가 등등했다. 이야기는 갑자기 사소한 신변의 소개로부터 우주의 영역으로 확대되어 버렸다. 이런 사람 만나는 일은 즐겁다. 다른 사상가나 학자들의 관점을 나열하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우주의 원리도 세계의 나아갈 방향도 모두 자신에게서 나왔다. 이미 있는 이론과 현실을 자신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소화하는 일이 어지간한 근기로는 어렵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최인호 변호사에 대한 나의 인상이다. 매우 독립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와 격절된 고립적 독립성이 아니라, ‘순환’을 책임지는 주체이면서 동시에 전체로 확장할 수 있는 혹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진 독립이다.

최인호 변호사는 ‘혁명’하는 ‘초인’을 꿈꾸는 사람으로 보인다. 이 ‘혁명’을 이야기하기 위해 많은 자연과학적 원리에 대한 해석을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난 아직 최 변호사의 자연과학적 해석을 충분히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하는 ‘혁명’하는 ‘초인’은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지금 중진국 한계에 갇혀 방향을 잃고 있는 대한민국은 혁명이 필요하다. 이것은 바로 선진국으로 비상하는 방향일 수밖에 없을 터인데, 이런 상황에서 시대를 책임질 인재는 정해진 이념이나 신념을 철저히 수행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자가 아니라, 집단을 가두는 정해진 기존의 틀을 뚫고 나설 수 있는 독립적 주체성으로 무장 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무장을 갖춘 사람이라야 이미 있는 길을 걸으면서도, 아직 나지 않은 길을 꿈꿀 수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빛을 먼저 볼 수가 있다. 창조의 길은 집단적이고 고정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뚫고 나온 활발한 ‘내’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최 변호사는 바로 이런 독립적 주체로서의 ‘나’들이 이루는 ‘우리’를 이루자고 말하면서, 그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혁명’이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을 한 권 만난다는 것은 책을 쓴 그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까지도 만난다. 그 사람을 통째로 만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선 그를 받아들이는 일이다. 흔히 하는 방식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확인하려는 날카로운 눈매는 잠시 유보하자. 공고를 졸업하고 고시에 합격하고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 대신 불안과 허망함을 안고 하늘을 쳐다보던 한 인격을 먼 저 마주하자. 우선 “혁명적으로 깨어난 개개인들이 최상의 삶을 영 위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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