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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괴물이나타났어요-01(하늘콩그림책시리즈)스마트폰사용

스마트폰괴물이나타났어요-01(하늘콩그림책시리즈)스마트폰사용

  • 박혜정
  • |
  • 하늘콩
  • |
  • 2014-07-07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653663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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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른들이 읽어도 유익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이야기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 그림책이다. 스마트폰 등 휴대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아이들에게 그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고 자제심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중독이란 무엇이며, 왜 경계해야만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화면 속 세상보다는 실제로 존재하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유치원생 민율이는 엄마의 그만하라는 소리에 항상 울며 떼를 쓴다.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간 날, 한껏 신난 민율이는 옆 아이의 스마트폰 소리에 정신이 팔려 모든 것이 시시해지고 말았다. 그때 이상한 동물 앞 아저씨가 민율이에게 손짓을 하자, 그곳에 들어간 민율이는 괴물을 만나게 되는데.
[도서출판 하늘콩]
상상력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도서출판 하늘콩의 그림책 시리즈는 참신한 이야기의 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생각할 시간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여 밝은 빛을 심어줄 계획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고 그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믿고 있답니다.

[책 소개]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는 이미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에 관하여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도서출판 하늘콩에서 출간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재치 있고 상상력 풍부한 세부 그림들이 돋보이는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휴대 기기에 대한 심각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깨닫고 자제심을 길러 현명한 사용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줄거리]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유치원생 민율이는, 엄마의 그만하라고 하는 말씀에 항상 울며 떼를 쓰는 아이랍니다.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간 날, 한껏 신 난 민율이는 옆 아이의 스마트폰 소리에 정신이 팔려 모든 것이 시시해져서 시무룩해졌죠. 그때 이상한 동굴 앞 아저씨가 민율이에게 손짓을 합니다. 그곳으로 들어간 민율이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괴물의 모습은 너무나 괴상했지만 슬픈 사연을 민율이에게 들려줍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호시탐탐 노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손끝을 따라 거침없이 바뀌는 화면을 보느라 민율이의 눈동자는 쉴 새 없이 움직였고, 마음도 콩콩 뛰었답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민율이는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았지요.
태어날 무렵부터 스마트폰을 줄곧 접해온 우리 아이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은 훨씬 휴대기기를 잘 다룬답니다. 소리만 들어도 그 재미에 푹 빠지죠. 하지만 화면 속 세상은 점점 중독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 머리와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옆에 있던 괴물이 말했어요.
“봐! 우린 저렇게 똑똑해. 못하는 것이 없지. 사람들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시간도 절약 해주고, 많은 것을 알게 해주지!”
무시무시한 괴물은 민율이를 어디론가 데려갔어요. 그 방에는 뭐든 잘 알고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 주는 멋진 스마트폰이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괴물의 표정이 어두워졌어요. 여기저기 괴물의 몸이 아픈가 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스마트폰 괴물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무섭다. 다시 옛날로 되돌아갈 수는 없어?” 민율이의 목소리는 떨렸어요.
“한번 저렇게 되면 다시 돌아가기가 어려워.
중독이란 무엇일까요? 멋지고 당당한 모습의 스마트폰은 왜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이 되었을까요?
또 왜 사람들은 힘없이 괴물들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렸을까요? 사람들이 편리하고자 만든 기계에 어느덧 끌려 다니는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의 본 모습을 떠올려 보아요. 화면 속 밖 이 세상에는 훨씬 아름답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도요.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중독이라는 다소 어려운 말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 기기에 의존하는 생활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생각과 감정에 귀 기울이자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을 통하여 기기를 사용하되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답니다.
책을 읽은 후, 책 뒤에 나와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화면 속 세상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는 것이 더 소중한 것임을 생각해 봅시다.

● 책 속에 다소 무서운 괴물이 등장하니
겁이 많은 아이들은 꼭 부모님과 함께 보세요.

● 어른들이 읽어도 아주 유익한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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