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북극 남극

북극 남극

  • 마이클브라이트
  • |
  • 한림출판사
  • |
  • 2021-03-30 출간
  • |
  • 64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88970947815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앞뒤로 뒤집어 보는 슬기로운 극지방 생활
『북극 남극 - 앞뒤로 뒤집어 보는 북극과 남극 이야기』(이하 『북극 남극』)는 앞표지나 뒤표지 둘 중 어디서부터든 읽기 시작해도 좋다. 앞에서 시작하면 북극 이야기부터, 뒤에서 시작하면 남극 이야기부터 읽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책처럼 옆으로 펼쳐 보는 것이 아니라 위로 펼쳐 보는 책으로, 시원한 판형에 읽는 재미를 준다.
먼저 보라색 바탕에 북극곰과 바다코끼리가 있는 앞표지를 펼치면 북극 지도가 보인다. 가운데에 북극해와 차가운 바다가 있고, 그 주변을 여러 섬과 나라들이 둘러싸고 있다. 지도를 넘기면, 북극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구의 가장 북쪽 끝, 북극에는 움직이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와 오로라가 있다. 북극의 추위에 적응해 살아가는 사향소와 북극늑대, 빙하 위의 바다코끼리와 바다표범, 북극곰과 북극여우, 빙하 틈에서 살아가는 북극의 고래들, 빙하 아래의 독특한 바닷속 생물들, 북극의 여름을 시끌벅적하게 하는 바닷새들과 툰드라의 동물들, 북극에 사는 사람들과 북극에 오고 싶었던 사람들, 북극을 이용하려는 사람들과 그로 인한 영향까지 우리 삶과 가까이 있는 북극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뒤집어 푸른 바탕에 범고래와 펭귄이 있는 뒤표지를 펼치면 남극 지도가 나온다. 가운데에는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대륙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남극해와 여러 섬이 보인다. 지도를 넘기면, 이번에는 남극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구의 가장 남쪽 끝, 남극에는 대륙을 덮고 있는 빙상과 바위투성이 누나탁, 얼음 동굴과 얼음 굴뚝, 얼음 아래의 활화산과 호수, 죽은 바다표범이 미라가 될 정도로 건조한 기후의 메마른 계곡과 피의 폭포 등 재미있는 곳들이 많다. 남극의 바다에는 심해의 다양한 무척추동물들부터 만능 재주꾼 펭귄과 위협적인 바다표범, 사냥의 명수 범고래,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콜로살오징어와 향유고래가 있다. 여름이 되면 풍부한 먹이를 찾아 다양한 고래와 새들로 북적이고, 남극을 연구하고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 또한 이어지고 있다.

북극과 남극, 왜 알아야 할까?
북극과 남극은 둘 다 차가운 얼음뿐인, 각각 지구의 북쪽 끝과 남쪽 끝에 있는, 백곰과 펭귄이 사는 매우 추운 곳으로 여겨진다. 이렇게 얼핏 비슷해 보이는 환경 때문에 북극과 남극은 별 차이가 없을 거라고 여겨지기도 하는데, 과연 그럴까? 사실 북극과 남극은 춥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매우 다른 곳이다. 빙하를 누비며 사는 북극곰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북극에, 그리고 펭귄은 남극과 남반구에 산다. 북극 한가운데에는 꽁꽁 언 바다가 있고, 남극에는 사막처럼 건조하고 메마른 기후가 존재한다. 얼음 위에서 사냥을 하는 북극곰은 빙하가 녹고 있는 탓에 매우 먼 거리를 헤엄쳐 가야만 한다. 남극에서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자취를 감췄던 남극물개, 뉴질랜드바다사자, 남방긴수염고래의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가 잘 모르는 북극과 남극의 이야기는 매우 많다. 북극과 남극은 우리가 사는 곳과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 삶과는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곳이다. 지구 온난화 문제와 그에 따른 기상 이변 및 자연 재해는 지구의 여러 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심에 북극과 남극이 있다. 세계 여러 국가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극지방의 자연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북극 남극』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북극과 남극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 준다. 야생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생생한 그림에 주제별로 묶어 들려주는 북극과 남극의 이야기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보존 가치를 되짚어 보게 한다. 책을 다 읽고 앞뒤 면지에 있는 북극과 남극의 지도를 활용해 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며 더욱 의미 있는 독서활동을 이룰 수 있다. 『북극 남극』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슬기로운 극지방 생활을 배워 보자.


목차


북극
북극은 어디일까? 6
극한의 장소 8
엄니 달린 거인들 10
북극의 바다표범 12
눈 속 동굴 공격 14
북극곰은 왕 16
당당한 고래 18
얼음 밑 생물 20
바닷새 마을 22
북극 툰드라 24
북극에 사는 사람들 26
대담한 탐험 28
오늘날 북극이 왜 중요할까? 30

남극
남극은 어디일까? 5
신비의 호수와 얼음 굴뚝 7
극지 사막 9
바닷속 거인들 11
펭귄의 능력 13
바다표범의 세계 15
최고의 포식자 17
여름에 찾아오는 손님들 19
깊은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싸움 21
하늘을 나는 남극의 새들 23
남극 탐험 25
남극에 사는 사람들 27
섬 생활 29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다 31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