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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길 2

길 없는 길 2

  • 최인호
  • |
  • 여백
  • |
  • 2021-04-10 출간
  • |
  • 432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9094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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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의 특기사항

30년간 꾸준히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현대문학의 거장 최인호. 한평생 펜을 잡아 업을 이룬 그답게 수많은 베스트셀러들이 있지만 그중 작가가 사랑하고 자부하는 작품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길 없는 길≫을 꼽을 수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겠냐마는 경허의 ‘법어집’을 받아 들기까지 그야말로 경허에 관해 들은 적도 없던 작가가 이 책을 쓰기까지의 지난한 과정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터이다. 그럼에도 심혼의 불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으며 경허라는 두레박을 통해 불교의 우물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길 없는 길≫은 이 시대의 ‘대장경’이라 불린다. 이는 과한 칭송이 아닐 것이다. 자신이 받은 불교에 관한 놀라운 충격을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한 줌의 맑은 바람이나 한 잔의 맑은 정화수처럼 전해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고백.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생명력으로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스컴의 찬사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정신사의 핵을 이룬 선사상(禪思想)의 흐름을 담고 있는 소 설이다.(경향신문)

* 젊은 날의 감성을 맑은 문장으로 가라앉혀 세상의 길을 묻는 작가의 새로움이 돋보이는 소설이 다.(국민일보)

* 한 해직교수의 시각에서 불교의 심오한 정신을 고승들의 행적을 통해 추적해 보는 이 소설은 작 가의 해박한 지식과 훨씬 깊어진 생각의 두께를 잘 보여준다.(동아일보)

* 시공을 초월한 자유로운 행보로 ‘길 없는 길’을 넘나들며 인간의 본선을 찾고 있는 이 소설은 그 실마리를 찾도록 독자를 이끈다.(문화일보)

* 불교적 정신주의를 담은 이 소설은 도시적 감수성의 소설, 역사소설 등에 이어 작가의 또다른 면 모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문단의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일보)

* 경허의 행적을 쫓으면서 선(禪)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는 작품이다. 강빈이라는 화자를 통해서 근대 고승인 경허의 치열한 구도 여정과 그 선의 세계를 보여주는 일종의 구도소설이다.(중앙일보)

*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내력이 상세히 기술돼 있다. 또 인도와 중국, 한국의 수많은 선화들이 소개돼 가히 소설로 읽는 불교 교과서라 할 만하다.(한겨레신문)

* 선불교를 주제로 한 장편 불교소설. 달마 이래의 선불교의 역사와 유명한 화두(話頭)가 등장하면서 소설의 맛을 더해준다.(한국일보)

* 불교사에 큰 획을 그은 경허선사의 일대기로 불교의 심오한 정신세계를 한 스님의 고행을 통해 읽을 수 있다.(일간스포츠)

* 상업주의에 물들어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고승들의 치열하고 인간적인 삶의 자세를 밝혀주려는 등불 같은 구도소설.(스포츠조선)

* 단순한 구도소설이라기보다는 2600년 역사를 지닌 불교의 요체를 가려뽑아 형상화한 이 시대의 장경(藏經)으로 이를 만하다.(법보신문)

* 인간의 길을 밝혀주는 구도소설로 불교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여성신문)

* 가톨릭에 귀의한 작가가 쓴 불교소설이고, 한때 도시문학의 맨 앞을 달리던 작가의 탈바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시사저널)

각 권마다 책의 내용에 부합하는 희귀 자료로 화보집 꾸며
경허 선사의 친필과 법문, 만공 스님의 생전 모습과 친필 현액들, 두 스님이 몸담았던 사찰 등의 귀중한 자료들을 화보집으로 묶었다. 각 권의 내용에 부합되는 이 자료들은 작가가 위대한 선사들의 발자취를 좇으며 길어 올린 천금같은 것이다. 개정판 발간에 맞춰 오랫동안 작가가 간직해왔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싣는 뜻깊은 작업이 이루어졌다.


목차


선의 강물
불타는 집
꺼지지 않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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