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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삼국지

경제삼국지

  • 유재기
  • |
  • 정우디피씨
  • |
  • 2014-06-05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67601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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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1화
천 년 만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
천국으로 통하는 길
꿈꾸는 구도자

2. 제 2화
고스트 비즈니스 무녀
칭기즈칸의 기마전투력
색계를 범한 반항아의 최후

3. 제 3화
산처럼 살라, 물처럼 경영하라
봉황새를 그리려 하나 꿩이 되어 버렸네
칭찬은 바이어도 춤추게 한다

4. 제 4화
둔갑궁의 오 법사
사막에서 피어난 끈질긴 선인장
태양 아래 음양의 근본을 이루다

5. 제 5화
광야의 인간이 유토피아를 만나다
태양이 저수지에 잠기던 날
강렬한 전차의 행군을 보았는가?

6. 제 6화
신비객
경이로움을 창조하는 신비한 힘
첫사랑 처녀와 영혼결혼식

도서소개

유전그룹·관몽그룹·장풍그룹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경제삼국지』. 이 책의 성격은 세 그룹의 적벽대전과 도원결의 근래의 환타지를 삽입함으로서 고전과 현대, 문과 무 충신과 역적의 세계를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본문요약

천하를 경영하려거든 삼국지를 읽으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치한다.
그 만큼 삼국지는 세계적인 대작이다.
이번에 야심차게 발간된 경제삼국지는 21세기를 경영하는 현대인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소설가이자 대학 교수인 유재기 작가가 5년여에 걸쳐 집필한 이 시대 최고의 옵니버스 소설이다.
유비의 책략이 《유전 그룹》에 나타나 있다면, 관우의 야망이 《관몽 그룹》에 그대로 숨어 있고, 장비의
계략이 《장풍 그룹》에 그대로 투시되어 있다.
이 책의 성격은 세 그룹의 적벽대전과 도원결의 근래의 환타지를 삽입함으로서 고전과 현대, 문과 무 충신과
역적의 세계를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뛰어난 명장은 삼고초려의 자세로 평상시에 강한 내공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본문소개

유전그룹·관몽그룹·장풍그룹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장풍그룹 날다
오색 가을의 풍요는 바람 따라간 걸까…….
달이 바뀌어 뒹구는 낙엽이 이리저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방황의 시간 속에서도 연초가 오기 전에 사업 이야기든 건강이야기든 한 가지씩 중대한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장풍 그룹 장비홍 회장은 작심삼일형의 인간을 아주 경계한다.
사업에 관한 중대 플랜을 금방 잊어버리고 비망록이나 인터넷 정보망을 뒤지는 인간형을 아주 경계한다.
최소한 비망록이란 나태해지는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중대한 자신만의 수양록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면 어느덧 자기가 구상했던 목표 치에 도달하여 환호라도 날릴 수 있을 텐데…….
블랙과 레드로 무장한 장풍 그룹 사옥은 기다란 컨테이너를 연상하게 한다.
이 공간에서 장비홍 회장은 새로운 결심과 새로운 친구, 새로운 취미를 택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셈이다.
비즈니스 메모, 스케줄, 상상력을 꿈의 노트에 깨알처럼 메모하는 시간도 여기인 셈이다.
블랙은 고요를 상징하고 레드는 열정을 떠오르게 장 회장은 손수 사옥을 신축할 때 구상했던 바를 그대로
실행에 옮긴 셈이다.
그의 창가에 커다란 투명창이 사 등분되어 있는데 이는 동서남북의 열린 세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컨테이너 사옥이 10여 동 그 안에 기획팀 그리고 영업팀이 포진하고 있다.
기업의 3대 파트너가 장풍 그룹의 미래를 엮어나가고 있다.

21세기를 위한 비즈니스 조언과 영적 가르침의 절묘한 결합, 톰 피터스의 글이 컴퓨터 모니터 위에 메모되어 있다.
장비홍 회장은 얼마 전 다녀온 세미나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장풍 그룹의 주요 사업이 지진 재난 구조사업이기 때문에 지진과 해일 그리고 허리케인 같은 자연재해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
일본 해양 경시청 후원으로 열린 기타큐슈에서의 일본 침몰에 관한 영상과 세미나는 무척 감명 깊었다.
시모노세키는 부산과 무역선이 빈발하게 다니는 항구도시인데 그 옆에 후쿠오카와 규슈가 포진하고 있다.
규슈에서의 사업 파트너 무라 카이와의 대화는 잊을 수 없다.
“자연의 대재앙이 1억 2천만 일본열도를 덮는다면 아시아 맹주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요?”
“그야 싱가포르나 대만이 용쟁호투를 벌이지 않을까요?”
“그야 모르지요. 한국의 용틀임이 아시아의 리더로 다시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장비홍 회장의 사업 구상과 원동력은 추리소설과 무협소설 읽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악녀 이야기를 순식간에 읽기 시작한다. 그에게 책 읽기라는 취미가 없었다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처럼
황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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