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발달에 좋은 종이접기, 첫 시작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 스스로 놀잇감을 만들게 해 주세요’
베스트셀러《멋진롬 심플한 살림법》,《멋진롬 0~5세 아이놀자》의 저자가 ‘장난감 사지 않고 놀기’ 프로젝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종이접기를 책으로 엮었어요.
색종이 하나로 좌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종이접기. 하지만 의외로 싫증을 내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아세요? 모서리 끝을 맞춰야 하는 강박감, 틀리면 안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몇 번 접어보고는 아예 멀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서리가 딱딱 맞지 않아도 괜찮아!’
영유아 종이접기는 무조건 쉽고 간단하게!
1번 접기부터 10번 접기 아이템만 엄선!
이 책은 종이접기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시작하게 도와줘요. 특히 영유아가 종이접기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쉽고 간단한 아이템을 엄선했지요.
1번 접으면 ‘산’을 만들 수 있고, 2번 접으면 ‘냉장고’를 만들 수 있어요. 3번 접으면 ‘유람선’, 4번 접으면 팔찌를 만들고요. 5번 접으면 우주선도 만든답니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순간, 아이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하고 난이도 높은 아이템에도 도전할 수 있지요.
‘똥’을 접고 배변놀이, ‘스마트폰’ 접고 속마음 털어놓기
상상놀이, 역할놀이, 대근육놀이까지 OK!
아이들은 종이접기로 다양한 놀이를 창조합니다. 색종이로 만든 장난감은 시판 장난감보다 빈틈이 많아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채워갈 이야기가 많아요.
기저귀 떼는 시기라면 ‘똥’을 접은 후 배변습관 키우기 놀이를 하고요. ‘칫솔’을 접은 후, 입속 세균맨 잡기 놀이를 하지요. ‘스마트폰’으로 엄마와 통화놀이를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놓고요. ‘물고기’를 만들고 클립을 끼워 낚시놀이도 하지요. 책 내용을 따라하기 쉽게 QR 동영상도 준비했답니다. 수년간 저자와 이웃들이 소통하면서 반응이 좋았던 아이템만 뽑아놓았기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거예요.
1일 1종이접기! ‘뿌듯해’ 스티커 붙이고 성취감 확인!
놀이 인증샷 남기면 추억이 방울방울!
아이가 만든 종이접기 아이템은 최소 일주일간 버리지 말고 놔두세요. 그러면 아이들이 다시 찾아 종이접기를 훌륭한 놀잇감으로 변신시킨답니다! 그렇게 창의력을 키워가는 아이들은 마치 마법사 같아요.
여기에 추가로 아이가 종이접기를 완성할 때마다 ‘뿌듯해’ 스티커를 붙여서 성취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책에 나온 종이접기 아이템을 다 접으면 책 맨 뒤에 있는 표창장도 주시고요. ‘뿌듯해 카페’에 기발한 놀이 인증샷을 올리면 선물을 받는 ON/OFF 시스템도 준비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종이접기 장난감으로 어떻게 노는지 엿볼 수 있지요.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