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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사랑하고보호해주세요(그림책으로보는어린이인권)

우리를사랑하고보호해주세요(그림책으로보는어린이인권)

  • 서지원
  • |
  • 소담주니어
  • |
  • 2014-08-01 출간
  • |
  • 56페이지
  • |
  • ISBN 97889568995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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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야기 순서

- 첫 번째 이야기 : 만화가가 되고 싶은 대한민국의 소년 한강이의 이야기
- 두 번째 이야기 :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수단의 소녀 아북의 이야기
- 세 번째 이야기 :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하고 싶은 자메이카의 소년 바바의 이야기
- 네 번째 이야기 : 꿈을 포기한 채 시집을 가야만 하는 예멘의 소녀 자메르의 이야기
- 다섯 번째 이야기 :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나무에 올라가야 하는 코트디부아르의 소년 파오의 이야기
- 여섯 번째 이야기 : 편찮으신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을 위해 구걸해야 하는 세네갈의 소년 발다의 이야기
- 일곱 번째 이야기 : 끔찍한 마녀 사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콩고의 소녀 조지안의 이야기
- 여덟 번째 이야기 : 소년병으로 군대에 끌려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소년 소피의 이야기
- 아홉 번째 이야기 : 몸이 불편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소년 대한이의 이야기

도서소개

인권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존재합니다! 사랑받고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의 소중한 권리를 들려주는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세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9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이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생각해보고, 앞으로는 어떤 마음과 인식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은 한강이의 이야기,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아북의 이야기,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하고 싶은 바바의 이야기, 꿈을 포기한 채 시집을 가야만 하는 자메르의 이야기,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나무에 올라가야 하는 파오의 이야기, 편찮으신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을 위해 구걸해야 하는 발다의 이야기, 끔찍한 마녀 사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조지안의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 도서 내용

우리에게도 권리가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
마음껏 먹고, 실컷 뛰어놀 권리,
공부하고 싶은 걸 할 권리,
권리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거예요.

모든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내 친구와 함께 읽는
세계 어린이들의 인권 이야기.

★ 출판사 서평

올해는 아동의 권리 내용을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989년으로부터 25주년 되는 해입니다. 이에, 어린이들의 인권을 다룬 이야기와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 54조항 중 실제적인 아동 권리 내용을 담고 있는 40개 조항을 수록하였습니다.
그림책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세요!』는 사랑받고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의 소중한 권리를, 친근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아이들처럼 맑고 따뜻한 그림에 담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불행해지고, 지구 반대편에서 지금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은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그림책 속 아홉 명 아이들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어린이 인권에 대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 쭉 여행을 하다 보면 어린이 인권의 진정한 의미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어린이 인권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추천사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아홉 명의 주인공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바로 볼 수도 있고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만 가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해 달라고 바라는 것들 역시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들어 달라는 것, 공부가 하고 싶다는 것, 놀고 싶다는 것,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것, 위험하지 않게 해 달라는 것, 배고프지 않게 해 달라는 것,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는 것 그리고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

어디에 살든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났든지 어떤 시대에 살든지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흔히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저도 같은 바람을 가지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니까요.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었고, 학교와 학원이 아니라 친구들과 놀고 싶었고, 위험을 걱정하지 않고 생활하고 싶었고, 누구한테든 맞는 것은 싫었죠. 그들과 우리가 다른 것은, 우리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전쟁에 끌려가야 하고 부모님이 아이를 팔아 버리고 배를 굶주리고 있고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당하는 부당한 대우를 말할 시간도 힘도 없을 테니 말입니다.

인권 존중은 사람에 대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메이카의 바바가 일하는 대신 놀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요구는 “나도 충분히 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인권을 위해 내는 목소리는 결국 나의 인권도 존중받도록 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인권에 대해 요구할 권리가 있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지켜야 할 의무도 있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보이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정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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