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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행복해야내일더행복한아이가된다

오늘행복해야내일더행복한아이가된다

  • 이성근
  • |
  • 마리북스
  • |
  • 2014-07-30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940114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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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어쩔 수 없는 선택, 홈스쿨링
몽골, 그곳에서의 시작 _아빠
울란바토르의 거리를 무작정 걷다 _아빠
몽골의 한국 학교에서 영어를? _엄마
교육이라는 줄타기에서 중심 잡기 _엄마
덜컥 홈스쿨링을 결정하다_아빠
하고 싶은 일이 할 수 있는 일이 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다_아빠
규칙이 많은 우리 집_아빠
영어에 집중한 1년차 홈스쿨링과 코업_아빠
아이들에게 친구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존재다_아빠
엄마, 이렇게 살 수도 있죠! _엄마
가족 훈련 학교와도 같았던 홈스쿨링_아빠

part 2 아이도 사춘기, 아빠도 사춘기
화성에서 온 아들, 지구에 사는 부모 _엄마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대학은 가고 싶어 하는 아이 _아빠
사춘기 덩어리들 요리법 _엄마
가정에도 다리 놓는 사람이 필요하다 _엄마
아빠의 사춘기와 아들의 사춘기는 다르다_아빠
부모로서 시행착오가 많았던 시간들_아빠
과도한 책임감이 갈등을 부르다_아빠
아빠를 용서해주렴!__아빠
소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_아빠
아이의 권위를 인정해주어라_아빠

part 3 꿈으로 가는 길 만들어주기
어느 날 갑자기 재능이 쏟아지다 _엄마
재능이 쏟아지는 시점이 분명 있다 _엄마
세상 모든 것이 아이를 향해 있다 _엄마
재미있으면 힘들어하지 않는다 _엄마
마음껏 하게 할 때 창의력이 나온다 _엄마
부모로서 꿈으로 가는 길은 마련해주자_아빠
부모가 좋은 관객이 되어주어라 _엄마
아이만의 개성을 존중하고 격려해주어라 _엄마
아이들의 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지지해주어라_아빠
그 3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_아빠


part 4 가족이라는 울타리 고치기
금요 이불극장 _엄마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_아빠
가치관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다 _아빠
몽골 사람들의 끈끈한 가족애를 보고 배우다 _엄마
아이들과 함께해야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한다 _엄마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행 _엄마
각자 몫의 짐을 기꺼이 나눠 지게 하라 _엄마
어릴 때부터 화해하는 습관을 길러라 _엄마
‘가족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_엄마
모든 것이 지나면 가족 간의 사랑만 남는다 _아빠

part 5 아이의 관찰자 되기
너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_엄마
행복한 어린 시절이 최고의 선물이다 _엄마
일상생활이 아이들의 놀이다 _엄마
자신의 약점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하라 _아빠
아빠 내려놓기, 아니 끌어안기 _엄마
오늘 하루의 삶에도 감사할 것이 많다 _아빠
능력 있는 부모보다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라 _아빠
모자람 속에서도 항상 넉넉힘이 있다 _엄마
아이가 자라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_엄마
경쟁보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라 _아빠
안 되면 그만두더라도 하는 데까지 해봐! _엄마

도서소개

이 책은 결코 넉넉하지 않은 선교사 가정에서 자존감과 충만감이 가득한 아이들로, 아이의 재능을 발굴해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건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때로는 친구처럼 재미있게, 때로는 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자인 든든한 응원군으로, 때로는 절제를 품은 신앙인의 엄격한 자세로! 그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언제 어디서나 ‘기본’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부모로서의 자신도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저자들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악동뮤지션 엄마 아빠의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
악동뮤지션을 키운 건 몽골의 초원이 아니라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이었다

내 아이는 오늘 행복한가?
악동뮤지션처럼 긍정적이고 기본에 강한 아이로 키우기

집집마다 아이를 키우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바람은 모든 부모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 아이 악동뮤지션처럼 긍정적이고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워보는 건 어떤가? 많은 사람들이 악동뮤지션 하면 ‘잘 자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여기에 [K팝 스타]를 통해 검증된 ‘독특한 발상의 창의력’과 ‘홈스쿨링’이라는 교육 배경이 더해지며, 악동뮤지션을 어떻게 키웠는지에 지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K팝 스타]의 한 심사위원이 방송에서 악동뮤지션 부모님께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라는 책을 내면 좋겠다는 제안을 할 정도였다.
악동뮤지션의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자는 큰 그림은 없었다. 아이들을 이렇게 키웠다고 말하기 부끄럽다. 그저 아이들이랑 부대끼며 함께 놀고, 함께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오늘 하루 잘 놀았네 그거면 되었다.”라며 담담하게 말한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소망은 어떤 사람들보다 강했다. 악동뮤지션 가족은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기 훨씬 이전부터 ‘행복발전소’라는 가족명을 쓰며 엄마, 아빠, 자녀가 함께 어우러진 안온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왔다. ‘좋은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바람 또한 강했다. 가치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코 넉넉하지 않은 선교사 가정에서 자존감과 충만감이 가득한 아이들로, 아이의 재능을 발굴해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건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때로는 친구처럼 재미있게, 때로는 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자인 든든한 응원군으로, 때로는 절제를 품은 신앙인의 엄격한 자세로! 그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언제 어디서나 ‘기본’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부모로서의 자신도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저자들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가족 훈련 학교와도 같았던 홈스쿨링
사춘기 갈등, 가족 간의 소통, 상처와 치유 이야기를 담은 악동뮤지션 가족의 성장의 기록!
우리의 교육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해서인지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했다는 악동뮤지션 남매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몽골’이라는 나라,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10대의 싱어송라이터’ ‘독창성 있는 창의력’ ‘순수하고 서정적인 노랫말’ ‘K팝 스타 우승’ 등이 시너지를 이루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악동뮤지션의 ‘뛰어난 음악성’이 몽골에서 자유롭게 홈스쿨링을 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에서였다.
악동뮤지션 가족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비 부담을 이기지 못해 홈스쿨링을 택했고,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홈스쿨링은 ‘가족 훈련 학교’와도 같았다고 고백한다. 온 가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하며 아이들은 공부와의 외로운 싸움에, 부모는 뚜렷한 확신이 없었던 홈스쿨링에 대한 불안감으로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아들 이찬혁의 사춘기까지 겹치면서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삐거덕거렸다. 부모를 설득할 수 없는 아들은 입을 다물고, 입 다문 아들이 답답한 부모는 야단을 치는 상황이 거듭되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가장 든든한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가장 외롭게도 아프게도 만든다. 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보수해나가는 작업 없이는 온전한 울타리로 남아있기 힘들다. 이 책은 저자들이 부모인 자신을 되돌아보고 치열한 자기 반성을 통해 진짜 아이가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 진짜 가족이 행복한 것은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홈스쿨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돌아보고 뜨거운 눈물로 포옹하는 악동뮤지션 가족의 성장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아이가 사춘기 때 겪는 가족 간의 갈등은 비단 사춘기의 문제만은 아니다. 집안의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불거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설령 아프고 힘든 시간일지라도 모든 것이 지나면 결국 가족 간의 사랑만 남는다.”라는 훈훈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홈스쿨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라.”라는 결론을 얻었노라 밝힌다. 이러한 결론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악동뮤지션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과연 아이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까?
아이만의 개성을 존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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