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의 행복시크릿

엄마의 행복시크릿

  • 김지영
  • |
  • 생각수레
  • |
  • 2021-03-25 출간
  • |
  • 304페이지
  • |
  • 148 X 220 mm
  • |
  • ISBN 9791187213741
판매가

16,500원

즉시할인가

14,8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8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엄마 마흔에게 묻습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

“살아있으니까.”

 

엄마 마흔에게 다시 묻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힘들지 않아?”

“가슴 뛰게 행복해.”

 

엄마 마흔은 내면을 성찰해야 할 시기입니다. 내면의 성찰 없는 엄마 마흔은 우울하고 허무한 일흔으로 가는 고속티켓을 부여받게 됩니다. 엄마라서, 내 아이의 엄마라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달리기를 멈추고 걸으며 세상 가운데 놓인 자신을 보게 되고, 아이의 성장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건 없이 지지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늘이 준 선물인 ‘엄마’ 자리는 무의식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수많은 상처들을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자녀를 사랑하는데 자꾸 화가 납니다. 누군가에게 자녀의 우는 소리는 끔찍한 귀신소리처럼 몸을 휘감습니다. 아이와 걸을 때 도로의 자동차가 덮칠 것 같아 걷게 두지 못합니다. 깨작 깨작 밥 먹는 모습이 꼴도 보기 싫은 엄마감정 안에는 그 감정을 일으키는 과거의 삶이 숨어 있습니다. 육아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크고 작은 상처들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 안에 자기 자신을 키워내면 자식 키우는 일이 쉬워지고 행복해집니다.

 

엄마는 자식만 사랑하지 말고 자식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을 나누어야 하기에 엄마자리가 힘든 겁니다. 자기 사랑도 자기가 기뻐할 무엇인가를 넣어주고 채워주고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느끼고 보듬어주는 일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엄마로서의 삶, 그리고 ‘나’

‘나’를 보기 시작했다
‘나’에게 묻는다
엄마품이 그리웠던 내면아이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너도 나처럼 살까봐
나는 죽는다
자기육아가 먼저다

2장 엄마 마음은 흔들그네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살았나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흔들리지 않는 엄마가 있을까
잘살지 말고 그냥 살아도 될까
나처럼 살아도 될까
엄마에게 행복이 있을까
내면의 무의식을 깨워라

3장 힘들수록 읽어야 산다

독서는 내면을 비추는 거울
영혼이 빈곤할수록 읽어라
심리적 서재를 분양 받아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
자기비하의 출구를 찾아라
변화의 문을 열다

4장 글쓰기로 시작하는 자기치유

‘나’를 썼더니 마음이 좋아졌다
마음도 배설이 필요하다
자기사랑 글쓰기
다른 사람의 삶을 베껴라
말쓰기와 한 줄 글쓰기의 힘
글을 잊고 산다는 건, ‘나’를 잊고 산다는 것
엄마는 삶을 경작하는 작가다

5장 엄마의 자기혁명

‘나’로 돌아와 ‘나’로 살다
자기혁명을 시작하라
자유로 가는 길
자기돌봄이 먼저다
죽은 시간을 살리면 내가 산다
엄마의 보물지도
살아갈 날들을 위한 마음공부

나가는 글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