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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술(사람을쓰는법)

용인술(사람을쓰는법)

  • 김성회
  • |
  • 쌤앤파커스
  • |
  • 2014-08-1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657021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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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공자에게 ‘사람 쓰는 법’을 묻다

1장 인재만사할 것인가, 인재망사할 것인가

당신이 인재난에 허덕이는 이유를 아는가?
완벽하게 갖추었기를 바라지는 않는가|강점부터 찾는가, 약점부터 찾는가|인재선발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았는가|인재에 대한 편견을 끊었는가

인재(人材)와 인재(人災)를 구분할 수 있는가
말만 듣고 믿는가, 행동을 대조 관찰하는가|구체적으로 따지는가|행동뿐 아니라 동기, 목적을 함께 살피는가

진품 인재와 사이비 인재를 어떻게 판별할 것인가
군자 vs 향원 : 대세를 이끄는 인물인가, 따르는 인물인가|달사 vs 문인 : ‘삼척동자’를 조심하라|책임 리더와 인기 스타를 구분하라

인재평가, 질의 법칙을 쓸 것인가, 양의 법칙을 쓸 것인가
시기와 직언을 구분하는가

일만 아는가, 사람도 아는가
사람은 믿되 일은 믿지 말라

인품형 인재를 뽑을 것인가, 능력형 인재를 뽑을 것인가
인재등용의 최소조건은 무엇인가|인품 vs 재능, 무엇을 우선시할 것인가| ‘나쁜 인재’, 삼킬 것인가, 뱉을 것인가

2장 어떻게 인재를 육성할 것인가

가르칠 것인가, 깨우칠 것인가
원칙주의자 자로, 규범으로 설득하다|실리주의자 자공, 이해득실에 호소하다|사상의 동지 안회, 감성에 호소하다|잘 말할 것인가, 말을 잘할 것인가|목마르게 할 것인가, 억지로 물을 먹일 것인가

맡길 것인가, 맡을 것인가
지시를 잘할 것인가, 추궁을 잘할 것인가|맡길 것과 맡을 것을 구분하는가

답을 줄 것인가, 질문을 줄 것인가
간절하게 묻는가|알아도 묻는가|현장 실무자에게 배우고자 하는가

호흡을 맞추게 하는가, 비위를 맞추게 하는가
자부심형 인재인가, 자만심형 인재인가|파벌과 붕당은 어떻게 다른가|동조형 인재인가, 창조형 인재인가

3장 어떻게 열정을 일으킬 것인가

명분으로 움직이는가, 명령으로 움직이는가
역할과 책임이 분명한가|이름이 실상에 부합하는가|같은 목적지를 향하고 있는가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는가, 주인을 의식하게 하는가
마음으로 따르게 할 것인가, 몸만 움직이게 할 것인가|주인의식을 가지게 할 것인가, 주인을 의식하게 할 것인가

참여시킬 것인가, 참석시킬 것인가
내부 평판이 먼저인가, 전략 수립이 먼저인가|참여시킬 것인가, 참석시킬 것인가

먼저 믿게 할 것인가, 먼저 따르게 할 것인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믿는가|우리 조직의 신뢰자본은 충분한가

‘나부터 할게’인가, ‘너부터 하라’인가
물증을 보여줄 것인가, 심중만 으르렁거릴 것인가|아는 리더인가, 하는 리더인가

‘적답’을 추구하는가, ‘정답’을 추구하는가
감성과 강성의 양손잡이 리더십을 발휘하라

4장 어떻게 충성을 이끌어낼 것인가

심금을 울릴 것인가, 주판알을 튕길 것인가
사기를 올릴 것인가, 살기가 돌게 할 것인가

베풀 것인가, 이용당할 것인가
호의형 리더가 될 것인가, 호구형 리더가 될 것인가|맹종이 아닌 충성을 요구하라|자립하게 하는 리더인가, 자비롭기만 한 리더인가

공감할 것인가, 동감할 것인가
소선(小善)과 대선(大善)을 구별할 수 있는가|기준파가 될 것인가, 기분파가 될 것인가| ‘No’할 줄 아는 유골군자가 될 것인가, ‘No’를 ‘No’하는 무골호인이 될 것인가

화(和)로 풀 것인가, 화(火)를 낼 것인가
화를 누를 것인가, 화에 눌릴 것인가|감성리더가 될 것인가, 감정리더가 될 것인가

약속할 것인가, 증명할 것인가
말 뒷감당할 자신이 있는가|장밋빛 전망만 제시하지 않는가|듣는 시늉만 하는가, 실행도 하는가|싸구려 선심, 환심의 말을 남발하지 않는가|공약(公約)으로 가시화할 것인가, 공약(空約)을 과시할 것인가|허물을 자산화할 것인가, 부채화할 것인가

에필로그|사람을 사랑하되 사람을 알라
참고문헌

도서소개

[용인술, 사람을 쓰는 법]은 사람 쓰는 법에 대한 공자의 경험과 지혜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현장의 CEO들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용인(用人)의 미묘한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공자를 비롯한 동서고금의 가르침 중에서 치인(治人)의 지혜를 갈무리해 알기 쉽게 풀어준다. 또한, 오늘날의 경영학 이론과 발로 뛰며 취재한 현장 이야기를 곁들여 현장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현실을 해법을 제시하고, 독자 스스로 틈틈이 성찰해야 할 질문들을 수록해 원칙과 중심이 있는 용인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신의 조직은 ‘인재만사(人事萬事)’인가, ‘인재망사(人事亡事)’인가?
인사는 만사(萬事)가 되기도 하고 망사(亡事)가 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CEO를 만난 김성회 박사는 현장의 CEO들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용인(用人)의 미묘한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공자를 비롯한 동서고금의 가르침 중에서 치인(治人)의 지혜를 갈무리해 알기 쉽게 풀어준다. 현직 리더는 물론,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놓쳐서는 안 될 용인술의 보고(寶庫)!

경영이란 결국 ‘사람을 남기는 것’이며
리더의 능력은 곧 ‘사람 쓰는 능력’이다!
사회적으로 리더십의 부재가 화두다. 그 핵심은 인사정책의 난맥상이다. 국가든 기업이든, 리더들은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고, 사람들은 그런 리더들에게 용인술이 없다며 혀를 찬다. 리더의 능력이란 결국 ‘사람 쓰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천하쟁패를 다투었던 수천 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쓸 줄 아는 자가 결국 천하를 얻지 않았던가.
사람을 쓰는 데 중요한 것은 옥석을 가리는 것이다. 지인(知人)을 못하면 보옥을 알아보지 못하고 돌로 취급한다.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돌을 옥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리더가 일을 모르는 것은 흉이 아니지만, 사람을 적재적소에 쓸 줄 모르는 것은 흉 중의 흉이다. 당신은 상대가 칼을 품은 적군인지, 꽃을 든 아군인지 헷갈린 적은 없는가? 리더로서 구성원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격려하는지, 적의의 전쟁을 부추기는지 몰라 등골에 진땀이 흐른 적은 없는가? 결과가 좋으면 위대한 리더가 칭송하고, 나쁘면 무능한 리더로 매도되는 매정한 인심에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린 적은 없는가?

2500년 동양사회의 정신적 리더 공자에게 배우는
사람 보는 법, 얻는 법, 기르는 법!
동양사상의 수많은 가르침은 결국 두 가지, 수기(修己)와 치인(治人)으로 집약된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사람 쓰는 법에 대한 공자의 경험과 지혜를 다룬다. 공자는 흔히 생각하듯 도덕군자만도 백면서생만도 아니었다. 춘추전국의 난세를 주유하며 리더의 도를 설파하고, 스스로 3,000명의 제자를 시대의 동량으로 키워낸 인재경영의 대가였다. 공자는 ‘사람이 전부’라는 인재경영 마인드를 군주에게 설파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했다. 때로는 인재를 분간할 줄 모르는 군주에게 치여 울분을 삭이며 현실의 탄탄한 내공을 익혔다.
이런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공자는 ‘현장의 용인술’을 일러준다. 비슷해서 구별하기 더 어려운 사이비 인재를 분간해 진품 인재를 뽑고 쓰고 엮는 용인의 지혜를, 평범한 인재도 천리마형 인재로 길러내는 인재육성의 지혜를, 가치추구와 인간존중으로 열정을 높이는 동기부여의 내공을, 대세에 끌려가기보다는 대세를 이끌고, 호구로 이용당하기보다 호의를 베풂으로써 충성을 이끌어내는 ‘중심과 뚝심의 내공’을 전해준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오늘날의 경영학 이론과 발로 뛰며 취재한 현장 이야기를 곁들여 현장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현실을 해법을 제시하고, 독자 스스로 틈틈이 성찰해야 할 질문들을 수록해 원칙과 중심이 있는 용인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이 답’임을 믿고 ‘사람중심 경영’에 갈증을 느껴온 리더라면, 이 책에서 사람을 뽑고 키우는 내공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조직을 혁신하려면 구성원의 마음부터 혁신해야 한다. 마음혁신에 성공하려면 깊은 내공이 필요하다. 다양한 CEO와 리더들을 만나며 내공을 축적해온 저자가 공자의 이야기를 파고들어 인재경영의 퓨전보따리를 내놓았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 틈에 든든해진 나만의 지혜를 느낄 것이다. 융합창조시대, 행복한 리더를 소망하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손욱, 차세대융합기술원 기술경영솔루션 센터장, 전 농심 회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CEO를 만난, 리더십 대가 김성회 박사가 드디어 공자를 만났다. 현장의 CEO들이 부딪칠 수밖에 없는 미묘한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공자를 비롯한 동서고금의 지혜를 총동원해 살아 있는 생생한 답을 찾아 알기 쉽게 풀이해준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리더의 자리에 있는 분, 리더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지혜의 샘이라 할 만하다.
―조영탁, 휴넷 사장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공자에게는 확실한 내공이 있다. 너무나 평범한 인간이었기에 그의 좌충우돌 인생의 흔적은 평범한 우리 가슴에 더욱 와 닿는다. 《논어》의 어려운 문장을 다양한 사례와 실례로 풀어낸 이 책은 리더십의 내공쌓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충분한 영감과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박재희, 군자학교 훈장, 《3분 고전》 저자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지만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내게 기업경영은 항상 어려움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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