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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 개리 레너드
  • |
  • 정신세계사
  • |
  • 2014-08-08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357038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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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에 대해
옮긴이의 글
들어가기

1 무엇이 되고 싶은가?
2 생과 생 사이의 여행
3 각본이 써져 있기는 하나 돌에 새겨진 것은 아니다
4 깨달은 마음을 위한 몸의 치유
5 도마와 다대오의 수업
6 개리의 수업
7 이번 생의 아턴
8 퍼사의 마지막 수업
9 아턴의 마지막 수업
10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도서소개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는 개리 레너드의 전작 《우주가 사라지다》, 《그대는 불멸의 존재다》와 마찬가지로 이해하기가 까다롭기로 소문 난 [기적수업]의 가르침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소개해주는 훌륭한 입문서이다. 그런데 이 책들 역시 [기적수업] 못지않은 희한한 사연을 품고 있다. 저자가 다른 차원계로부터 방문한 예수의 제자 도마와 다대오를 1992년 말부터 수십 차례 만나오면서 [기적수업]의 이론과 실제를 ‘개인지도’ 받은 과정을 대화체 그대로 받아 적은 결과물을 담았다.
#1 신과 인간, 에고, 윤회, 종교, 미래, 용서, 깨달음 ……
느닷없이 ‘승천한 스승’들의 방문을 받은 한 남자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현상의 궁극적인 진실에 대해
듣고 배우며 써내려간 놀라운 영적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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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짜인 것은 위협받을 수 없다.
진짜가 아닌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신의 평화가 놓여 있다.”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s)은 심리학자였던 헬렌 슈크만이 7년간 들려온 내면의 음성을 받아 적은 책으로, 존재에 관한 놀라운 진실을 알려주고 오늘날의 성경 속에 왜곡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바로잡아주는 불후의 영적 고전으로서 1976년 처음 발간된 이후로 이 시대의 영적 교사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고 참고하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기적수업]이 더욱 놀라움을 주는 이유는, 전 세계 수백만의 독자들이 1,3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문장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자신을 예수라고 선언한 데서 오는 당혹감마저도 극복하고 이 책을 평생의 교과서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는 개리 레너드의 전작 《우주가 사라지다》, 《그대는 불멸의 존재다》와 마찬가지로 이해하기가 까다롭기로 소문 난 [기적수업]의 가르침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소개해주는 훌륭한 입문서이다. 그런데 이 책들 역시 [기적수업] 못지않은 희한한 사연을 품고 있다. 저자가 다른 차원계로부터 방문한 예수의 제자 도마와 다대오를 1992년 말부터 수십 차례 만나오면서 [기적수업]의 이론과 실제를 ‘개인지도’ 받은 과정을 대화체 그대로 받아 적은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작들의 인기와 새로운 인연들로 인해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된 개리가 6년간 ‘스승들’과 나눈 새로운 이야기들을, 오늘날 가장 위대한 영적 고전이라 할 수 있는 [기적수업]을 중심으로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것이다. 인생의 유일한 답인 완전한 사랑의 길을 개리의 실생활과 연결지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 각자가 에고가 지어낸 두려움을 물리치고 기꺼이 일상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들여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두려움 대신 사랑을 선택하라고 말해주어도
사람들을 당신이 그들 방식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삶에서 특별한 사랑 또는 미움의 관계를 갖고 있지요.
그래서 자신이 사랑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분명히 더 쉽고,
미워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모든 사람, 모든 것을 예외 없이 용서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람들의 사랑이 아니라 성령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지금 마치 다 함께 물질우주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꿈을 꾸고 있는데,
그 꿈속에서 성령은 신의 유일한 대리인이자 참된 본성에 대한 우리의 기억입니다.
때문에 성령은 모든 곳에서 오직 죄 없는 순수함만을 보고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바로 이 용서를 통해서,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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