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진정일교수가풀어놓는과학쌈지

진정일교수가풀어놓는과학쌈지

  • 진정일
  • |
  • 궁리
  • |
  • 2014-07-25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582027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과학을 만든 이야기
이태규 : 한국 화학의 초석
화학공학의 탄생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나노기술
치열한 경쟁―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끝없는 선두논쟁
공기 속의 산소―가깝지만 멀었던 원소

2. 과학기술과 인간의 탐욕
지구의 나이와 윌리엄 톰슨(켈빈경)의 큰 잘못
라듐 이야기―잘못된 과학에 열광한 세계
질소의 순환―질소 비료의 부작용
스포츠와 약물복용―스포츠계의 골칫거리
화학무기의 제거―평화를 위한 인류의 또 한가지 과제

3. 과학의 신비로움을 찾아
식물의 생존경쟁―자기방어수단
독성물질의 신비―호르메시스에 관한 논쟁
분노의 화학
단맛―끝없는 유혹
눈의 신비스러운 진화

4. 새로운 과학의 전개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화학으로 본다면
새로운 건축물에 숨어 있는 나노기술
인공혈액―산소치료제
등산복의 과학―막아주고 내보내다
끈끈이 화학―포스트잇의 신기함
냉동 속의 삶-생체 부동체들

도서소개

신비에 쌓인 과학적 미해결 문제, 융합적 과학 태도를 통해 답을 찾다! 《시에게 과학을 묻다》,《교실 밖 화학 이야기》의 저자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과학쌈지』. 이 책은 과학사 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과학 에피소드들을 소개한 책이다. 과학적 진실 속에 숨어 있는 신비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과학 기술의 세계를 살펴본다. 나노기술의 다양한 모습들,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산소, 스포츠계의 골칫거리인 약물복용, 평화를 위한 과제인 화학무기, 식물의 자기 방어 수단들 등 이전에 펴낸 책들보다 과학을 더 넓게 다루고, 과거 과학자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적 발전 모델들을 함께 보여준다. 더불어 인간들의 탐욕이 과학기술을 악용한 사례와 그 때문에 일어난 무서운 피해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올바른 과학기술인의 태도와 대중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평생 화학연구실에서 지내며 품어온 과학에 대한 생각!
아직도 신비에 싸인 과학적 미해결 문제와 의문은
융합적 과학 태도를 통해서만 그 답들을 찾을 수 있다!

2012년 시와 과학, 인문학적 감성과 자연과학적 냉철함의 조합을 담은 『詩에게 과학을 묻다』, 2013년 분자의 세계를 다루는 화학 영역이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들려주는 『교실 밖 화학 이야기』를 펴냈던 고려대 진정일 교수. 화학계 석학으로 고려대학교에서 KU-KIST 융합대학원 초대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교육 개선, 청소년 및 일반인들을 위한 강연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는 과학사 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웃지 못할 과학 에피소드들, 과학적 진실 속에 숨어 있는 신비로운 사실,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과학 기술의 세계 등을 다루고 있다. ‘나노기술의 다양한 모습들’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산소’ ‘스포츠계의 골칫거리인 약물 복용’ ‘평화를 위한 과제인 화학무기’ ‘식물의 자기 방어 수단들’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바라보는 화학적 시선’ ‘등산복, 포스트잇 등의 과학적 원리’ 등 이전에 펴낸 책들보다 과학을 더 넓게 다루고 있으며, 과거 과학자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적 발전 모델들을 함께 보여준다. 동시에 인간들의 탐욕이 과학기술을 악용한 예나 그 때문에 일어난 무서운 피해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올바른 과학기술인의 태도와 대중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특히 4부 ‘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전개’ 편에서는 등산복, 포스트잇, 냉동 이야기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재들을 들려주고 있다. 연구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과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과 무관한 과학이 있을 수 없으며,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과학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지적 호기심의 만족을 찾아 과학의 길을 간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단순한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현상이나 이용 및 문제 해결과 연관 지으려는 의지와 습관이 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사실 일상이 과학기술과 아주 밀접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이 일상은 과학기술의 소재가 되므로, 비교적 추상적 현상을 중요시하는 지금의 과학교육이 이 점을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이 참으로 넓고 깊게 인류의 역사 및 현실에 자리 잡고 있음을 들려주고자 한다. 과학기술과 사회는 끊임없이 상호 작용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발전해 왔다. 과학기술인들의 사회인식이 중요하듯, 사회구성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융합적 사고방식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의 해법을 찾는 데 가장 옳고 효과적인 답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다가올 문제들도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