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철학하는 인공지능

철학하는 인공지능

  • 변상섭
  • |
  • 현람출판사
  • |
  • 2021-02-25 출간
  • |
  • 394페이지
  • |
  • 151 X 225 X 28 mm /524g
  • |
  • ISBN 9791197171321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을 쓰면서

Ⅰ. 인공지능과 뇌과학 연구에 있어서의 문제점
01. 모라벡의 역설: 인간에 대한 몰이해
●의식[육식(六識)]과 본원적 직관능력[팔식(八識)]
● 의식과 본원적 직관능력을 구분해야 하는 뇌과학적 증거
● 플라톤이 설명하는 인간의 본원적 직관능력[psychē(영혼)]

02. 객관적 실재론의 함정에 빠지다

03. 컴퓨터 시각 연구의 문제점
● 플라톤이 밝혀준 외계와 인간의 관계 맺음
● 왜 인공지능은 축구공과 대머리를 구분하지 못할까?

04. 인공지능도 두 가지 언어를 증명하고 있다
● 본질적 언어{수(數)}로 작동하는 ‘알파고(Alphago)’
● 개념적 언어로 작동하는 인공지능 ‘테이(Tay)’와 AI 챗봇 ‘이루다’
● 인공지능 GPT-3와 대화형 인공지능 테이(Tay)의 차이점

05. 딥러닝은 왜 변화하는 자연현상을 해석하지 못할까?
● 딥러닝의 한계를 밝힌 삼성SDS의 사내보고서
● 제프리 힌튼의 백프롭 기술은 개념적 언어에 기초하고 있다
● 개념을 통한 객관적 이해와 종합적 통일을 통한 원리적 이해
● 개념적 언어와 본질적 언어의 기능적 차이점
● 수(數)를 통한 본질적 언어와 개념적 언어의 구분
● 개념적 언어의 의미론적 속성

06. 범용인공지능(AGI)의 필요조건
● 사물의 물질적 특성은 유전형질이다
● 사유작용과 함께 의지작용[작의(作意)]이 작동한다
● 공감각(共感覺)을 종합하고 통일하여 본질적 언어를 구성한다

07. 정신현상에 대한 연구 방향마저 잘못 설정하고 있다
● 선택맹과 변화맹에 대한 그릇된 이해
● 언어에 대한 그릇된 연구

Ⅱ. 분리뇌(Split-Brain) 연구 결과의 철학적 이해
01. 분리뇌 연구의 실험 결과에 대한 바른 이해의 중요성

02. 뇌량(corpus callosum)에 대한 바른 이해

03.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 자료: 의식의 작용특성을 밝히다
● 의식은 문자언어를 매개로 사유하는 언어작용이다
● 의식[육식(六識)]은 감각적 지각[오식(五識)]을 선행적으로 동반해야 한다

04. 마이클 S. 가자니가에 의해 실행된 세 가지 실험
● 코흐스(Kohs) 블록 실험: 직관적 언어작용에 의해 선천적 종합판단이 가능하다
● 손으로 지시하는 실험: 감각과 본원적 직관의 차이점
● 질문에 답하는 실험: 의식은 반드시 감각적 지각을 선행적으로 동반해야 한다

Ⅲ. 이제 관념론 철학을 폐기해야 한다
01. 감각작용에 대한 오해와 왜곡
● 감각질 이론과 뉴런집단선택설
● 플라톤이 깨우쳐 주는 선천적 표상능력[nous]

02. 의식과 관련된 오류와 왜곡
● 분리뇌 연구는 관념론 철학이 궤변임을 입증한다
● 침팬지 ‘아유무(Ayumu)’와의 숫자 게임
● 인도의 세친(世親)이 설명하는 의식

03. 본질과 관련된 오류와 왜곡
● 본질이란 존재사물의 고유한 존재자성(存在自性)이다
● 사물의 고유한 물질적 특성을 조합하여 본질을 구성한다

04. 플라톤의 철학을 철저하게 왜곡하고 있다
● 기초적인 철학 용어들마저 왜곡하고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악의에 찬 왜곡과 폄하
● 후세 학자들의 부화뇌동

Ⅳ. 종자설과 뇌과학
01. 종자설이란?
● 본질적 언어가 모든 존재사물의 존재근거이다
● 종자[sperma]설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정통설이다

02. 본질적 언어로 우주의 만물을 품어 간직하고 있다

03. 본질적 언어는 신경계를 작동시키는 자연 언어이다

04. 사유실체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와 뇌과학 연구의 문제점

05. 두 가지 언어작용으로 인해 전혀 다른 두 가지 외계가 펼쳐진다
● 본질적 속성의 대상성(無表色)과 개념적 의미가 부가된 대상성(有表色)
● 두 가지 외계(우주): 자연(自然)과 세계(世界)
● 세계란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 이해된 외계이다

찾아 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