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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도모르는사교육의비밀(교육전문기자가알려주는)

강남엄마도모르는사교육의비밀(교육전문기자가알려주는)

  • 김만식
  • |
  • 국일미디어
  • |
  • 2014-07-21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742561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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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반갑다, 강남아!
말로만 듣던 강남
등교 첫날부터 어퍼컷
엄마들 모임, 모든 것의 시작
TIP_ 강남으로 이사 가지 않아도 공부 잘할 수 있는 비법

2장 사교육, 절대 우위의 갑이여
예체능 전공할 거예요?
신문 기사, 얼마면 돼?
대한민국 최고의 비서
TIP_ 다양한 스펙의 함정

3장 정보에 속고 돈에 울고
영어 캠프, 또는 단기 유학
엄마의 이중생활
유학도 트렌드에 맞게
TIP_ 유학, 확인 또 확인

4장 전략과 중상모략
몸과 마음을 바쳐
초보도 할 수 있는 교육 컨설팅
경험도 돈으로 사면 돼
TIP_ 돈 안 들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법

5장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지대. 사교육의 악어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끝날 줄 알았지?
캥거루가 되는 아이들
TIP_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가정 교육
에필로그

부록
전문가의 도움 없이 전문가처럼 짜는 대입 전략
수시 모집 전형별 특징은? / 대입 전문 기자가 알려 주는 수시 팁 하나 / 배치표? 믿어도 되나요? /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는 성적 분석법 / 수능 영역 조합별 상위 누적 비교와 국영수탐 기준 평균점 활용하기 / 원서 쓰기의 시작,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기 / 희망 대학을 정하고, 정보를 수집하라 / 대입 전문 기자가 알려 주는 실전 팁

도서소개

이 책은 사교육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강남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랫동안 입시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교육 전문 기자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한 현장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온몸으로 마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 우리나라 사교육의 문제점과 올바른 사교육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강북 엄마는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
상위 1%만 아는 특급 정보?
그러나 그들도 모르는 것이 있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가 되다 보니 우리 아이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경쟁력이라는 무기를 주고 싶어 한다. 공교육은 모두 같은 조건이니 교육에 있어서의 경쟁력은 곧 사교육을 뜻한다.
이 책은 사교육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강남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남 엄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집한 방대한 양의 사교육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정보가 오직 내 아이를 위해서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정보를 공유하기를 꺼린다. 그런데 바로 이런 폐쇄성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사교육 시장에 기생하면서 사교육에 눈이 먼 학부모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수많은 업체들이 눈 먼 돈을 노리고 달려들면서 정보가 왜곡되거나 조작되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에 빠진 강남 엄마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
피아노 학원은 음악 실력을 키워 주는 곳이 아니라, 예고나 음대 입시를 대비해서 유령 단체에서 주최하고 약력이 날조된 심사 위원들이 참가자 전원에게 상을 주는 콩쿠르에 수강생들을 보내는 곳으로 전락했다. 일부 유소년 오케스트라는 국제중 입시를 노리는 학생들을 단원으로 모집해 활동비를 받기도 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등에서 공연을 하고 받은 공연료를 그대로 꿀꺽하기까지 한다. 입학 사정관 전형을 겨냥하는 학생들을 위해 돈을 받고 기사를 써 주는 언론사가 있는가 하면 대입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봉사 활동이나 학생 기자 활동을 하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교육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봉사 단체나 지역 신문사도 있다.
대학 입학에 필요하다며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알선해 준다는 브로커가 암약하며, 발명 특기자 전형에 응시하기 위해 급하게 발명 특허가 필요한 부모들에게 변리사를 연결시켜 주는 브로커들 덕분에 고등학생이 ‘정력 강화 팬티’를 특허 출원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변리사가 급한 고객들을 위해 신청자의 이름만 적어 넣으면 특허 출원을 할 수 있는 서류를 쌓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정보도 확인하지 않고 원어민 교사가 가르치기만 하면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 덕분에 허술한 영어 캠프나 단기 어학연수를 알선해 주는 각종 어학원, 유학원 등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고, 입시철만 되면 횡행하는 교육 컨설팅 업체들의 배가 부른다.
대입 지원 전략을 짜 주는 소위 교육 컨설팅 업체들은 전문 컨설팅이라고 선전을 하면서 뒤로는 1, 2주간 상담에 관한 기초적인 기술만 배운 초보들을 데려다가 쓰고 있다. 컨설팅만 믿다가 불합격한 부모들의 항의가 두려워 수시나 정시 모집 때만 반짝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가 하면 소문 난 곳을 선호하는 엄마들의 심리를 이용해 엄마들 모임에서 영향력이 강한 엄마들을 섭외해 입소문을 내 달라고 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교육 정보는 공유돼야 한다!
사교육이라는 경쟁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결국 많은 돈이 든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사교육에 내주고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사교육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교육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사교육의 나쁜 측면을 알아야 사교육의 좋은 측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공교육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나쁜 사교육’이 늘어나고 있어, 사교육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옥석을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사교육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오랫동안 입시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교육 전문 기자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한 현장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온몸으로 마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 우리나라 사교육의 문제점과 올바른 사교육에 대한 정보를 가급적 다 담으려고 노력했다. 넘쳐나는 사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교육에 이용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교육을 이용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각종 사례들은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또는 옆집 누군가가 겪어 봤을 이야기다. 이 책을 완독한다면 최소한 사교육에 헛돈을 쓰는 일은 없으리라 자신한다.

머리말

나는 지독하게 가난한 성장기를 거쳤다. 지금으로 치면 기초 생활 수급자 가정이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항상 바빴던 어머니는 공부하라는 잔소리조차 할 수 없었다. 당연히 학교 성적은 최하위권. 한 학년 420명 중 350등 내외 성적이었다. 하지만 2학년이 되면서 180도 달라졌다. 6개월 만에 전교 60등으로 올라섰다. 내가 다녔던 학교는 부산에서도 8학군으로 꼽히던,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동해중학교. 사교육 없이 오직 예습과 복습만으로, 초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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