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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소사이어티

비독소사이어티

  • 마이클 카프초
  • |
  • 시공사
  • |
  • 2014-07-25 출간
  • |
  • 68페이지
  • |
  • ISBN 97889527717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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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05
프로파일러와 신부 -2004년 12월 위스콘신 허드슨

1부 머더 룸 15
살인 사건 전문가들
유유히 빠져나간 살인범
카페 테이블의 기사들

2부 4명의 소년들 49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 것이다
경찰들과 강도들
죽은 사람들이 보이는 남자
흑기사의 그늘
도시의 수호자들
과거로부터 온 차가운 시선
자객의 흔적을 쫓다
댄서의 죽음
시각 담당 형사
위가 안 좋은 남자
워록을 쫓다
내키지 않는 일을 맡게 된 기사
완벽한 다중 살인
투명 인간의 마스크
비독의 귀환

3부 비독 소사이어티 205
탐정들의 모임
잡았다
신에게 애원하다
돌아온 탕아 사건
런던 경찰청의 현자
복수는 냉정하게
성당 살인
내가 듣고 싶은 건 수갑 소리야

4부 괴물들과의 전쟁 297
날 그 사이코패스에게 데려다 줘
비들 하우스의 이방인
폭력의 도시
꿀보다 더 달콤한 복수
역사상 최악의 엄마
결코 죽지 않는 소년
“그것”이라고 불린 8명의 아기들
3중살인
천국에서 지옥까지
몰락하는 사람들
새로워질 세상에서
“축하하네, 살인자를 찾아냈군.”
심문
매리의 악몽
사라진 얼굴 사건
살인 천사들
유령
지옥의 아홉 번째 원
바나나가 익을 시간
사우스 가의 기적
원탁의 기사들

감사의 글 554
역자 후기 562

도서소개

『비독 소사이어티』는 셜록홈스, 아르센 뤼팽 모델이 된 실존 인물 프랑수아 비독을 기념하여 만든 프로파일러협회 '비독 소사이어티'의 사건 실화를 다루었다. 창설한 해부터 현재까지 약 20여 년동안 일어난 살인 사건에 초점을 맞춰 대표적 미제사건부터 해결한 과정과 비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기상천외한 수사 기법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한
세계적인 프로파일러 협회‘비독 소사이어티’의 사건 실화!
“내가 듣고 싶은 건 수갑 소리였다.”

프로파일러의 세계에서 비독은 신화적인 존재다. 비독은 악명 높은 전과자로 여러 번 감옥에 갇혔지만 연이은 탈옥과 기발한 변장술로 오히려 프랑스의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훗날 경찰의 정보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는 화려한 범죄 이력과 창의적인 수사 기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이 없는 탐정 영웅으로 역사에 남았다. 특히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카리스마로도 유명했는데 이 매력에 빠진 무수한 소설가가 그를 모델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아르센 뤼팽, 셜록 홈스, 소설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형사 자베르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비독을 기념하여 만든 비독 소사이어티는 비독이 82세까지 살았다는 점을 착안해 82명의 프로파일러로 구성됐다. 1990년 창설 이후 단 한 번도 살인자를 놓친 적이 없는 이들은, 뛰어난 추리력과 수사로 전 세계에 그 명성이 자자하다. 단단히 꼬인 미제사건의 실타래를 과연 그들은 어떻게 풀어내는 것일까? 바로 이 책, 《비독 소사이어티》에 이들의 천재적이고 기상천외한 수사 방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지난 20여 년 동안 해결한 사건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사건을 골라내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됐다. 부패된 피해자 시신의 생전 얼굴을 조각품으로 복원하여, 그 단서로 집요하게 범인을 쫓아 20년 만에 검거한 사건, 최악의 암살자이자 변장의 달인으로 희대의 탈주극을 벌인 뒤 종적을 감춘 살인마를 17년 만에 찾아낸 사건, 시신이 없다는 것 자체를 살인의 증거로 삼아 아이러니한 논리로 해결한 어느 복장도착자의 살인 사건 등 비독 소사이어티의 천재적인 수사 기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쓴 마이클 카프초는 미국 <뉴욕 타임스>의 대표 저널리스트로 마이클 코넬리(《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작가)와 마크 보우든(《블랙 호크 다운》의 작가)과 함께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범죄 스릴러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장기인 탁월한 전개력과 하드보일드 식 서술이 이 책에도 드러난다. 이 책을 위해 그는 직접 비독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강력계 형사, 연방수사관, 법의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백 건의 인터뷰를 하고 정리한 내용과 법정 기록, 신문 기사, 미발표 논문까지 모든 자료를 동원했다. 이로 인해 이야기마다 전개가 매끄럽고 생동감이 넘쳐 읽는 재미가 있다.

크라임 논픽션의 새로운 등장!
이 모든 것이 사실이기에, 진정한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
“미궁에 빠진 어떤 살인이라도 비독의 이름으로 반드시 밝혀내리라!”

이 책이 기존에 출간됐던 사건집과 다른 점은 등장하는 살인 사건마다 단편 소설처럼 이야기로 풀어가는 서술 방식에 있다. 육하원칙에 의거한 사건 설명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나 교차되는 대화 서술로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는 점이 눈에 띈다. 비독 소사이어티의 창설 멤버인 전직 FBI 수사관 윌리엄 플라이셔, 세계 5대 프로파일러 중 가장 셜록 홈스와 닮았다는 명성을 지닌 리처드 월터, 영적인 시각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얼굴을 보고 조각해내는 범죄 예술가 프랭크 벤더, 이 세 명의 천재를 중심으로 약 20여 년 동안 실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희대의 살인 사건을 사실 그대로 전개하면서 현장의 생생함을 살린 서술 방식이 이 책의 특별한 묘미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크라임 픽션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서스펜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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