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출신, 순수 국내파 선생님의 용기와 열정, 희망의 인생 성공기!”
한국인 새해 다짐 1위를 다투는
영어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억대연봉자로 사는 그녀의 이야기!
“나는 늘 준비되어 있고,
때를 만나 실행할 뿐이다!”
그녀는 화장실도 없는 쪽방촌에서 태어나 비만으로 자랐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학연수는커녕 영어 학원 한 번 못 다니고 그 흔한 학습지 한번 못 해보았다. 20대 시절,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학기별로 줄줄이 밀린 대학 학자금 대출금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억대 연봉을 버는 사람이 되어 있다.
“준비는 이미 되어 있었다. 때가 되어 실행했을 뿐이다.”
저자에게 과거는 현재를 준비하는 과정이었고, 현재는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과거부터 미래가 담겨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 꿈을 맞이하고 이루어가기 위한 원칙들과 실행을 향한 노력을 모두 썼다. 이 책은 ‘너도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저자가 풀어낸 자신의 성공기를 읽으며 ‘나도 이렇게 했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디 있겠어?’라고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세상에 해내지 못할 것은 없다!”
상상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라!
그리고 결국 이루어내라!
누구나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돈 걱정 없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삶, 먹고 싶은 것과 사고 싶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삶을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 금수저, 은수저로 태어나지 않으면 너무나 먼 일인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편견과 한계를 몸소 깨 보인 사람이다. 그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풍족하고 여유로운 삶을 꿈꾸었다. 그리고 꿈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미 여유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했다. 어떤 집에 살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살아갈지 상상하고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했다. 날씬하고 예쁜 여자가 되면 얼마나 자신감이 생기고 하루하루 거울 보는 일이 즐거울지 분명하게 상상했다.
그녀는 부산 대연동 전통시장인 못골 시장에서 전문 영어 공부방을 열었다. 생선가게 옆이었지만 멋진 어학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처럼 옷을 입고 행동하고 그에 맞게 수강생들을 가르쳤다.
이렇게 선명한 상상은 그녀를 준비하고 실행하게 만들었다.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상상했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상상하고 실행한 그것을 이루었다. 비만이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23kg을 감량해 바디빌딩대회에 도전하여 수상했다. 64만 원을 벌던 공부방 선생님이 1년 만에 건물의 2층과 3층을 다 쓰는 대형 외국어학원의 억대 연봉 원장이 되었다.
그녀는 ‘특별한 사람만이 성공하도록 태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한 사람의 성공 여부는 오롯이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 비범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삶의 태도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용기와 열정, 희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