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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 빅토리아알렌
  • |
  • 가나출판사
  • |
  • 2021-02-16 출간
  • |
  • 296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573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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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식물인간에서 꿈을 이루기까지, 기적을 만든 12년의 기록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몸 안에 갇힌 채, 4년을 보내다

빅토리아 알렌은 1994년 미국 보스턴에서 세쌍둥이로 태어났다. 호숫가에서 자라며 어릴 적부터 각종 수영팀에 참가할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었던 그녀는 열한 살인 2006년, 희소병인 횡단척수염과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에 걸려 갑자기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4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던 그녀는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었다. 무엇보다 중간에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알릴 방법이 없었고 이러한 상태로 2년을 더 보냈다. 의사들은 빅토리아가 회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다.

첫 번째 기적, 식물인간에서 깨어나다

가족들은 빅토리아가 식물인간 상태가 되자 큰 절망과 충격을 받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그녀가 깨어나길 바라며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그녀가 쓰러진 지 4년째 되던 날, 빅토리아가 의식을 회복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빅토리아는 식물인간에서 깨어나 가족들에게 놀라운 말을 꺼냈다. "그동안 가족들이 하는 말을 전부 듣고 있었어요!" 희망이 없으니 그만 포기하라는 의료진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깨어나길 기도하는 가족들의 믿음이, 누워있는 내내 큰 힘이 되었다고.
의료진은 빅토리아의 뇌와 척수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겨 평생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 휠체어와 영양공급관을 매달고, 학교에 들어간 그녀를 보자 친구들은 대놓고 따돌리고 놀림감으로 삼았다. 심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빅토리아는 점점 어두운 성격으로 변해갔다. 그런 동생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던 쌍둥이 오빠들은 빅토리아의 몸은 수영을 기억하고 있을 거라 믿고, 그녀를 집 수영장에 집어 던졌다.

두 번째 기적,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다

이때부터 빅토리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빅토리아는 놀랍게도 조금씩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빅토리아의 꿈은 수영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이었다. 그녀는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연습을 했고, 가족과 코치도 그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 결과 빅토리아는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2012 런던 패럴림픽에 참가해 수영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금메달 1개를 땄으며, 미국 및 범미 기록을 비롯하여 세계기록을 여러 번 갈아치웠다.

세 번째 기적, 휠체어에서 일어나 다시 걷다

패럴림픽 이후 그녀는 인기 스타가 됐다. 수많은 언론이 그녀를 찾았고 TED 강연자로 초대받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휠체어였다. 의사들은 그녀가 다시 걷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빅토리아는 매일 6시간씩, 3년간 재활 치료를 견뎌냈다. 천천히 다리의 움직임을 되찾던 그녀는 마침내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두 다리를 바라본 후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매일 다른 사람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대신 그들의 눈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포기하는 대신, 투쟁하는 쪽을 선택한 사람의 이야기

12년 동안 셀 수 없는 사망 선고를 받았던 빅토리아 알렌의 생존과 가족, 특별한 믿음을 담은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많은 독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혹시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그녀의 이야기를 접했던 독자라도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상당히 끔찍한 일들을 겪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것이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그렇게 힘없이 학대당하고 방치되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그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전하는 이유는 자신이 고통받았듯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쪽짜리 진실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깨닫지 못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리려는 힘과 싸우고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위로 헤엄칠지 아래로 가라앉을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빅토리아 알렌은, 당신이 움직임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어쨌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자신이 어디로 헤엄쳐 가는지 모르겠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일단 계속 팔을 저으라고. 그렇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멈추지 않고 살다 보면 당신은 결국 그토록 원하던 수면에 닿을 것이라고. 자신이 그 증거라고 말이다!

★★★ 아마존 독자 서평 ★★★
“내가 읽은 최고의 책이다!”
“책을 잡는 순간 놓을 수가 없다!”
“힘든 시기, 희망과 의지를 안겨 준 책!”
“위대한 동기부여 스토리, 이것은 기적이다!”
“이 책은 내가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던 방식으로, 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목차


서문
“한 번의 숨도 당연하지 않다” (발렌틴 치메르코우스키)


- 1부 -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걸까

- 2부 -
나를 나로 만드는 모든 게 사라졌다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온 날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시리니
의식이 있는 채, 몸 안에 갇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아야겠다
4년 만에 식물인간에서 완전히 깨어나다!

- 3부 -
첨벙! 수영장 물속으로 던져지다
맙소사, 내가 패럴림픽 국가대표가 되다니
모두가 함께 기적을 만들다!
믿음을 켜고, 공포를 끄는 방법
희망을 품었다는 이유로 퇴출당하다
다시 시작된 발작, 간절한 기도

- 4부 -
역경을 위대한 재기의 발판으로
믿음이 현실로, 빅토리아 다시 걷다!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침내 꿈을 이룬 밤

SPECIAL THANKS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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