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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서쓴편지(제5집)

개울가에서쓴편지(제5집)

  • 한국편지가족
  • |
  • 한국편지가족
  • |
  • 2014-06-20 출간
  • |
  • 206페이지
  • |
  • ISBN 97911555501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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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간사 편지는 소리 없이 멀리 가는 메아리입니다 2

교실에서 쓴 편지 _ 초등학교 저학년
이주희 언제나 친한 내 단짝 서하에게 18
김서연 친할아버지께 20
이은혜 아름다운 우리 언니에게 22
조형민 미래의 형민이에게 24
송연주 강지영 선생님께 26
최대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께 28
박선영 예쁜 수진이 언니와 용감한 현우 오빠에게 30
이민재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32
황다영 귀여운 태린이와 태은이에게 34
손예진 사랑하는 아빠께 36
김사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베스트 프렌드 성주에게 38
김태일 부모님께 40
정수현 존경하는 우은경 선생님께 42
전수민 내 친구 민수에게 44
오유경 사랑스럽고 귀한 내 친구 가영에게 46
박웅빈 고마운 엄마께 48
강주은 사랑하는 아빠께 50
김수혁 도움이 되어주시는 엄마께 52
전 진 내가 좋아하는 현이 오빠에게 54
조예빈 돌보미 선생님께 56

교실에서 쓴 편지 _ 초등학교 고학년
안연우 장미처럼 아름다운 어머니께 60
김지후 르완다에 사는 자말에게 62
채혜진 고마운 박미림 선생님께 64
김소진 꽃처럼 예쁘고 귀여운 주연이에게 66
이시연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께 68
이하람 보고 싶은 건욱이 형 70
이효정 엄마, 정말 고마워요 72
김예제 사랑하는 엄마께 74
윤경수 존경하는 4학년 3반 선샌님께 76
안 송 보고 싶은 라라에게 78
김다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께 80
전재희 김애자 선생님께 82
이윤민 엄마 아빠께 84
김가영 세월호 속에 있는 언니 오빠에게 87
최다사랑 미래의 나에게 89
박수현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내 친구 지윤이에게 91
장효영 바다 같은 우리 아빠께 96
조호일 항상 감사한 김영기 교장 선생님께 95
이준석 빠르고 똑똑한 성민이에게 98
선진우 교장 선생님께 100
조승익 보고 싶은 유승이에게 102
박성민 오랜 친구로 남고 싶은 준석이에게 104
김민기 이건에게 106
문묘승 나의 영원한 단짝 지은이에게 108
전재경 천국에 계신 할아버지께 110
민 별 엄청 멋있는 백호 체육관장님께 112
김하주 존경하는 4학년 때 선생님께 115
박지현 귀여운 꼬마 동생 유림이와 민찬이에게 117
이서연 존경하는 할머니께 119
이예닮 아직도 20대같이 튼튼하신 외할머니께 121
황건희 미래의 나에게 123
이은수 사랑하는 할머니께 125
이정건 태경이에게 127
김지혜 고생하시는 엄마께 129
조한나 존경하는 유회숙 선생님께 131
차한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우리 부모님께 133
김수민 존경하는 부모님께 135
남채영 보고 싶고, 감사드리는 증조할아버지께 137
이주리 고마우신 나의 초등학교 마지막 황문도 선생님께 140

교실에서 쓴 편지 _ 중·고등학생
김동규 김주필 박사님께 144
최준우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나의 롤모델이신 부모님께 144
이준우 엄마에게 148
곽태환 사랑하는 부모님께 152
김노진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155

어머니 편지
현부덕 동백꽃 닮은 친구 경아에게 162
김영자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166
남명숙 사랑하는 아들 민철이에게 169
민영순 은에게 172
심진숙 동생댁 리사에게 174
조순영 한날한시에 태어난 귀여운 손자 기헌, 기환, 기웅에게 178
정은정 사랑하는 신랑에게 182
이창희 보고픈 아버지께 185
김정련 김정희 선생님께 188

내가 본 편지쓰기강좌 _ 선생님 글
최순옥 편지로 소통하는 인성교육 194
조명곤 눈높이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편지쓰기 197
임영훈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마법 199
이영숙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의 길, 편지쓰기 202

편집을 마치며 205

도서소개

『개울가에서 쓴 편지』 제5집. 2014 전국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이 교실에서 쓴 편지글과 선생님의 글, 어머니 편지를 엮은 것이다. 청소년들이 반듯하게 자라는 데 한몫을 하리라 자부합니다. 또한 여러분 곁에 따뜻한 정서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개울가에서 쓴 편지』 제5집. 이 책은 2014 전국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이 교실에서 쓴 편지글과 선생님의 글, 어머니 편지를 엮은 것으로,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맑은 눈빛으로 쓴 편지는 감동의 물결이며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반듯하게 자라는 데 한몫을 하리라 자부합니다. 또한 여러분 곁에 따뜻한 정서로 소통하리라 생각합니다. 꿈이 선생님인 아이도 있고 할머니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손자도 있고, 효자효녀, 가수, 독도수비대 등 책갈피 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여러분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발간사

편지는 소리 없이
멀리 가는 메아리입니다

창밖의 나뭇잎은 초록으로 물들고 하얀 편지지에 예쁜 마음이 번집니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편지는 언제 어느 때 읽어도 정겹습니다.
『개울가에서 쓴 편지』 제5집을 교실에서 쓴 편지와 선생님 글과 어머니 편지로 엮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글은 감동의 물결이며 생생한 목소리는 메아리가 됩니다.
소원을 들려주던 아이도 있습니다.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편지로 말하고 나니까 덜 슬프다고 했습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아이는 편지를 쓰면서 처음 축구를 할 때처럼 열심히 하지 않고 사춘기라는 괜한 핑계를 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세월호 참사로 모든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유가족 여러분께서도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미안하고, 너무 아픈 4월,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편지가족은 편지쓰기대회에서 입상한 어머니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시인 수필가 아동작가 소설가로 글쓰기 작업도 함께 하며 학교, 도서관, 기관에서 편지쓰기강좌를 합니다.

손편지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세 줄 쓰고 다섯 줄 쓰고, "선생님 저 이만큼 썼어요."라며 편지지를 채워나갑니다. 말을 건네는 아이들에게 “그래, 그 이야기를 쓰면 할머니께서 무척 기뻐하시겠는데.” 방긋 웃으며 편지를 써내려가는 교실엔 연필 소리만 들립니다.
이만큼 오기까지 우정사업본부 김준호 본부장님, 김병수 우편사업단장님 그리고 우체국물류지원단 유천균 이사장님의 한결같은 편지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 지방우정청장님의 관심과 배려로 편지쓰기강좌가 활성화 될 수 있었습니다. 정규수업 2시간에 이루어지는 우리의 활동을 칭찬해 주시던 교장선생님들의 말씀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가을엔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전국 편지쓰기행사가 있습니다. 범국민 문화운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가슴에 편지라는 예쁜 꽃씨를 심고 편지문화를 이어가는 한국편지가족은 성실한 이웃이며 가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맑은 눈빛으로 쓴 편지를 간직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며 청소년이 반듯하게 자라는데 한몫을 하리라 자부합니다. 또한 여러분 곁에 따뜻한 정서로 소통하리라 생각합니다. 꿈이 선생님인 아이도 있고 할머니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손자도 있고, 효자효녀, 가수, 독도수비대 등 책갈피 속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짚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사)한국편지가족 회장 유회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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