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가 탄생한 에든버러를 담은 여행 가이드북!!
신비를 간직한 스코틀랜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영국의 북쪽 해리포터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간직한 스코틀랜드로 떠나자!
신비를 찾아 떠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여행으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신비 여행으로
해시태그 트래블 시리즈와 함께 스코틀랜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스코틀랜드&에든버러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유럽 여행지는 아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는 해리포터가 탄생한 나라로 신비한 분위기와 함께 끝없는 침입에 역사를 지켜낸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역사여행지이기도 하다.
뭔가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하지만 유럽여행은 배낭여행지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들도 긴 연휴를 만들어 유럽을 한두 번 이상 찾고 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해리포터로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알려지게 되었고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숙한 유럽 도시이다. 스코틀랜드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된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에든버러로 떠나하자!
머리말
해리포터로 관심을 끌면서 전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아직 우리에게 덜 알려져 있다.
‘유니언 잭’ 깃발 아래 하나의 나라로 합쳐져 한 국왕을 모시고 있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역사와 문화, 풍습 등이 서로 다른 민족이며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 다른 나라로 지내왔다. 그 역사적인 배경은 스코틀랜드로 떠나는 여행자가 기본적으로 숙지할 내용이다. 원래 영국 땅의 토착민이었던 켈트족을 스코틀랜드로 몰아낸 앵글로 색슨족이 지금의 잉글랜드를 차지했던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야 스코틀랜드가 지속적으로 독립을 하기 위해 ‘독립투표’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민족 간에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 민족적 앙금까지 남아 있기도 하다.
험준한 암산에 성이 솟아 있는 마을은 자주독립의 자랑과 독자적 전통을 고집스럽게 지켜오는 스코틀랜드의 자랑스러운 수도로서 군림하고 있다. 도시에는 중세 그대로의 옛 풍경과 뉴 타운의 세련된 도시의 두 가지이미지가 공존한다. 스코틀랜드는 거의 모든 지역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땅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장관을 가진 지역이지만 이상하게 과소평가되어 있는 곳이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신비한 유럽, 스코틀랜드를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해시태그 에든버러&스코틀랜드로 이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