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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술은 처음이지

이런 미술은 처음이지

  • 앨리스하먼
  • |
  • 주니어김영사
  • |
  • 2021-01-20 출간
  • |
  • 96페이지
  • |
  • 280 X 216 mm
  • |
  • ISBN 978893499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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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 국립근대미술관에서 소개하는
작품 30점을 통해 현대 미술의 세계를 탐험하다!
현대 미술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림과 달리 재료, 형태, 표현이 매우 각양각색이라 어린이는 물론 아이와 함께 전시를 보는 어른에게도 난해한 예술로 다가오곤 한다. 《이런 미술은 처음이지?》는 어떤 미술책보다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현대 미술 입문서이다.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소장한 30여 점의 걸작이 등장하고, 앙리 마티스, 앤디 워홀, 프리다 칼로 등 근현대 미술계의 거장들과 작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술가들의 고달픈 인생사, 유별난 성격이나 반전 매력, 기발한 아이디어의 원천 등 흥미진진한 단편 드라마가 펼쳐진다. 화가의 작업실을 엿보는 듯한 실감 나는 관찰을 하며 작품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쓴 앨리스 하먼은 어린 독자들에게 “책을 편하게 읽으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미술 작품을 관찰해 봐.”라고 제안한다. 작가는 책 속에서 끊임없이 의견을 던지고 신선한 질문을 함으로써 독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작품을 보고 새로운 감상을 할 수 있게 한다. 나아가 호기심과 변화, 자유분방함으로 시작된 현대 미술의 정신과 같이 아이들이 미술에 대해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알고, 놀라고, 공감하고 비판도 하며 읽을 수 있는 알찬 현대 미술 안내서가 될 것이다.

19세기 근대 미술의 거장부터 21세기의 현대 미술가까지
화가와 작품 속 이야기를 따라가는 서양 미술사의 마지막 줄기
대략 1860년대부터의 미술을 ‘근대 미술’, 1960년대 이후의 미술을 ‘현대 미술’이라고 하며, 서양 미술사는 우리 시대의 현대 미술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미술사에서는 근대 미술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시기로만 나누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퐁피두센터 국립근대미술관도 마찬가지로, 1905년 이후의 미술 작품 10만 점가량을 소장하지만 근대 미술과 현대 미술을 확연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0점의 작품은 ‘현대 미술’로 통칭하고 있으며, 근현대 미술사의 전체 흐름을 짚어 나간다.
각각의 작품에 대한 시각적인 해설은 물론, 인종 차별을 받았던 바스키아의 작품 속에 숨겨진 기호들, 엉뚱한 뒤샹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 프리다 칼로의 화려한 자화상에 비친 비극적인 일상 등 작품 속 뒷이야기를 통해 한층 심화된 감상을 돕는다. 그리고 여성 모델을 도구로 이용한 이브 클랭, 비도덕적인 가정생활을 한 파블로 피카소,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남편의 그림자에 가려지곤 했던 소피 토이버, 성소수자가 차별받지 않았던 워홀의 예술 모임 등의 일화를 통해 작가 개인이나 시대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대표를 훑어보며 여러 이야기 토막을 시대 순서로 복습할 수 있다. 중고등 미술 교과에 나오는 파블로 피카소와 큐비즘, 마르셀 뒤샹과 다다이즘, 잭슨 폴록과 액션 페인팅, 앤디 워홀과 팝 아트, 장 바스키아와 그래피티까지 20세기의 주요 예술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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