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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무엇인가(LIFE)

삶이란무엇인가(LIFE)

  • 수전 울프
  • |
  • 엘도라도
  • |
  • 2014-08-12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011659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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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관하여, 또한 추천의 글을 대신하여_스티븐 마세도

제1부_강의
―-첫 번째 강의_삶이란 무엇인가
―두 번째 강의_삶은 왜 중요한가

제2부_논평
―첫 번째 논평_무모한 열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가_존 쾨테
―두 번째 논평_뭔가를 성취해야만 삶은 의미 있는가_로버트 애덤스
―세 번째 논평_객관적인 가치를 담아야만 의미 있는 삶인가_노미 아르팔리
―네 번째 논평_중대한 관여와 벌집 심리학_조너선 하이트

제3부_답변
―논평에 대한 답변_객관적으로 의미 있는 삶_수전 울프

고마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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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 한 번뿐인 삶,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삶이란 무엇인가』는 프린스턴대학교 인간가치센터가 주관한 ‘삶의 의미’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프로젝트의 발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수전 울프 교수가 진행한 강의에 조너선 하이트, 존 쾨테, 로버트 애덤스, 노미 아르팔리 교수 등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의 논평을 추가하여 새롭게 엮어냈다. 오로지 논리와 이성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요소들을 고찰하는 이 책은 ‘강의ㅡ논평ㅡ답변’ 형식의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우선 ‘삶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 수전 울프의 강의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하고, 이후 네 철학자들의 논평이 이어진다. 그리고 수전 울프가 다시 이에 답변하며, 자신의 논증을 보완해나간다. 가령, 두 번째 논평자인 로버트 애덤스는 ‘꼭 뭔가를 성취해야만 삶은 의미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실패로 끝났지만 그 자체로 훌륭한 삶이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건설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논평은 수전 울프의 기존 입장에서 논의의 폭과 깊이를 한층 확장 시킨다. 이를 통해 독자는 삶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프린스턴대학교 인간가치센터 25년 연구를 이끈 단 하나의 질문 ★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미(美) 아이비리그 프린스턴대학교 인간가치센터(Princeton University Center for Human Values) ‘삶의 의미(Meaning of Life)’ 프로젝트의 오랜 성과가 책으로 나왔다. 철학적 주제로는 매우 드물게 인간의 ‘삶(life)’ 그 자체를 테마로 한 기획이다.
프로젝트의 메인 발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수전 울프(Susan Wolf) 교수를 중심으로 조너선 하이트(Jonathan Haidt), 존 쾨테(John Koethe), 로버트 애덤스(Robert Adams), 노미 아르팔리(Nomy Arpaly) 교수 네 사람의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이 논객으로 가세해 “무엇이 삶을 의미 있게 하는지” 한바탕 논리의 향연을 펼친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삶을 이야기할 때 기대하는 심리적·정서적 요소는 이 책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지 논리와 이성으로 삶의 본질과 의미를 고찰한다. 저자 수전 울프 교수는 지난 2013년 2월에 개최된 영국 BBC 포럼 〈삶의 의미(Meaning in Life)〉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과 함께 토론자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DEATH)》에 이은 ‘삶을 위한 인문학(Humanities for Life)’ 시리즈의 두 번째 타이틀로, 인문학 본연의 지적 유희(遊戱)와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정신적·이성적 무장(武裝)을 갖추는 데에도 결정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추천의 글

“현재 나의 주된 관심사는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삶’과 동떨어진 적은 없었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치적 성향이나 종교적 믿음 또한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련이 있다. 울프 교수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어려운 주제에 과감히 도전했고,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풍부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_조너선 하이트,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바른 마음》 저자

“인간가치센터에서 울프 교수님의 특강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그동안 철학 강의 중에 ‘삶의 의미’만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경우는 접하지 못했다. 철학을 공부하면서 삶과 철학이 만나는 접점이 많아지기를 소망했는데, 이제 그 시작점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_벤 브래들리, 프린스턴대학교 철학과

“삶에서 ‘결핍된 가치’가 곧 우리가 찾아야 할 ‘삶의 의미’라는 수전 울프 교수님의 주장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삶이 지루하고 단절돼 있다고 여기면 우리는 인생의 허기와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삶에서 뭔가 중요한 것이 빠져 있다고 느낀다. 이런 삶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반드시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_히스 화이트,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결론이 완벽한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삶을 살아가는 데 정답이란 애당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이라는 주제를 이성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공론화시킨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사실 나를 포함한 우리 대부분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데 소홀했었다.”
_조지프 라즈, 컬럼비아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출판사 리뷰

단 한 번뿐인 삶,
나는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
오직 이성과 논리로 풀어낸 가치 있는 삶의 조건

이 책은 프린스턴대학교 인간가치센터(Princeton University Center for Human Values)가 주관한 ‘삶의 의미(Meaning of Life)’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요소들을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인 수전 울프 교수가 진행한 강의에 철학자 네 사람의 논평을 추가해 새롭게 엮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구성부터 독특하다. 우선 ‘삶의 의미’를 주제로 수전 울프 교수의 ‘강의(lecture)’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후 조너선 하이트, 존 쾨테 등 네 사람의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의 ‘논평(comments)’이 이어진 다음 저자가 이에 ‘답변(response)’하는 형식이다(강의―논평―답변).
아주 잘 차려진 잔칫상 앞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총 다섯 사람의 철학 대가들이 펼치는 논리의 향연이 흥미진진하다. 그렇다고는 하나 엄연히 향연의 주인공은 수전 울프 교수다.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논평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신의 논증을 보완해나가는 품이 잔칫집 주인으로서 손색없다. 학자로서의 인간적 겸손함과 학문적 치밀함은 우리 시대 지식인들이 본받을 만한 미덕이다.

* * * * *

―삶에서 의미를 찾는다는 것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표현처럼 인간은 ‘피투된(던져진)’ 존재로 비록 세상에 태어난 ‘결과’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삶을 살 것인지의 ‘과정’은 각자의 의지에 달렸다. 그러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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