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세상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인류 최초의 바퀴 모양의 물건은 무엇일까요?
6,500년 전에 만들어진 ‘손으로 돌리는 물레의 바퀴’가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시나요?
큰 돌을 옮기기 위해 이용한 통나무의 원리를 이용하여
하나의 축에 두 개의 바퀴를 연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하는데,
이러한 아이디어가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축을 이용한 바퀴를 응용하여 전차를 만들게 되었고,
물레방아를 만들어 물을 퍼서 농작물에 물을 주거나,
곡식을 빻아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톱니바퀴를 이용해 자전거의 체인을 돌리게 되었고,
자동차 엔진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가 놀이공원에서 만나는 롤러코스터도
바퀴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탈 수 없게 되었을지 몰라요.
자 여러분, 바퀴가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우리 함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