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술의 원리를 사고 파는 미술상점

미술의 원리를 사고 파는 미술상점

  • 오주영
  • |
  • 예림당
  • |
  • 2008-12-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80 X 240 mm
  • |
  • ISBN 9788930209809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술의 원리를 사고 파는 상점이라고?”

《미술상점》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등장한다. 샤갈 약국, 렘브란트 전등 가게, 피카소 에어컨 가게, 모네 포장마차……. 각 상점의 주인들은 미술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예술가들이다. 어떤 이는 친절하고 어떤 이는 괴팍하지만, 미술에 대한 관심만 있으면 언제든지 눈을 빛내며 설명해 주려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다.
지금껏 미술이 재미없고 어려웠다면 책 속 주인공 준이, 호두, 선아와 함께 미술상점에 들러 보자. 빨강, 노랑, 파랑의 세 가지 색으로 무슨 색깔의 물약이든 만들어 내는 ‘샤갈 약국’에서는 색의 삼원색을 비롯해 감산혼합, 가산혼합 등 색의 기본 원리들을 알려 주고, ‘모네 포장마차’에서는 수평선 구도, 수직선 구도, 대각선 구도 등 풍경화를 그릴 때의 기본 구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 빈치의 미용실, 정선의 우산 가게 등 여러 상점에 들르다 보면 추상화의 의미, 판화의 원리, 운동감을 표현하는 법, 작품 감상법 등 미술의 기본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명화도 감상하고, 미술 원리도 배우고!”

《미술상점》에는 한 번쯤 봤을 법한 유명 작품들이 실려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팝 아트 화가인 워홀의 ‘메릴린 먼로’, 빛에 의해 순간순간 달라지는 인상을 캔버스에 담은 모네의 ‘인상?인출’,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원색과 보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용해 그린 마티스의 ‘춤’, 조선의 손꼽히는 산수화인 ‘인왕제색도’ 등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명화 설명과 함께 그림 속 숨은 원리를 알고 나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안목도 _쑥쑥 큰다.
상점 주인들이 그날 있었던 일을 정리해 둔 ‘상점일지’는 이해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그리고 각 페이지 하단의 ‘장바구니’에도 미술 관련 상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목차


<색의 삼원색> 샤갈 약국
<명암과 명도> 렘브란트 전등 가게
<채도> 쇠라 과일 가게
<따뜻한 색, 차가운 색> 피카소 에어컨 가게
<배색> 워홀 멋쟁이 옷가게
<소묘> 뒤러 문구점
<점, 선, 면> 칸딘스키 싹싹 청소 회사
<원근법> 호베마 건축 사무소
<모양(형)> 클레 샌드위치 가게
<질감과 콜라주> 고흐 별밤 찻집
<운동감과 풍속화> 김홍도 무용 학원
<풍경화와 구도> 모네 포장마차
<상상화> 달리 똑딱똑딱 시계방
<추상화> 폴록 페인트 가게
<인물화> 다 빈치 미용실
<산수화> 정선 우산 가게
<민화> 모란 장식품 가게
<판화> 뭉크 꽝꽝 도장 가게
<조각과 소조> 미켈란젤로 대리석 가구점
<작품 감상> 마티스 작은 화랑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