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손자병법

손자병법

  • 손자
  • |
  • 휴머니스트
  • |
  • 2020-12-07 출간
  • |
  • 384페이지
  • |
  • 149 X 217 X 31 mm /578g
  • |
  • ISBN 9791160805208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최고의 번역으로 읽는 손자병법의 결정판!
- 《사기》의 번역자, 김원중 교수의 번역으로 스케일이 다른 손자병법을 만나다!
《손자병법》은 춘추시대, 제후 간의 치열한 전쟁을 직접 겪은 손자가 다양한 실례와 역사적 기록,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을 어떻게 치러야 하는가를 ‘13편, 6,000자’라는 짧은 글 속에 압축적으로 담아낸 동서고금의 명저다. 《손자병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중의 하나로, 국내에도 여러 판본이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인이 《사기》 전체를 완역했던 경험과 춘추시대의 수많은 문헌을 번역하고 참조했기 때문에 국내 어느 번역자보다 ‘손자병법’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을 당시 춘추시대의 배경에 비추어 탁월하게 설명해내고 있다. 수많은 번역판 중에서도 손자의 원래 목소리를 정확히 복원하고자 최선을 다했던 김원중 교수의 판본으로 《손자병법》을 읽기를 독자들에게 권한다.

전쟁을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 춘추시대의 치열한 전쟁을 겪은 현실주의자 손자의 전쟁관을 읽다!
《손자병법》에서 손자는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보았다. 흔히 손자가 전쟁을 굉장히 좋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손자는 춘추시대에 자신이 직접 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공을 세웠지만 전쟁에 신중을 기하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전쟁을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전쟁을 거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쟁에만 몰두하면 백성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쟁을 피하되,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래서 손자는 전쟁의 여러 계책 중에서 적국의 도시를 초토화시키지만 아군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는 ‘공성’을 최하위의 계책으로 본 것이다.
손자의 전쟁관은 전쟁 이후에 경제적 이득이 있는가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 적의 식량을 빼앗아 조달하거나, 포로를 아군으로 양성하는 등의 전술은 그런 그의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동서고금, 치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전략을 만나다!
- 시공을 떠나 사람들에게 치열한 사회를 살아가는 전략을 전해주는《손자병법》.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단지 6,000여 자에 불과한 책이지만 간결한 단어에 승패와 운명의 변화 원리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단순히 전쟁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내용을 넘어, 인간의 심리에 관한 깊은 통찰을 전해준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뿐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오늘날의 중국을 탄생시킨 혁명가 마오쩌둥이나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늘 머리맡에 두었던 책이 《손자병법》임은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나, 소프트뱅크의 창업자 손정의 등이 기업지침서로 삼았으며, 국내의 수많은 리더들이 꾸준히 읽어왔던 책이기도 하다.
《손자병법》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꾸준히 읽히는 것은, 전쟁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짧은 글 속에 함축적으로 담아, 언제든 새롭게 읽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해제 싸움에 신중하되 싸우지 않고 이겨라

제1편 계計: 전쟁하기 전에 계획하라
전쟁은 존망을 결정한다 | 전쟁 전 헤아려야 할 다섯 가지 | 전쟁 전 가늠해야 할 일곱 가지 | 전쟁은 속임수이다 | 싸우기 전에 계산하라
【전례】 와신상담臥薪嘗膽 고사로 보는 오월전쟁

제2편 작전作戰: 전쟁을 하는 방법
비용을 계산하라 | 질질 끌면 패망한다 | 식량은 적지에서 충당하라 | 장기전의 폐해 | 현지 조달 전략 | 적의 물건을 탈취하라 | 전쟁의 목적은 오직 승리
【전례】 식량 보급로가 막혀 45만 병사를 잃은 전쟁

제3편 모공謀攻: 모략으로 공격하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책이다 |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 중의 하책 | 네 가지 용병 원칙 |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승리로 가는 다섯 가지 길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례 1】 벌교伐交의 전략
【전례 2】 귀승貴勝과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전략

제4편 형形: 공격과 수비의 형세
적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라 | 잘 싸웠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 완전한 승리로 가는 다섯 가지 길
【전례】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기다

제5편 세勢: 전쟁 태세
작전의 네 가지 요령 | 정공과 기습의 변증법 | 기세와 절도의 중요성 | 미끼로 유인하고 복병으로 공격하라 | 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전례】 판을 뒤집어 절대 열세를 우세로 바꾸다

제6편 허실虛實: 허실의 운용과 주도권 장악
적을 끌어들여라 | 행군과 수비의 원칙 | 공격과 수비의 불문율 | 유형과 무형의 차이 | 예상을 뒤엎어 공격하고 수비하라 | 네 가지 전술 | 물의 이치를 따르라
【전례】 ‘피실격허避實擊虛’의 전략

제7편 군쟁軍爭: 유리한 국면을 위한 군대 간의 다툼
가기 좋은 길은 도리어 나쁜 길이다 | 급한 군쟁은 삼가라 |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 북과 징은 눈과 귀이다 | 네 가지를 장악하라 | 여덟 가지 금기사항
【전례】 조조와 유비의 한중漢中 쟁탈전에서 유비의 우회 전략

제8편 구변九變: 아홉 가지 임기응변의 책략
다섯 지형에 따른 용병법 | 적이 오지 않으리라 믿지 말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장수가 경계해야 할 다섯 가지 위태로움
【전례】 주아부周亞夫가 칠국의 난을 평정하다

제9편 행군行軍: 군대의 행군 원칙
상황에 따른 전투의 네 가지 방식 | 병사들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라 | 절대적으로 해로운 여섯 가지 지형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33가지 | 병력의 숫자만 믿지 말라 | 너무 친하지도 거리를 두지도 말라
【전례】 행군시 지리적 여건의 중요성

제10편 지형地形: 지형과 전쟁의 관계
여섯 지형으로 판단을 달리하라 | 장수의 허물로 인한 패배의 여섯 유형 | 진정한 전쟁은 지형 파악이 관건이다 | 때로는 자애롭게 때로는 엄격하게 다루어라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례】 제갈각, 난공불락의 단양丹楊을 얻다

제11편 구지九地: 아홉 가지 지형의 작전 원칙
전쟁터의 상황에 따라 싸우는 방식이 다르다 | 용병의 여덟 가지 원칙 | 적지에 침투해서 싸우는 네 가지 비책 | 군대를 상산의 뱀처럼 부려라 | 지붕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거둔다 | 포위되면 방어하고 어쩔 수 없으면 싸운다 | 패왕의 군대 | 전쟁은 처녀처럼, 토끼처럼
【전례】 한신의 배수진으로 승리를 거두다

제12편 화공火攻: 불로 공격하라
화공의 다섯 가지 유형 | 전술에 따른 화공의 다섯 가지 원칙 |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하는 법
【전례】 적벽대전

제13편 용간用間: 간첩을 활용하라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으라 | 다섯 종류의 간첩 활용법 | 간첩의 임무와 이중간첩의 활용법
【전례 1】 회음후 한신의 몰락도 용간 전략 때문이다
【전례 2】 항우, 모사 범증을 잃다
【전례 3】 간첩이 아는 것 없이 돌아가면 의심받는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