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제 안녕, 도룡마을

이제 안녕, 도룡마을

  • 골목잡지사이다
  • |
  • 더페이퍼
  • |
  • 2020-12-17 출간
  • |
  • 352페이지
  • |
  • 180 X 260 mm
  • |
  • ISBN 9791189500283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 삶에 대한 인문학적 관심과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수도권의 많은 마을들이 개발 속에 사라지고 있는 지금 기억을 통한 마을아카이빙 활동은 현재를 기록하는 중요한 실천 활동이다.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도룡마을은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사라지게 된 마을이다. 골목잡지 사이다는 지난 겨울부터 여름 내내 마을을 오가며 주민들이 기억하는 도룡마을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왔다.

도룡마을은 대부분 주민이 농사를 짓고 살아온 도심 속 농촌마을이다. 서로 아끼고 돌보는 ‘함께’의 가치가 살아있는 마을, 바쁜 농사철에는 품앗이로 고된 농사 일손을 나누고 상을 당하면 함께 상여를 메었던 사람들. 《이제 안녕, 도룡마을》과 함께 마을주민들의 기억을 따라 가다보면 도룡마을의 흙냄새와 꽃이 피고 지는 풍경, 일하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왔던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목차


하나. 이제 안녕, 도룡마을
포토에세이
마을의 기억을 만나다
마음에 남긴 풍경

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우리가 도룡마을에서 살았어요
오래된 앨범
오래된 물건이야기

셋. 마지막 농사를 짓다
마지막 농사를 짓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