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파도와나

파도와나

  • 이자벨 심레르
  • |
  • 재능교육
  • |
  • 2014-08-04 출간
  • |
  • 56페이지
  • |
  • ISBN 978897499744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파도와 나』는 바다와 해양 생물들을 이처럼 아름답게 그려낸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가의 관찰력과 묘사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자연 그림책입니다. 눈이 부실 듯 파란 물결과 함께 처음 보는 신기한 해초, 산호, 물고기 등 온갖 바다 생물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발바닥을 긁적긁적 긁어 주는 가시복, 무릎에 슬쩍 기대는 뿔복, 손바닥 위에서 길게 기지개를 켜는 불가사리까지 바다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 그림책

넘실대는 파도에 조용히 몸을 싣고, 바닷속을 둘러 봐요.
여기저기 신기한 바다 친구들이 나를 반겨요 …

그림책의 첫 장을 열면, 눈이 부실 듯 파란 물결과 함께 처음 보는 신기한 해초, 산호, 물고기 등 온갖 바다 생물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발바닥을 긁적긁적 긁어 주는 가시복, 무릎에 슬쩍 기대는 뿔복, 손바닥 위에서 길게 기지개를 켜는 불가사리… 어느새 독자는 바다 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가지요.
섬세한 묘사와 색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의 젊은 그림책 작가 이자벨 심레르의 아름다운 감성이 깊이 녹아 있는 그림책으로, 처음 듣는 생소한 바다 생물의 이름마저도 마치 아름다운 시의 한 구절처럼 느껴지는 환상적인 바다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천 가지 신비로운 색깔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깊은 바다 세상 이야기

신비한 바다 세계로 이끄는 섬세한 묘사와 과감한 색채
바다와 해양 생물들을 이처럼 아름답게 그려낸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가의 관찰력과 묘사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자연 그림책입니다. 우선 색깔에서부터 바다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풀어냅니다. 바다 색은 눈이 시릴 정도로 밝은 푸른 색으로, 바다 생물들은 빨강, 주황, 노랑, 보라 같은 원색들을 과감히 사용하였는데, 그 조화가 너무나 잘 이루어져 바다는 바다대로, 바다 생물들은 바다 생물대로 각각의 생명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비늘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작가의 세밀한 묘사 역시 이러한 아름다운 채색과 어우러져,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함께 느끼게 하는 그야말로 특별한 자연 그림책입니다.


자연과 사람을 평화롭게 잇는 바다의 시
파도에 몸을 싣고 들어간 바닷속은 처음 보는 바다 생물들로 가득합니다. 이름도 독특한 바다 친구들은 재미있게도 그림책에서 ‘나’로 표현되는 인물을 톡톡 건드리기도 하고 간지럽히기도 합니다. 처음엔 화려하고 독특한 바다 생물에 눈길을 빼앗겨 사람의 모습을 놓칠 수도 있지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물고기들과 어울리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은 전체 이야기를 끌고 나가긴 하지만, 얼굴을 드러내지도, 스스로 특별한 행동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바다에 자신의 몸을 내 맡긴 채 바다 생물들의 움직임, 즉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 모습들을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롭고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는 순간들이지요.

경이로운 해양 세계와 그 주인공들
이 책에는 본문에만 20여 종이 넘는 독특한 바다 생물들이 등장합니다. 거북이, 오징어처럼 친숙한 이름도 있지만, 익숙치 않은 생물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물들은 앞서 말한 대로 작가의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주인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설령 그동안 바다 생물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일지라도 해양 세계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답니다.
.
눈을 감으면 그 곳이 바로 바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언제나 어른들의 예상을 초월합니다. 작가는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을 대신해서 실현시켰습니다. 눈을 감고 누운 포근한 잠자리를 평화로운 깊은 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대상을 은유적으로 '파도'라고 표현한 작가의 재미있는 시선을 통해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한껏 키울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