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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세계사(5)중세편(2)

스토리세계사(5)중세편(2)

  • 임영태
  • |
  • 21세기북스
  • |
  • 2014-08-25 출간
  • |
  • 327페이지
  • |
  • ISBN 97889509558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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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역사의 삭은 과일에서 희망의 술을 뜨자
1. 중세 유럽 : 중세 유럽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최초의 ‘유럽’ 개념의 등장 / 중세 유럽의 기초가 된 로마 문명 / 비잔틴과 이슬람, 서유럽 문명의 병존 /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을 넘어서 / 게르만족의 이동과 로마제국의 해체 / 프랑크 왕국과 중세 유럽의 시작

2. 서유럽 봉건제 : 중세 서유럽에서 봉건제가 성립하다
카롤링거 왕조 프랑크 왕국의 등장 / 샤를마뉴 시대의 르네상스 / 중세 봉건제의 조직과 운영 / 농노로 사는 것은 ‘아주 힘들다 ’ / 토지에 묶인 농노와 장원경제

3. 농업 혁명과 도시 혁명 : 중세 서유럽 문명의 기반이 마련되다
농업 혁명의 전제 조건들 / 농업 기술?생산력의 발전과 그 결과 / 농노제의 쇠퇴와 귀족 생활의 변화 / 상업과 도시의 성장 발전 / 중세 사회의 변화와 조락

4. 신성 로마 제국 : 중세 유럽의 상위공동체로 존재한 느슨한 영방국가
프랑크 왕국의 분열과 독일의 탄생 / 오토 왕조, 중세 독일의 시작 / 카노사의 굴욕과 독일의 혼미 / 제국 황제와 독일 귀족들의 분쟁 / 합스부르크 가문과 대제국의 완성

5. 교황군주 국가 : 중세 유럽 교황 권력과 교회국가를 위한 투쟁의 결정체
중세 유럽 교황 권력을 위한 투쟁의 서막 / 서유럽 세속 권력과 결합하는 교황권 / 수도원의 개혁 운동과 교황군주 국가 / 교황과 황제의 치열한 권력 투쟁 / 황제권과 교황권의 투쟁의 종언 / 중세 서유럽 교황군주 국가의 탄생

6. 십자군 전쟁 : 서유럽 식민주의의 첫 장을 열다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 /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의도 / 십자군의 정치?사회적 배경 / 제1차 십자군의 구성과 특징 / 1099년 7월 15일, ‘성도 예루살렘 해방’ / 기독교 국가의 성립, 그리고 그 후 / 타락의 도를 더해가는 십자군 / 십자군과 함께한 교황권의 성쇠

7. 백년 전쟁과 잔 다르크 : 근대 국가의 국민의식 형성에 기여하다
잔 다르크 또는 성녀 조안 / 기나긴 백년 전쟁의 시작 / 크레시 전투와 푸아티에 전투 / 절망적인 상황에서 등장한 잔 다르크 /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하다 / 역사적 존재에서 성녀가 된 잔 다르크 / 근대 국가를 위한 요소들의 출현

8. 비잔틴 제국 : 동서의 교차점에서 기적의 역사를 열어간 천 년 제국
비잔틴 제국의 출발점은? / 헤라클리우스의 군제 및 세제 개혁 / 최초의 십자군 전쟁에서 승리한 비잔틴 / 8백 년이나 더 갈 제국을 정비하다 / 비잔틴 제국의 부침과 성쇠 / 천 년 제국 비잔틴 문화의 힘

9. 무함마드 : ‘신에게 승복하는 삶’을 가르친 인류의 위대한 스승
암송하라, 창조주의 이름으로 / 무슬림에 대한 서구의 편견과 무지 / 아랍 사회의 지리 및 사회경제 상황 / 이슬람 출현의 종교적 배경 / 무함마드, 보통 인간에서 성인으로 / 헤지라, 메디나, 그리고 지하드 / 메카 입성과 아랍 통일, 그리고 승천

10. 이슬람 제국 :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해 세계 제국으로 발전하다
아랍인의 정복과 이슬람의 확장 / 정통 칼리파 시대의 종언 / 우마이야 왕조 시대 / 아바스 왕조 시대의 이슬람 / 이슬람 세계의 출현과 변화

11. 오스만 제국ㅣ중세에서 현대까지 존속하며 영욕을 동시에 보여주다
이슬람 세계의 분열과 다양화 / 셀주크 투르크의 등장과 흥기 / 셀주크 제국 시대의 이슬람 세계 / 오스만 투르크의 등장과 흥기 / 오스만 제국의 팽창과 위기 /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 서방에 대한 동방의 승리 / 중세와 근대의 갈림길
주석
중세편 참고 자료

도서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써낸 책이다.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유럽의 시작부터 중세와 근대의 갈림길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를 세분화하여 설명하기 ?문에 다각도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세계사 5』는 중세편 중 마지막 편이며, 유럽의 시작부터 중세와 근대의 갈림길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신개념 세계사
역사란 무엇인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바로 역사다. 드라마나 소설을 흥미롭게 보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삶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안다는 것은 흥미 이외에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역사를 알면 ‘나’와 ‘우리’의 앞날을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흔히 인문학을 얘기할 때 ‘문사철’을 얘기하는데 이때의 ‘사’가 바로 역사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그리고 기록이 생겨난 이래 인간은 역사를 기록해왔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많은 역사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서점에서도 여러 종류의 역사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스토리 세계사』를 다시 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존의 역사책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눈으로 보는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

서양식의 경도된 역사적 시각을 바로잡다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알던 역사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서양식 역사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동양과 서양이 전쟁을 벌인 장면도 서양식으로 쓴 역사는 ‘동양의 누가 서양의 아무개 나라를 침입했다’는 식의 설명이 고작이었다.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서양 쪽의 ‘아무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출간된『스토리 세계사』(임영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쓴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계사가 국수주의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다만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기존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반 룬이나 곰브리치의 세계 역사서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인류가 과거 천 년 동안 생산해낸 정보가 근래의 십 년 동안 생산해낸 것보다 적은 양이라고 한다. 이렇듯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근 백 년쯤 전에 나온, 그것도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사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로 구분하여 재미있게 서술한 세계사
『스토리 세계사』는 이밖에도 또 하나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세계사 자체의 기술을 사건, 혁명, 인물, 테마 등으로 잘게 분류하여 그야말로 ‘읽기만 해도’ 흥미를 불러오고 역사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된 역사는 따분하다.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이, 하나의 전쟁이, 한 인물이 어떤 경위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술술 따라 읽기만 하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과거를 조목조목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안목이 생겨날 것이다.

● 추천사

『스토리 세계사』는 가뭄 끝의 단비와 같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읽어나가기만 하면 재미와 함께 세계사의 장면 장면들이 오롯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씨줄과 날줄로 엮여 있는 삶의 궤적들을 엄정한 눈으로 잘라내고 그 의미를 찾아내려고 노력한 『스토리 세계사』가 여러분에게도 많은 통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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