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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살인자초미세먼지PM25

은밀한살인자초미세먼지PM25

  • 이노우에 히로요시
  • |
  • 전나무숲
  • |
  • 2014-09-08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974843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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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글_ 초미세먼지의 실체를 알고 그 위협에서 벗어나자!
여는 글_ 환자가 급증하는 폐 질환, 그 원인은 초미세먼지?!

제1장. 초미세먼지(PM2.5) 경보,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초미세먼지? PM2.5? 도대체 뭘까?
-초미세먼지, 래의 대기오염과 어떻게 다른가?
-당신 주변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다른 나라는 초미세먼지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황사와 초미세먼지는 어떤 관련이 있으며 어떻게 다를까?
-초미세먼지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해결책은 있을까?
[남의 일이 아니다] 알고 싶은 지역의 측정치를 쉽게 알 수 있다

제2장. 초미세먼지(PM2.5)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작아도 너~무 작다
-당신 주변은 초미세먼지 투성이
-독성을 띠는 액체형 초미세먼지
-황사 초미세먼지는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긴다
-대기뿐만 아니라 바다도 오염되어 있다
-이런 곳은 특별히 초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하루 중 초미세먼지에 가장 주의해야 할 시간대
-배기가스도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어떻게 측정될까?
[남의 일이 아니다] 해마다 빨라지는 황사 시기, 역시 이른 봄에 많이 날아오는가?
[남의 일이 아니다] 베이징에서 작성한 초미세먼지 보고서

제3장. 초미세먼지(PM2.5)가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한마디로, 초미세먼지는 무섭다!
-초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다
-초미세먼지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초미세먼지로부터 폐포를 지켜라
-초미세먼지는 혈관 속까지 파고든다
-초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면 소장의 기능이 약해진다
-초미세먼지가 안구건조증을 부른다
-아토피, 겨울철 거친 피부도 초미세먼지가 원인일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신경세포에도 영향을 끼칠까?
-초미세먼지의 영향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초미세먼지와 유전자
-초미세먼지의 피해,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주부들이여! 음식을 조리할 땐 창문을 활짝 열자
[남의 일이 아니다] 지상에 쏟아진 초미세먼지가 끼치는 영향

제4장. 초미세먼지(PM2.5)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어린이와 노약자는 초미세먼지를 피할수록 좋다
-초미세먼지는 가급적 몸속에 들이지 마라
-식이섬유?비타민을 섭취하고 가슴근육을 단련하라
-공기청정기는 사용 면적보다 필터의 성능을 따져 고른다
-직장에서도 초미세먼지 대책이 절실하다
-담배는 한 개비만 피워도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초과한다
-청소와 빨래를 잘못하면 초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들이켤 수 있다
-낙엽수 숲이 초미세먼지의 발생을 방지한다
[남의 일이 아니다] ‘잠정기준’은 사태 수습을 위한 임시방편인가?!

부록 1_ 한국의 각 시도별 대기환경정보 웹사이트
부록 2_ 일본 전국 30개 지점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속보치)의 추이

닫는 글_ 더 나은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도서소개

[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는 미스터리 물질인 초미세먼지(PM2.5)의 실체와 위험성을 공개하고, 우리 몸에 어떤 여향을 끼치는지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초미세먼지(PM2.5)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자연발생적 요인과 인공적 요인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어떻게 건강을 악화시키는지를 의학적&과학적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었다.
주요 내용
● 미스터리 물질인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일본 최고 권위자의 연구 보고서
● 뿌연 먼지에 가려진 듯 좀처럼 알려지지 않던 초미세먼지(PM2.5)의 실체와 위험성을 가감 없이 공개
● 초미세먼지(PM2.5)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자연발생적 요인과 인공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
● 초미세먼지(PM2.5)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떻게 건강을 악화시키는지를 의학적&과학적으로 쉽게 설명
● 초미세먼지(PM2.5)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생활수칙을 상황별?장소별로 제공
● 초미세먼지(PM2.5)의 발생 경로와 현황 데이터를 상세히 수록

초미세먼지 경보,
이것은 실제상황이다!

2013년 봄, 2014년 봄과 여름. 꽤나 자주 하늘은 잿빛이 되었고, 잿빛 공기는 햇빛 한 줄기조차 새어나오지 못하게끔 하늘을 하루 종일 뒤덮었다. 잿빛이 짙어질수록 눈이 따갑고 숨을 쉬어도 답답한 느낌이 가시질 않았다. 봄철이면 늘 중국발 황사가 날아와 누런 공기에는 익숙해 있던 우리다. 그런데 2013년 들어 확 달라진 공기의 색깔에 공포감마저 들었다.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위기가 코앞에 들이닥친 것 같은 분위기이다.
이 잿빛 공기의 주범은 초미세먼지, 즉 ‘공기역학적 지름이 2.5㎛ 이하’인 PM2.5다. 모래 알갱이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것이 황사라면, 초미세먼지(PM2.5)는 자연에서 발생한 먼지가 쪼개지고 부서져 각종 중금속?산업폐기물 등과 결합해 아주 미세한 크기로 떠다니는 물질이다.
초미세먼지(PM2.5)는 공기(대기) 중에 떠다니는 집먼지나 꽃가루보다 입자 크기가 훨씬 작다. ‘공기역학적 지름이 2.5㎛ 이하’는 두께가 약 70㎛인 머리카락의 약 30분의 1인 셈이다. 참고로, 1㎛는 1㎜의 1000분의 1이다. 2.5㎛는 도저히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크기이다.
아주 작기 때문에 초미세먼지(PM2.5)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아주 미세해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가 없어 존재를 느낄 틈도 없이 숨 쉴 때마다 들이켜게 된다. 게다가 아주 가벼워 국경을 넘어 어디든 이동하고, 어딜 가나 생겨난다. 한번 몸속에 들어가면 배출하기도 쉽지 않다. 몸속에 쌓이고 혈관을 넘나들며 인체를 야금야금 갉아먹어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경고,
“초미세먼지(PM2.5)는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PM2.5)로 인한 건강 피해는 아주 심각하다. 머지않아 이 물질이 사망 원인 목록에서 3위 안에 들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PM2.5)는 암을 비롯해 피부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호흡기계 질환, 순환기계(심장과 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게다가 초미세먼지(PM2.5)는 혈액에 섞여 뇌까지 전달되는 유일한 물질로 뇌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EBS <미세먼지의 습격, 아이들이 위험하다> 중에서).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는 폐 질환이며, 장기적으로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될 경우 혈관을 파고들어 온몸을 돌거나 소장에까지 침투해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초미세먼지(PM2.5)로 인한 피해는 더욱 커진다. 한마디로 초미세먼지(PM2.5)는 ‘은밀한 살인자’다.
2013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대기오염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대기오염을 발암물질 요인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가 그렇게 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세계보건기구와 소속 연구기관인 국제암연구소가 2010년 전 세계에서 폐암으로 사망한 22만 3000명을 조사했더니 상당수가 대기오염 때문에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매연으로 가득 찬 중국 베이징 등 동아시아 지역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었다고 한다. 이 조사에 참여한 한 학자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오염됐다. 대기오염은 건강 자체에도 큰 위협이지만 암을 유발해 사망케 하는 가장 큰 환경적 요인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대기오염의 원인은 차량이나 발전소 등의 배기가스, 농업이나 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가정 난방, 스모그,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물질은 초미세먼지(PM2.5)이다.

“초미세먼지(PM2.5)는 몸속 어디든 파고들어 상처를 입힌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더 주의해야 한다!”

우리 주변은 초미세먼지 투성이

이처럼 은밀하게 인체를 갉아먹는 초미세먼지(PM2.5)는 어떻게 생겨날까? 어디서든 생겨난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까?
초미세먼지(PM2.5)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적 원인으로는 황사로 대표되는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화산 폭발로 분출되는 화산재 따위가 있다. 이런 것들의 알갱이가 아주 잘게 쪼개진 뒤 바람에 감아올려져서 공기 중에 떠돌면 그대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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