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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한국사

관통한국사

  • 구완회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4-08-20 출간
  • |
  • 342페이지
  • |
  • ISBN 97889011659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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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잃어버린 국사, 잊어버린 국사를 위한 한국사 리스타트

01 시대 구분 : 길고 긴 한국사, 나누는 순간 뜻이 통한다

02 지배층 : 각 시대를 다스리는 자를 파악하라

03 피지배층 : 농민과 천민, 역사를 바꾸다

04 기술과 생산력 : 역사를 움직이는 엔진은 무엇일까

05 토지와 조세 : 이 두 가지만 알면 경제사가 한눈에

06 사회와 문화 : 나라는 바뀌어도 삶은 지속된다

07 종교 : 권력을 움직이고 예술을 꽃피우다

08 대외 관계 : 국제 질서를 이해하면 한국사가 더 잘 보인다

09 전쟁 :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다

10 인물 : 영웅은 시대를 읽는 돋보기

도서소개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한국사! 『관통 한국사』는 역사를 구성하는 기본 프레임을 통해 복잡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 교육을 해온 저자는 역사를 이해하는 기본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필요성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각 나라의 정책이 다르고 각 시대의 생활이 달라도 모든 역사에는 공통 요소가 있다고 말하며, 시대구분, 지배층, 피지배층, 기술력과 생산력, 토지와 조세, 사회와 문화, 종교, 대외 관계, 전쟁, 인물 등 10가지 기본 뼈대를 선정했다. 길고 긴 수 천 년의 역사를 무조건 외우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10가지의 프레임에 살을 붙이고 각 요소들을 이해하면 긴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대목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단군부터 현대까지 한국사를 ‘관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사회와 문화, 종교, 인물 등 통합형 사고를 중시하는 최근 한국사 공부의 흐름을 반영했고, ‘관통 표’를 수록해 꼭 외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 놓아 한국사의 이해를 돕고 있다.
역사는 원래 외우는 게 아니다!
10가지 프레임을 통해, 복잡한 한국사를 한 번에 잡는다!

■ 책 소개
길고 긴 수천 년의 역사도
기본 프레임을 알면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한국사를 어려워한다. 외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수천 년에 이르는 역사를 짧은 시간에 기억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 어려운 한국사를 줄줄 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각 나라의 정책이 다르고, 각 시대의 생활 모습이 달라도 모든 역사에는 공통 요소가 있다. 시대 구분, 지배층, 피지배층, 대외 관계, 사회·문화 등 역사를 구성하는 10가지 기본 뼈대가 바로 그것!
이 10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사를 읽으면 아무리 사소한 사실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용어들도 잊히지 않는다. 이제 온통 외울 것투성이인 교과서 스타일에서 벗어나자. 술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단군부터 현대까지 한국사를 ‘관통’해보자. 국사를 배우는 학생들부터 다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 이들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 배우기의 필수 길잡이를 만나보자.

대한민국의 필수 과목, 한국사
돌아서면 까먹고, 자고 나면 헷갈린다? 뭐가 문제일까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를 어려워한다. 일단 외울 게 많다. 생각해보면 어제 배운 것도 가물가물한데, 몇백 년 전의 일이 글 몇 줄로 머리에 들어올 리가 없다. 그래서 쉽게 이해하려고 ‘만화로 보는 한국사’ 같은 책들을 본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재미는 있어도, 한국사 시험 문제를 푸는 데 별로 도움은 안 된다. 왜 그럴까? 역사는 단순한 사실들을 나열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는 권력의 변천사이기도 하고, 기술과 생산력의 변화 과정이기도 하다. 즉,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한국사가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것만 꿰고 있으면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다.
이제까지 우리는 흔히 고조선의 단군부터 현대 대한민국의 성립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그 안에 있는 사실들을 외우기에 바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한국사 공부가 되지 않는다. 역사 전공자들이 그 수많은 사실들을 기억하는 것은 특별히 암기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들만이 알고 있는 ‘비법’이 있는 것이다. 《관통 한국사》는 바로 그 ‘비법’을 알려준다. 역사를 구성하는 10가지 필수 프레임을 뽑아내어, 그에 따라 한국사를 읽어내는 책. 이제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이 잡힌다.

역사가 반복되는 흐름이 보인다
그 사건이 왜 중요한지가 이해 된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 교육을 해온 저자는 역사를 이해하는 기본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했고, 시대 구분, 지배층, 피지배층, 기술과 생산력, 토지와 조세, 사회와 문화, 종교, 대외 관계, 전쟁, 인물 등 역사를 구성하는 기본 프레임 10가지를 뽑아냈다.
각 나라의 정책이 다르고 각 시대의 생활 모습이 달라도 모든 역사는 바로 이 10개의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요소들을 이해하면, 그렇게 길고 긴 역사 속에서 비슷하게 반복되는 대목들을 미리 눈에 보인다. 또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건이, 왜 그토록 시험 문제에 자주 나오는지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사회와 문화, 종교, 인물 등의 주제를 통해 통합형 사고를 중시하는 최근 한국사 공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잘 정리된 노트처럼 곳곳에 <관통 표>를 두어, 꼭 외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책은 한국사를 배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사를 배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특히 중·고교 시절에 국사를 제대로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국사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한국사 공부는 했는데 다 까먹은 ‘국사를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재치 있는 문체와 현대적인 관점에서 쉽게 서술되어, 누구에게나 한국사를 매우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이제 발해가 통일신라보다 먼저였는지, 뒤였는지 헷갈리는 일도, 고려의 전시과가 왜 그토록 중요한지 까먹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제 한국사를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먼저 꼭 만나보자.

■ 추천사

복잡한 대하소설도 주인공, 배경, 의도 등의 기본 틀만 알면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듯, 한국사도 마찬가지다. 역사 전공자들이 그 수많은 사실들을 다 기억하는 것은 특별히 암기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관통 한국사》는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그 비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 정용욱(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균형있게 서술한 것이 새 교육과정의 학습 비중과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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