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로이트와영화를본다면

프로이트와영화를본다면

  • 김상준
  • |
  • 북갤러리
  • |
  • 2014-08-2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495069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증보2판 머리말
머리말

1부 어떤 마음의 얼굴

《매트릭스》 - 화려한 가짜, 누추한 진짜
《레옹》 - 몸만 커버린 소년과 조숙한 소녀의 사랑
《닉슨》 - 콤플렉스, 그 성공과 추락
《피아노》 - 알기 쉬운 ?마음의 구조 모델론?
《마스크》 - 당신은 몇 개의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까?
《토토의 천국》 - 노년기의 절망과 희망

2부 벽 속에 갇힌 달팽이

《레인맨》 - 바보를 이길 수 없는 똑똑한 자
《아마데우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
《파니핑크》 - 외로움, 나와의 대면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 이젠 피할 수 없게 된 우리의 운명
《포레스트 검프》 - 미국을 구하러 떠난 바보 왕자
《여인 사십》 - 불혹의 숫자 속에 깃든 절망과 희망

3부 굴절된 사랑의 이야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사랑 또 다른 구속
《해바라기》 - 남자다움에 대한 진혼곡
《안나 이야기》 -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폭행 심리학
《데미지》 - 상처받은 영혼의 위험한 사랑
《가을의 전설》 - 살아남은 자의 슬픔
《베를린 천사의 시》 - 바로 여기, 바로 지금 느끼고 싶어

4부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면서요?

《무간도》 - 아버지 죽이기
《소년은 울지 않는다》 - 남자가 울어야 하는 이유
《양들의 침묵》 - 어두운 이미지의 정신과 의사들
《컬러 오브 나이트》 - 단지 마음을 앓고 있을 뿐인 사람들
《최종분석》 - 정신치료에서 다루어지는 꿈의 의미
《까미유 끌로델》 - 무엇이 이 아름다운 천재를 죽였는가?

5부 만남과 헤어짐의 이면

《어바웃 슈미트》 - 나이 들면서 필요한 어떤 것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스모크》 - 인간의 만남, 그 우연과 축복
《네프 므와》 - 2세의 탄생을 두려워하는 남자들
《아이다호》 - 가정 해체의 희생자들
《여인의 향기》 - 인간은 왜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일까?
《마더》 - 어머니의 힘겨운 춤
《밀양》 - 우리의 상처는 왜 치유되지 못할까?
《더 레슬러》 - 남성의 치유자, ‘아니마’

도서소개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이어 그런 어두운 부분이 결코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가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마음의 현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 대하여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냈다

정신과 의사의 영화 속 사람 읽기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낸 이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영화를 볼 때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지난 1996년 초판 발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2008년 기존 내용에 《매트릭스》, 《무간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새롭게 13편의 영화분석을 추가하여 증보판을, 최근 《마더》와 《밀양》, 《더 레슬러》 등 3편을 추가하여 모두 33편으로 재구성된 증보2판으로 재출간되었다.

현대인들이 필연적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나 슬픔,
그리고 소외된 감정에 대한 위로와 이해를 담았다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불려주는 새로운 시각의 감상법을 소개하고 있는 저자는 영화 속 인물들을 분석, ‘어떤 마음의 얼굴’, ‘벽 속에 갇힌 달팽이’, ‘굴절된 사랑이야기’,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면서요?’, ‘만남과 헤어짐의 이면’ 등 5가지 주제에 따른 분류를 했다. 각 주제는 사랑, 희망, 절망, 아픔, 분노 등 인간 내면의 ‘원형’을 건드리는 영화들을 모았다.
새로 추가된 원고들은 우리 현대인들이 필연적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나 슬픔, 그리고 소외된 감정에 대한 위로와 이해를 담고 있다.
또한 우리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우리의 어두운 부분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도 포함됐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저자는 단지 영화 속 등장인물과 영화의 줄거리를 빌려서 우리 마음은 무엇이며 왜 우리는 그런 생각을 했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 마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언급하고자 했다.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은 ‘영화 속 인물들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며, 영화 줄거리는 우리의 인생사와 전혀 다르지 않다’ 하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이어 그런 어두운 부분이 결코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가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마음의 현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예컨대 《레옹》의 주인공 킬러 레옹은 모성성을 극복하지 못한 ‘몸만 커버린 소년’이다. 그가 자신의 분신같이 가지고 다니는 화초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화분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약하고 어린 화초에 불과하다.
한국영화에 대한 예도 나온다. 바로 《해바라기》다. 저자는 《해바라기》와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비교하며 남자들이 집안과 사회에서 얻는 작은 권력에 얼마나 연연해하는지를 보여준다. 그 권력을 잡기 위해 겪어야 하는 남자들의 우울함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남자들이 많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회야말로 가장 자유롭고 편견이 적은 사회의 척도”라는 대목 또한 인상적이다.

독자 스스로 영화 속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며
능동적인 관객이 되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을 통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받는 형식에서 벗어나 독자 스스로 영화 속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며 능동적인 관객이 되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국내 처음으로 영화를 정신과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영화 읽기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저자 김상준 원장은 현재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motiluck)에서 [세상을 절대 못 바꾸는 15분] 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요약)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낸 책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영화를 볼 때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지난 1996년 초판 발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2008년 기존 내용에 《매트릭스》, 《무간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새롭게 13편의 영화분석을 추가하여 증보판을, 최근 《마더》와 《밀양》, 《더 레슬러》 등 3편을 추가하여 모두 33편으로 재구성된 증보2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책속으로 추가

엄마는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다. 그 자신이 범인을 밝히기 위해 홀로 사건의 현장에 뛰어든다.
죽은 소녀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심지어 쌀을 받아가면서까지 몸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아이가 남겼다는 핸드폰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안에 죽은 소녀에게 돈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