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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

  • 황현우
  • |
  • 뭉치
  • |
  • 2020-12-10 출간
  • |
  • 148페이지
  • |
  • 178 X 238 mm
  • |
  • ISBN 979116363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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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차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동물 행성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레비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세상』의 두 주인공 경수와 지상이는 미래에서 온 동물 행성의 레비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 전 미국이나 조선 시대를 돌아다니며 차별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찾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별, 인종, 신분, 출신 지역에 의한 차별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왔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차별 문제를 없애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그를 위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올바른 가치관과 토론법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철학을 말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세상』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어려서부터 철학을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대화와 글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과 생각을 접함으로써 본인의 주장만 밀어붙이는 일방통행 사고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댈 수 있도록 주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철학적 질문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주는 어린이 철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철학은 고리타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철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줄거리]
동물 행성의 평화를 지켜라!
안녕, 친구들? 나는 동물 행성의 레비라고 해. 우리 행성은 언제부턴가 육식동물들이 힘을 앞세워 초식동물들을 지배하고 있어. 더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우리들은 한 가지 계획을 세웠지. 바로 다른 행성에서 차별을 없애는 방법을 배워 와 육식동물들에게 대항하기로 한 거야. 그래서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로 출발하게 되었어.

1장 알게 모르게 겪고 있는 생활 속 차별
보석 십자수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지상이, 그리고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여자아이 경수. 하지만 주변 아이들은 그런 둘에게 "남자답지 않아.", "여자는 안 돼." 라고 손가락질을 해요. 이웃집 나천재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한숨을 쉬고 있던 두 사람의 앞에 갑자기 레비가 탄 타임머신이 나타났어요. 나천재 박사님의 제안으로 지상이, 경수, 레비는 "차별"에 대해 알아보고자 100년 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2장 차별에 맞섰던 역사적 순간들
100년 전 미국은 아직 여자에게는 투표권도 없었고 흑인들에게는 가고 싶은 학교에 갈 자유도, 백인들과 같은 식수대에서 물 마실 권리도 없었어요.
이러한 차별 문제를 둘러싸고 시장과 주지사가 군대까지 동원해 충돌하기도 했지요. 셋은 소수자 집단이 어떻게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었는지 역사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3장 차별을 이겨 낸 위대한 사람들
다음 여행지는 조선시대예요. 차별 받는 서자가 주인공인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천재 시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인정 받지 못한 허난설헌, 그리고 노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으로 왕의 총애를 받은 발명가 장영실을 만나보고 출신과 신분에 의한 차별의 문제점을 알아보았어요.
또한 차별을 없애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역차별이란게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4장 차별을 없애기 위한 노력
현재로 돌아온 셋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차별이 남아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지상이와 경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있었고요.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차별을 막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법적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찾아보았죠. 그 순간 레비의 타임머신에서 “삐삐! 차별을 없애는 방법 저장 완료.”라고 메시지가 떴어요. 드디어 동물 행성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걸까요? 레비는 기쁜 마음으로 타임머신에 올라타서 미래로 향했어요.

5장 달라진 우리, 달라질 우리!
레비가 돌아간 이후 지상이와 경수는 친구들에게 "차별이 어째서 나쁜지" 알려주었어요. 다행히 친구들도 그 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지상이와 경수의 의견을 받아주었죠.
하굣길에 들린 나천재 박사님의 연구소에서 새로운 발명품을 보았어요. 바로 미래의 레비와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계였죠. 기쁜 마음에 레비에게 전화를 건 둘은 레비에게서 미래의 동물 행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들을 수 있었어요. 과연 동물 행성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리더십과 인성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철학은 기존의 사실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문을 제시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철학에 정답은 없지만 그 과정은 올발라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핵심을 파악해 받아들여야 할 정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부모와 자녀, 그리고 어린이들끼리 서로 토론하고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증진됩니다.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취학 전부터 철학 교육을 시작합니다. 주변 환경과 사회에 대해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자극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스스로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주었던 소크라테스처럼 부모가 아이의 철학적 고민을 토론으로 풀 수 있게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말에 핵심과 기승전결이 있으면 논리가 생깁니다.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각하는 훈련을 많이 해 보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것은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를 따져 보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현상을 보다 보면 지식이 많아지는데, 지식이 많아지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무조건 동조하거나 반대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비판 의식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철학적 질문과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대세는 이제 논술이 아닌 디베이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비단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학교뿐만 아니라 고교 및 대학 입학 면접 자리, 성인이 된 후 취업이나 회의 시간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토론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리더십과 인성 배양을 위해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철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용어 풀이부터 명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 철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철학자들의 명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목차


펴내는 글
도입 만화 - 동물 행성의 평화를 지켜라!

1장_ 알게 모르게 겪고 있는 생활 속 차별

진짜로 원하는 걸 하고 싶어
차이와 차별, 뭐가 다른 거지?
차별 없는 세상을 찾아서!

토론왕 되기

전염병 괴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장_ 차별에 맞섰던 역사적 순간들

여성에게 투표권과 참정권을!
피부색이 다르면 학교에 못 간다고?
소수자도 존중해야 해

토론왕 되기

소수자들은 항상 약자일까?

3장_ 차별을 이겨 낸 위대한 사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자도 할 수 있어
왕의 총애를 한몸에 받은 노비 기술자
출신 지역으로 차별하다니, 참을 수 없어!

토론왕 되기

허난설헌과 장영실을 위한 우대 정책은 무엇일까?

4장_ 차별을 없애기 위한 노력

일상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차별
이제는 없어져야 할 차별들
차별을 법으로 막을 수 없을까?

토론왕 되기

말로 한 차별도 처벌받아야 할까?

5장_ 달라진 우리, 달라질 우리!

더는 참지 않을 거야
다시 만난 레비

토론왕 되기

차별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얼까?

부록 - 차별에 관한 명언들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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