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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 황인선
  • |
  • 크리스마스북스
  • |
  • 2014-08-25 출간
  • |
  • ISBN 97911952606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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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틈 속에서 또 다른 10년을 꿈꾸다

네모난 세상을 보라
직장이 아니라 전쟁터였다
파부破父 신드롬
한국형 지식을 계발하라
가치가 전도된 조미료 사회
양보다 질이다

희망도 절망도 틈에서 태어난다
틈을 읽는 매트릭스 사고법
중산층의 틈, 가치
현실과 진실
몸의 귀환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리더는 틈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지식의 틈을 잇는 강통講通
외계인 사회의 착한 후
사람을 움직이는 틈, “왜?”
성공의 틈, 명품 성공
거름 교육의 틈
슬럼프 틈에 꼭두
유목사회의 틈, Home

사자의 시간을 사는 사람
네 부류의 인재
영리한 자의 무기
일상의 예술가로 사는 사람들

10년 뒤를 보는 생각 전략
생각 전략 1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그려라
생각 전략 2 펀익과 효창성을 추구하라
생각 전략 3 부자父子가 동업하라
생각 전략 4 투잡 본능을 깨워라
생각 전략 5 끼리를 넘어 작당하라
생각 전략 6 성공이 아닌 행공을 추구하라

틈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온리원을 추구하는 권민 편집장
젠틀몬스터 김한국
문화의 시대, 통문거 이선철
386세대 스타터 홍은택
축제 기획자 류재현
라이 쿠더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미운 새끼 오리 폴 포츠
디자인 사상가 데이비드 켈리

에필로그 _ 1년을 사는 사람, 10년을 사는 사람

도서소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을 부리는 삶을 위한 생각 개혁 프로젝트! 컬쳐 마케터 황인선의 생각 전략『틈』. 25년 동안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해온 컬처 마케터이자 저자인 황인선이 청춘들에게 틈을 발견할 것과 10년 단위의 사고법으로 새로운 성장과 성공의 기회를 찾을 것을 조언한다. 앞을 내다보기도 힘든 청춘들에게 틈을 보라고 이야기하며, 그 틈을 파고들어 10년의 뒤를 볼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1년만 보는 자와 10년을 보는 자의 삶을 원숭이와 사자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원숭이는 하루 종일 이리저리 나무를 오가며 바나나와 과일을 따먹는다. 사자는 낮잠만 자며 게으름을 피우다 사나흘에 한 번 몸을 움직여 사냥을 한다. 그리고 이런 사자가 결국은 원숭이를 잡아먹는다. 사냥을 위해 준비하는 휴식을 ‘사자의 쉼’이라 부르며, ‘사자의 쉼’을 통해 하루하루 당장의 밥벌이에만 얽매이는 게 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계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은 복합적으로 10년을 설계할 수 있는 ‘매트릭스 사고법’을 소개하고, 10년 뒤를 사는 인생을 위한 여섯 가지 생각 전략을 제시한다. 더불어《유니타스 브랜드》권민 편집장, 요양차 갔던 평창에 정착해 평창의 문화활동을 이끌고 있는 이선철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틈을 발견하고 10년을 계획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보여준다.
쉬어라! 비워라! 즐겨라!
10년을 계획하라!

이 책은 제일기획 AE, 2002년 KT&G 마케팅 수석부장, 미래 TF 팀장까지 25년 동안 광고와 마케팅의 최전선에 활약한 컬쳐 마케터이자 작가인 황인선의 신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청춘들에게 틈을 발견할 것과 10년 단위의 사고법으로 새로운 성장과 성공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루하루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다가는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과 생활의 노예가 되고 만다. 단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면 다양한 틈을 볼 수 있다. 저자는 그런 틈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당장이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생각 전략인 '10년 사고'를 강조한다.

사자의 쉼을 사는 인생
원숭이는 하루 종일 이리저리 나무를 오가며 바나나와 과일을 따먹는다. 사자는 낮잠만 자며 게으름을 피우다 사나흘에 한 번 몸을 움직여 사냥을 한다.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런 사자가 결국은 원숭이를 잡아먹는다. 이것이 ‘사자의 쉼’이다. 사람의 인생으로 말하면 1년만 보는 자와 10년을 보는 자의 삶이 이와 다를 바 없다. 사냥을 위해 준비하는 휴식을 ‘사자의 쉼’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하루 당장의 밥벌이에만 얽매이는 게 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계발을 통해 세상에 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요즘 2030 세대를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라고 한다. 이제는 거기에 인간관계까지 포기해 4포세대라는 말도 있고, 주택구입까지 포기해 5포세대라고도 한다. 어쩌면 앞으로도 포기 항목은 계속 늘어날지도 모른다. 당장의 취업 문제 때문에 결혼은커녕 연애까지 포기하고, 관계까지 포기하는 것이다. 틈이 없다. 취업의 틈이 없고, 결혼할 틈이 없다. 연애할 틈도 없고 인간관계를 맺을 틈이 없다. 틈이 없는 곳에 희망이 있을 리 없다. 딱히 무언가를 하지도 않지만, 불안한 마음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자신을 재충전하거나 미래를 계획하지 못한 채 당장의 하루하루에 얽매인다.
사자의 삶을 살 것인가, 원숭이의 삶을 살 것인가? 이것은 인생을 어느 단위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 현실이 물론 힘들고 막막하지만 당장 눈앞의 일만 바라보며 한숨짓다 보면 그렇게 평생을 살게 된다. 내일도 그 내일을 걱정하고, 내년에도 그 내년을 걱정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당장이 아니라 멀리 보아야 한다. 그러면 지금의 힘든 상황도 훗날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된다. 10년을 사고하라.

틈에서 발견하는 희망, 10년 사고
틈은 위험하다. 균열이다. 무너짐을 알리는 징조다. 빈틈없이 채워진 삶에 틈이 생기면 쓰러진다. 틈은 부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황인선에게 틈은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의 눈에 비친 틈은 희망선이다. 회색 콘크리트 벽의 틈에선 풀이 자란다. 갇힌 방안의 틈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틈은 희망이다. 기회이다. 변화를 알리는 빛이다. 휴식 없이 채워진 삶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통한다. 그리고 틈을 통해 앞을 내다볼 수 있다.
25년 동안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해온 컬처 마케터이자 작가인 황인선은 앞을 내다보기도 힘든 청춘들에게 틈을 보라고 한다. 자기 자신의 틈, 우리 사회의 틈, 시대의 틈을 주시하다 보면 그 안에서 희미하게 새어나오는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들어 10년 뒤를 보는 삶을 강조한다. 1년이 열 번 지나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10년과 한 단위로서의 10년은 다르다. 1년 단위 사고는 변화를 기약할 수 없는 현상 유지의 사고이다. 하지만 저자가 강조해온 10년 사고는 복합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매트릭스 사고’이다. 그는 모래성 비유를 들어 10년 단위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작은 모래성 열 개를 아무리 열심히 쌓아봤자 그보다 커다란 성 한 개를 만들 수 없다. 10년이란 시간은 1년짜리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틈을 읽는 매트릭스 사고법
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매트릭스 사고법이다. 매트릭스의 원래 뜻은 ‘자궁이나 모태’, 수학의 ‘행렬’이다. 하지만 경영 조직이나 마케팅에서는 입체적인 것을 의미한다. 매트릭스는 ‘한 축 사고’와 대비되는데, 한 축 사고는 부자-가난한 자, 정의-불의, 여자-남자, 유능-무능, 사랑-증오 등 한 가지 축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이와 달리 두 가지 축 이상을 사용하는 매트릭스 사고는 ‘면 사고’라 하기도 한다.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인과 간편식의 대명사가 만난 밥버거, 가축의 소와 가족의 소라는 두 측면을 담은 〈워낭소리〉,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팀이 2014년 트렌드로 선정한 ‘40대 어른아이Fortie’, 그리고 덩샤오핑의 흑묘백묘 사상이 모두 이런 매트릭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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