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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살기참힘들다

아빠로살기참힘들다

  • 존 바달라먼트
  • |
  • 지혜정원
  • |
  • 2014-08-14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948865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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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내가 받지 못한 것을 어떻게 너에게 줄 수 있을까?
이 책의 구성과 활용에 대하여

제1장 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자녀교감 실행노트 - 아빠 비전 선언문 작성하기

제2장 아빠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이다
자녀교감 실행노트 ? 아버지가 물려 준 긍정적인 유산과 부정적인 유산 살펴보기

제3장 엄마와 아빠의 역할 구분은 시대착오이다
자녀교감 실행노트 ? 가정의 가사와 육아, 아이의 학교생활 참여도 평가

제4장 일에 치이지만 말고 아이를 위해 균형을 잡아라
자녀교감 실행노트 ? 아빠와의 리추얼 만들기

제5장 나는 아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녀교감 실행노트 ? 자녀 파악 질문지

제6장 아이에겐 아빠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자녀교감 실행노트 ? 아빠와의 관계점검

에필로그 ? 가정으로 돌아가는 긴 여정을 시작하는 아빠들을 응원하며

부록 ? 나를 위한 자녀교감 실행노트
실행노트 1. 아빠 비전 선언문 작성하기
실행노트 2. 아버지가 물려 준 긍정적인 유산과 부정적인 유산 살펴보기
실행노트 3. 긍정적인 유산과 부정적인 유산을 어떻게 물려줄 것인가?
실행노트 4. 어머니의 유산 분석
실행노트 5. 아버지에게 쓰는 3장의 편지
실행노트 6. 자녀의 학교 참여도에 관한 평가
실행노트 7. 가정의 가사와 육아 전담에 대해 살펴보기
실행노트 8. 아빠와의 리추얼 만들기
실행노트 9. 자녀 파악 질문지 ? 아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실행노트 10. 학교에 참여하는 여러 방법 탐구
실행노트 11. 당신의 듣는 태도는 어떤 유형인가?
실행노트 12. 자녀에게 들려줄 이야기의 주제들
실행노트 13. 아빠와의 관계점검

도서소개

『아빠로 살기 참 힘들다』는 하버드 교육대학원을 나온 교육자이자 두 아이를 둔 아빠인 저자가 18년 동안 강의와 교육 활동, 상담 등을 통해 만난 수천 명의 아빠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자녀 양육에 있어 역할 변화를 겪고 있는 현대 아빠들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극복 과정, 해결책을 다양한 직업과 연령, 사회 각층의 여러 아빠들의 인터뷰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해 자녀교감 실행노트를 통해 자녀와 좋은 관계를 이끌어나갈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하버드 교육자 아빠가 들려주는 행복한 아빠로 살아가기

이 책은 하버드 교육대학원을 나온 교육자이자 두 아이를 둔 아빠인 저자가 18년 동안 강의와 교육 활동, 상담 등을 통해 만난 수천 명의 아빠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자녀 양육에 있어 역할 변화를 겪고 있는 현대 아빠들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극복 과정, 해결책을 다양한 직업과 연령, 사회 각층의 여러 아빠들의 인터뷰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해 자녀교감 실행노트를 통해 자녀와 좋은 관계를 이끌어나갈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아빠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빠를 이해해주는 것부터!
가족의 부양을 책임지던 전통적인 역할이 오히려 그립다는 얘기가 우스개로 나올 정도로 아빠의 양육 참여에 대한 요구는 이제 선택이나 이차적인 역할로서가 아니라 당연하고 필수적인 의무로까지 확대되었다. 슈퍼대디, 프랜디(Friend + Daddy, 친구 같은 아빠), 플대디(Play + Daddy,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와 같은 신조어는 이미 신선함보다는 모두가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쉬는 날 TV도 편한 마음으로 못 본다는 볼멘소리를 하는 아빠들도 많다. 예능 프로그램, 광고에서조차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한다. 아빠 육아와 관련한 다큐멘터리, 책들도 많다. 갖가지 의학적 자료, 통계자료, 실험 등이 아빠 육아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아빠의 육아가 아이의 미래까지 결정한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때면 수긍이 되기보다는 겁부터 나고 엄청난 압박감에 숨이 막힌다. 아빠가 반드시 해줘야 할 것들, 아빠의 양육으로 얻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쏟아지지만, 정작 아빠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분위기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아빠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이해를 바랄 일이 아니라는 걸. 요즘 주변의 다른 아빠들의 모습만 보아도 충분히 잘 안다. ‘애는 잘 크고?’라는 안부 인사에 ‘그거야 뭐, 애 엄마가 잘 키우지.’, ‘응,,,뭐, 지가 알아서 잘 크더라고.’와 같은 대답을 하던 시대는 지나도 한참 지났다. 오늘도 아빠들은 주말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할 체험활동을 찾아 인터넷 서핑을 하고 값비싸게 장만한 캠핑 장비들을 정비하고 주말의 외출을 위해 늦은 밤까지 야근을 한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게 아빠의 삶이다.

단언컨대,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든 아빠 중 오늘날의 아빠가 가장 힘들다. 다른 무엇보다 그 점은 일단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이해해주자. 그래, 요즘 아빠들 참 힘들다. 이것은 단순히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아빠’라는 위치에서의 이야기이다. 사회제도가 급변하는 시기에 여성은 수십 년간 여성상과 모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해왔다. 생계를 책임지고 직업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들은 전업주부에서 직업여성이 되기까지 긴 여정을 겪어왔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남성은 이러한 남녀의 역할 변화를 받아들일 것이냐 거부할 것이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전에 전형적인 여성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청소나 살림, 육아와 같은 것을 아빠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받아들이며 또한 그것을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 나갈 능력 있는 좋은 아빠가 될 기회로 여길 수 있는가? 물론 머리로나 가슴으로나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지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는다. 어려운 건 어려운 것이다.
남자로 태어나 결혼을 하면 남편이 되고, 아이를 낳고 아빠가 된다. 남자가 아빠가 되어 가장 슬플 때는 사랑하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자신이 어느 순간 가족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어떤 아빠도 그런 슬픔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어찌해야 할지 모를 뿐. 그가 보고 자라온 아버지의 모습이 그렇기 때문이다. 이제야 아빠들은 가정으로 돌아가는 긴 여정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직 아빠들에겐 이해와 시간이 필요하다.

남자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이 시대의 아빠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이 책의 원제목은 《The Modern Dad’s Dilemma》이고, 부제목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현대 아빠들은 어떤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급변하는 세상이라는 말 속에 있는 변화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분명 시대는 변하고 있다. 여기에서 변화는 전통적인 부모 역할의 변화를 말한다. 이전의 가정에서는 엄마는 주로 자녀를 양육하고 아빠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부양을 맡았지만, 오늘날의 가정은 더 이상 남자는 나가서 돈을 벌어오고 여자는 집안 살림을 하는 모습이 아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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