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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

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

  • 마리옹몽테뉴
  • |
  • BH balance & harmony
  • |
  • 2020-12-05 출간
  • |
  • 216페이지
  • |
  • 205 X 275 mm
  • |
  • ISBN 97911597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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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2018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대중문화상 수상 ★
★ 황금야수상 최종후보 노미네이트 ★
★ 유럽을 떠들썩하게 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카메라 뒤편의 세계를 보여주는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넘기고 나서, 디테일을 되짚어 다시 읽는 재미가 있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최고의 그래픽 노블이다! 모든 페이지가 웃기고, 웃기고, 웃기다! 웃는 동안 이렇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우주, ESA, 그리고 많은 것들을 우리 일상과 연결 지을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소소해서 더 우스운 일화들이 심지어 교육적이라니!”
- 영국 아마존 독자

“몽테뉴는 따분한 정보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독서의 재미를 완성하는 사소한 요소들이 가득한 책이다.”
- 독일 아마존 독자

미지의 세계, 우주… 멀어보이나요?
우주는 무한한 동경의 대상이자 탐구의 대상이죠. 그 누가 우주를 한 번도 꿈꿔본 적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렉〉, 〈스타워즈〉,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 우주는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단골소재였습니다. 과거의 우리가 상상 속 우주를 화면으로만 봐야 했다면, 지금은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는 단계에 와있습니다.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는 가까운 미래에는 비행기처럼 로켓에 쉽게 오를 수 있고 우주는 우리와 더 가까워질 거예요. 아득히 멀게 느껴지던 우주가 계속 멀리 있지만은 않을 겁니다. 예측 불허의 내일은 우리를 화성으로 데려다줄까요? 우리는 지구 밖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잠깐, 믿기 어렵다고요?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이 2020년 5월 30일 팰컨9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유튜브 생중계로 이 장면을 함께 지켜봤어요. 국가 주도의 프로젝트가 아닌 민간기업이 발사한 최초의 유인캡슐인 크루 드래곤은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무사히 도킹했고, 62일간의 임무수행을 마친 후 멕시코만 해상에 성공적으로 착수하면서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어떤가요? 우주와 조금은 가까워졌나요?
《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 놀랍도록 유쾌한 우주비행사의 하루》는 우주비행사 토마스페스케(Thomas Pesquet)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우주비행사에 관한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유럽우주국(ESA)이 수천 명의 지원자들 중 우주비행사를 선발한 과정과 선발된 우주비행사들이 견뎌낸 훈련들, 우주에서의 임무와 생활, 그리고 지구 귀환 이후의 근황까지 우주비행사의 365일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페스케와 함께 고군분투 하다 보면 우주비행사의 꿈을 간직한 아이들도 그 꿈을 잠시 접어둔 어른들도 더 이상 우주여행이 우리와 상관없는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두 유 워너비 어 스페이스맨?
우주는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우주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유럽우주국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몰려든 8천여 명의 쟁쟁한 지원자들 가운데 기회를 얻은 사람은 단 6명! 그중 우리의 우주 선배 토마스 페스케가 있습니다.
1,40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사가 된 페스케는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세계 곳곳에서 쉴 새 없이 훈련을 이어나갑니다. 《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는 우주비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그가 겪어낸 교육과 훈련을 함께하며, 한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로 떠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쏟는 노고도 살펴봅니다. 우주와 우주비행사를 향한 오랜 궁금증이 해소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새롭게 자극받기도 할 거예요.
멋진 우주복 속에는 기압의 변화를 견뎌줄 기저귀가 있고, 땀과 소변은 정화되어 다시 사용되고, 재활용 할 수 없는 폐기물이 지구에 닿기 전 완전히 연소되어 별똥별로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2018년 이 책으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의 ‘대중문화상’을 받은 마리옹 몽테뉴는 이미 2013년에도《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으로 같은 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는 페스케와 가족들이 기약 없는 훈련과정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국제우주정거장의 좁은 공간에서 6개월 내내 동료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지구로 돌아온 우주비행사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과장되거나 포장되지 않은 우주비행사의 진짜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목표에 대한 열정, 동료 사이의 건강한 경쟁,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 등 우주비행사들이 느끼는 많은 것들을 함께할 거예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흘러넘치는 유머와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는 덤입니다.
자, 이제 2016년 11월 18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떠난 토마스 페스케를 따라 우주로 가볼까요?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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