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철학자 있으세요?
라고 물을 때 대답하기 좋은 책
철학하는 시간을 손에 쥐다!
탈레스부터 슬라보예 지젝까지, 한 권에 담은 서양철학자 67인
언제든 곁에 두고 철학자와 산책을!
“이 문장들을 곁에 둘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 있다.”
내 인생을 위해 철학자 한 명쯤은
내 사유를 위해 명문장 하나쯤은
철학의 큰 맥락을 훑어보고 싶다면,
어떤 철학자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다면,
하루 한 명씩, 사유하는 시간을 길러보세요.
하루 10분, 철학하는 시간으로 삼아보세요.
조금씩 철학과 친밀해지게 될 것입니다.
조금씩 사유의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예쁘기도 하고 알차기도 하다.” _**03
“인기 철학자 67명의 명언 모음집. 독서 시간보다 사유 시간이 더 필요한 책!” _*리
“가까이 두고 자주 꺼내볼 수 있는 철학자들의 한마디” _***dal26
“잘 모르던 철학가에 대한 호기심,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_**나무
“심심할 때마다 한 구절씩 읽어보기 좋다.” _min***
“철학에 관심 있지만 막막했던 사람들을 위한 책” _푸른**
인문학과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수없이 많은 철학자와 사상들, 주눅 들게 하는 두꺼운 책들까지…. 도대체 누구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까?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67명의 생각을 한 권에 담았다. 머리만 복잡하게 하는 해설은 일체 배제하고, 그들의 저술에서 뽑은 몇 개의 핵심 문장들만 실었다. 철학의 큰 맥락을 훑어보고 싶다면, 어떤 철학자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다면, 이 책이 가장 빠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1일 1철학자, 사유의 시간
하루에 한 명씩, 철학하는 시간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인기 철학자 67명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인문학과 철학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중요하다는 철학자는 왜 또 그렇게 많은지, 어떤 철학자의 책부터 읽기 시작해야 할지조차 갈피가 잡히지 않아 답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그런 고민에 빠진 분들에게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67명의 핵심적인 말과 문장을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단 몇 개의 문장만으로 한 명의 철학자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 철학자들을 한눈에 훑어보기 좋습니다.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가볍게 맛보면서 “좋아하는 철학자 있으세요?”라는 물음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가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원전의 생생한 문장을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해설을 일체 배제하고, 철학자들의 저술에서 뽑은 날것 그대로의 문장을 독자가 직접 읽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원전’이라는 말에 덜컥 겁부터 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해설 없이 스스로 읽어내야 해서 조금 불친절할 수는 있지만 우리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내어줄 생각들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문장인 만큼 철학자들의 생각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
마음에 품을 수 있다면
삶이 아주 조금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느긋한 마음으로 펴보길 권합니다. 이해되는 몇 문장만큼만 음미하면 충분합니다. 그러다 어느 한 문장, 어느 한 사람이라도 가슴으로 파고든다면 그 철학자의 다른 책으로 옮겨가 조금 더 깊은 사귐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사실 좋아하는 철학자 같은 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좀 더 알고 싶어지는 철학자가 한 명이라도 생긴다면, 그래서 마음에 좋아하는 철학자 한 명쯤 품을 수 있다면 삶이 아주 조금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