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해왔던 것들을 용기 있게 마주보라!
내 마음의 속삭임을 들어라!
“자신을 돌보고 보살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너무 많은 감정들과 마주했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열등감, 수치심, 상처 등을 제대로 바라보면서 힘든 시간도 겪었지만 결국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극복해내고 새롭게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나 지금 이것이 이러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지켜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잘 볼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순간순간의 감정과 생각들을 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행복한가?
나는 행복할 수 있는가?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려는 여유가 생겼다.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알고 있었는데 잊힌 것들, 멈춰져 있었던 성장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다시 바라보고 용서하고 꾸중하고 안아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