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두뇌 트레이닝 북, ‘외유뇌강’
외유뇌강은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 교재입니다.(치매 치료를 위한 책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계속 깜박깜박할 때가 많은데, 노년기의 건망증은 경도 인지장애가 될 확률이 높고, 경도 인지장애가 되면 치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건망증이 자주 나타나거나 경도 인지장애 초기 단계를 진단받았다면 꾸준히 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유뇌강>은 뇌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일상을 배경으로 놀이하듯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계산, 단어 추론, 크로스 퍼즐, 문장 완성, 시공간 테스트, 컬러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최선의 치매 치료는 예방입니다.
65세 노인 인구 10명당 1명이 치매라고 합니다.(2020년 건강보험 심사원자료)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10년 전보다 19배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초로기치매라고 해서 45~60세 전후에 발생하는 치매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선의 치매 치료는 예방입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건망증이나 경도인지장애 때 적절한 치료와 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유뇌강>은 OK 할머니라는 주인공과 함께 일상생활과 관련된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제공합니다. 딱딱한 형식의 기존 문제집이 아닌 재밌고 꾸준히 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