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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2인극 선집 4 (큰글씨책)

창작 2인극 선집 4 (큰글씨책)

  • 김진만 ,김록원 ,김세한 ,양수근 ,위기훈
  • |
  • 지만지드라마
  • |
  • 2020-11-28 출간
  • |
  • 33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5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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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인극은 의사소통의 최소단위인 단 두 명만이 무대에 올라 극을 끌어간다. 2인이라는 제한된 등장인물로 갈등 구조를 선명히 드러내야 한다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단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만들어 내는 극적 긴장에 매력을 느끼며 호응하는 관객의 요구와 함께 2인극에 대한 창작자와 배우들의 선호 또한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년간 2인극 공연 활성화에 기여해 온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국제 퍼포밍 아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다. 지난 20년간 2인극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300여 편이 넘는 창작극 가운데 20편을 정선해 ≪창작 2인극 선집≫으로 선보인다.

김진만의 <홀>
도심 한복판에 원인 불명의 싱크홀이 생겨났다. 신속한 처리를 위해 파견된 작업반장과 신임 주무관은 대처 방법을 놓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신임 주무관은 싱크홀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해 작업반장을 끈질기게 설득한다. 제16회 2인극 페스티벌 기획 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김록원의 <성실하고 창조적인>
두 명의 박정식은 동명이인을 만났다는 반가움 속에 첫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곧 입사 면접 테스트가 시작되고, 둘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상대를 거칠게 공격하기 시작한다. 제17회 2인극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이다.

김세한의 <신에 관한 두 가지 담론>
종교인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돈다. 소년원에 수감 중인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다. 그 소녀를 만나고 온 종교인들이 모두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목사는 소문에 흥미를 느껴 소녀를 찾아간다. 제17회 2인극 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이다.

양수근의 <사돈언니>
서말래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해외로 여행 간 딸의 부탁으로 딸네 집을 찾는다. 그 사정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박복자가 마침 아들네를 방문한다. 어색하게 조우한 사돈 간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기로 한다. 제18회 2인극 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희곡상을 수상했다.

위기훈의 <페인 킬러>
창부와 대학생이 등장하는 1장을 시작으로 대학생과 주부, 주부와 그녀의 남편, 남편과 부하 여직원, 여직원과 기자, 기자와 탤런트, 탤런트와 국회의원, 의원과 소녀가장, 소녀가장과 예술가, 예술가와 다시 1장의 창부가 등장하는 10장까지 10개의 장면은 순환하면서 10개의 성적 관계를 보여 준다.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윤무>에서 차용한 순환 구조가 특징이다. 제18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목차


홀(HOLE) / 김진만 지음
성실하고 창조적인 / 김록원 지음
신에 관한 두 가지 담론 / 김세한 지음
사돈언니 / 양수근 지음
페인 킬러(Pain Killer) / 위기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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