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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정신과 코로나 극복

3·1운동 정신과 코로나 극복

  • 라영환 ,임희국 ,안명준 ,이은선 ,박홍규 ,김요섭 ,권순웅
  • |
  • 들음과봄
  • |
  • 2020-11-28 출간
  • |
  • 228페이지
  • |
  • 152 X 225 X 18 mm /352g
  • |
  • ISBN 979118669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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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하신다. 사랑의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품에 어긋나는 것 같다. 고난이 죄로 인한 결과일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고난을 통해 성도가 정결케 되고 성숙하게 되길 원하신다. 전염병과 자연재해 그리고 수많은 어려움을 통해 성도는 더욱 정결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상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 가운데 특정 몇 곳의 이기주의적인 모습이 전체 한국교회의 모습인 양 호도 당하고 있다. 특정 몇 곳의 이야기라도 말하기엔 핑계처럼 들리는 것 같다. 오히려 전체 한국교회가 책임을 통감하며 함께 아파하고 애통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이 일제강점기로 엄청난 고통을 당할 때의 한국교회가 어떠했는지를 보여준다. 복음을 전해주는 선교사님들과 또한 복음을 먼저 접한 신앙의 선배들이 일제의 핍박과 전염병이 창궐한 상황에서 민족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며 사역을 하였는지 기록한다. 그들은 단순히 건물의 교회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민족의 아픔에 동참하였다. 스코필드 선교사는 일제의 만행 현장을 기록하며 세계에 이를 알렸으며 에이비슨 선교사는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백성을 고쳤다. 그 외에도 수많은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이 일에 앞장섰다. 특별히 3·1운동은 기독교의 정신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명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다. 이들은 민족의 아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증거했다. 기독교학교는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전국 곳곳으로 전달하고 또한 만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3·1운동은 민족의 아픔에 동참한 연대와 협력의 기독교 정신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운동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는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의 아픔에 동참하며 그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이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3·1운동의 정신을 다시금 떠올리고 현재의 아픔을 극복하며 또한 새롭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3·1운동, 한국교회 그리고 대의명분 _ 라영환(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코로나19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3·1운동 정신 _임희국(장로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칼빈의 관점에서 본 역병과 한국교회의 3·1운동을 통한 고난 극복 _ 안명준(평택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3·1운동과 성경적 민족주의 _ 김요섭(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초기 한국교회의 전염병 위기에 대한 대처 _ 이은선(안양대학교 교회사 교수)
신앙의 자유와 전염병 _ 박홍규(전 침신대, 웨신대 조직신학 교수)
화성시 3·1운동 정신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독교단체 활동 _ 권순웅(주다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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